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이 이 댓글을 볼 리는 없겠지만… 아이돌이란 직업이 원래 그런 거임. 끼부린다고 그렇게 억까당하던 장원영은 피드백 다 수용하면서도 끼부리는 것 만큼은 포기하지 않았음. 그게 억까고 자기만의 매력이라는 걸 알았던 거임. 팀이랑 합을 맞춰야 한다고 하는데 그럼 장원영은 팀내에서 혼자 끼부리고 완전 튀니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하면 그 말은 완전 틀린 말임. 오히려 원영이 덕분에 팀 내 분위기가 살아났고, 이게 가능 했던 건 장원영이 센터여서였음. 베이비몬스터의 엄연한 센터는 ‘아현’인데 아현이 확 튀지 않으면 팀은 살아나지 않음. 이미지가 없어져서 그럼. 그냥 이도저도 아닌 팀 상태가 지금 아현이 기 죽은 상태인 거임. 이 영상에선 확 튀는데 최근엔 춤 설렁설렁 추고 나름 피드백 수용하려는 것 처럼 보이더라고.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ㅠ 지금 사람들이 억까하는 건 아현이 잘못한 게 아니라 아이돌계에서 신인한테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니 신경 안썼으면 한다. 너만의 매력이라는 걸 보여줘야 해. 센터거든. 팀 내에서 차별점을 보이는 게 센터고, 그런 화끈한 춤이 찰떡 같이 어울리는 것도 아현이 밖에 없으니까 힘내 아현아 너 잘못한 거 없고 엄청 잘하고 있어 실수하는 건 완벽해지는 과정이고 몇년 뒤면 이 정도는 대중들이 기억도 못하는 게 연예계야
제발 부탁인데 이 노래 유튜브에 가사 해석 검색해서 영어 해석된 것 보면서 들으세요 진심 가사 좋습니다... 뚯이 깊어요 한글만 들려서 우리 귀에는 유치하게 들릴지 모르는데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유치한 게 아니라 정말 뜻깊은 가사를 담았더라고요 희망차고 사랑 얘기도 아닙니다 제발 해석 보세요 하나도 안 유치합니다 외국인들은 좋다 하는데 한국인들은 반응이 안 좋은 이유도 그거예요 모든 노래가 영어 가사가 뜻이 깊네요 베몬은 모든 곡이 드림도 그렇고 드림은 소름이네요 가사가 너무 좋아서
선공개곡이 그렇게 좋다길래 처음으로 들어볼까 하고 왔는데.. 음.. 너무 기대한건가 싶은 느낌? 다만 sheesh랑 forever 둘 다 약간 비슷한 깔의 진행 + 비주얼 + 실력에다가 약간 후렴구는 예전에 와이지가 아닌 다른 소속사 그룹이 부르던 노래의 감성이라 재밌는 것 같음. 뭔가 베몬 이름이나, 멤버들은 다 와이지인데 노래는 와이지 같은 제왑히 원더걸스 4인조 같은 뭔가 그런 느낌... 확실한건 4세대의 트렌디함을 어떻게든 붙잡아보려 하던 하이브랑 다른 느낌임. 중간 중간에 와이지 느낌나서 좋기도 하고.. 음.. 정규 1집이라고 하길래 벌써 정규1집인가 싶은데 선공개가 이정도면 기대해도 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