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큐는 가급적이면 건들지 않는 편이에요. 라이브는 이펙터의 소스가 믹서를 거쳐 엔지니어에 의해 톤이 변하게 되는데, 보통 이 과정에서 이큐잉을 많이 하시죠. 로우컷이나 미들, 하이의 음역대를 올리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최대한 다듬었을 때 듣기 좋을만한 소스를 제공하는 편이고, 그 이후에 일어나는 모든 과정은 엔지니어 분에게 맡기는 편입니다! 녹음같은 경우, 페달을 이용한 이큐잉보다 DAW의 플러그인을 통한 이큐잉이 훨신 더 좋다고 느끼기 때문에, 동일한 방법으로 소스를 제공하고, 후 작업을 통해서 소스를 다듬는 편입니다! 앰비언트 톤은 이펙터를 반납하기 전까지 제작할 수 있으면 꼭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