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형제들한테 다 오픈하고 만났으면.. 이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는지 명확하게 말해주세요 베니타씨. 빨리 가정 이루며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하는 남자 붙잡고 동거도 싫어, 결혼은 아직, 한번 실패한 적 있으니 신중하게 해야지 라며... 너무 본인의 시간과 감정에 맞춰서 상대방을 맞추려고 하지 마시고요... 제롬만 손 놓으면 끝날 연애같다고 걱정하는 의견도 많던데 베니타씨도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명확하게 답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방송에 나와서 가족들 다 인사 시키고 영상 박제 되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마당에.. 언제까지 제롬한테 ‘이따가’ ‘나중에’ ‘아직은 좀..’ ‘신중하게’ 라는 입장만 취할건가요... 인연이 아닌 것 같다면 그냥 놓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