0:00 따거코프? 1:08 그래픽 1:27 조작감(관성) 1:44 파밍 경험 2:32 교전 경험 3:13 치료 시스템 3:54 레이드 보고서 4:11 진입 장벽 5:13 상점 시스템 6:10 총기 모딩 6:33 무장 편의성 6:51 팀 플레이 7:27 보험 시스템 8:19 매칭 시간 8:54 각 모드별 차이점 9:44 최적화 9:58 마무리 #타르코프 #아레나브레이크아웃 #ArenaBreakOut
모바일 버젼으로 해본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타르코프에서는 야끼런으로 맨날 하면서 겨우 2~5만원 잡템 모으고 다녔는데 아브아에서는 풀 세팅할 정도로 AR기준 탄창4개에 120발, 구급물품에 돈을 안아끼고 넣고 다니네요 교전할 일이 많다보니 파산 해도 지원장비라던가 줘서 좋았습니다
말씀하신것 중에 매칭 부분이 정말 공감되네요 타르코프 시작할때 개인적으로 뉴비치고 교전 잘치고 생존률도 7할정도로 좋았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열정적이었는데 매칭, 로딩 때문에 접었어요 대학생일때면 몰라도 평일엔 한판마다 5분씩 갈아넣기가 쉽지 않았고 주말에 진득히 하려해도 흐름끊기니까 팍식어요 겜실행해놓고 유튜브나 보고 앉아있고
이게 개웃긴게 따거코프 나온 유력한 설 중 하나가 타르코프 모바일 버전 만들려다가 엎어져서 안만드는 걸로 됐다가 그 개발 단계에 있었던거 이용해서 완성 시켜 출시했다는거임 근데 타르코프류 게임 중에서 이런 ㅈㄴ 비슷한 경우의 게임이 하나 생각나지 않음? 다크앤다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타르코프류 게임에는 뭐가 씌인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흥행과는 상관없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타르코프도 니키타가 똥고집 한수 접고 역수입으로 그대로 다시 베껴오면 현재 타르코프 하고있는 유저들 만큼은 꽉 잡고 갈 수 있을텐데... eod 산돈 아깝긴 한데 이미 안한지 오래 됬으니 망해도상관없지만, 장점 역 흡수해서 좀더 오래 서비스 해줬으면 좋겠네요 가끔 생각나면 겜하면서 eod 더 우려먹게 ㅋㅋ
안녕하세요, 덕배아레나입니다. 아레나 브레이크 아웃 모바일로 익스트랙션류의 게임을 처음 접해본 유저로서 모바일이 PC로 나온 것에 매우 기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타르코프를 해본 경험이 전무해서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 관성, 반동 등의 비교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가 어렵고 또 기존의 타르코프 유저분들에게 전혀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레지나님의 세심한 리뷰가 제 마음을 편하게 하네요. 세심하게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다른거 다 떠나서 맵 난이도 시스템이 너무 좋앗습니다 이건 진짜 타르코프에도 들어왔으면 좋겟어요 물론 타르코프도 가벼운 무장으로 뚠뚠한 고인물 운좋게 잡아서 무장 들고 나가면 쾌감은 엄청나지면 아직 100시간 뉴비한텐 솔직히 그냥 억하고 죽는게 대부분이라 스트레스가 좀 심하더라고요 아브아는 이런 시스템 덕분에 진짜 얼추 비슷한 무장끼리만 만나니까 교전 재미도 좀더 타르코프보다 좋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반박시 여러분 의견이 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