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범선수관련 질문이 계속 올라올 듯 한데 미리 말씀드립니다. 켄트씨가 미국이민 준비중이라 아마 내년에 한국 방문 가능할거 같고 기범선수도 흔쾌히 동의해서 시합이 이뤄질 것입니다. 언제냐는 저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추 후 공지드리죠. 그때 클럽하나 통째로 빌려서 구독자님들 갤러리로 초대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근데 선수들이 반대하면 안됩니다.ㅎㅎㅎ 4구당구를 계속 사랑해 주세요. 3쿠션보다도 훨 재밌는데 말이죠^^
역시 천외천이로군요. 이기범선수와는 경기는 아주 큰 이벤트가 될 것 같아요. 한 번 겨루는 것은 의외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켄트가 이기범선수보다 한 수 위일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하지 않는 보크라인 경기를 베트남의 일류선수들이 많이 하는 것으로 보아서도요 꼭 관전하고 싶네요. 많이 배우고 오시기를.
세리가 4구의 꽃이라 하지만 켄트씨는 그위의 존재하는 고수이신듯.같은 공을 다득점하는 것과는 다른 다양한 패턴을 너무 손쉽게 만들어 가는 예술의 경지인듯 합니다.큐 인터벌이 짧고 시원시원 한것도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듯.3구경기의 10몇번씩 하는 스트록 보면 그5초가 5분 만큼이나 지루한 면이 있는데 ~!^^
Kent와 keilm le가 라이벌 엿던것 같아요.,둘의 경기는 단 한차례 있었는데 le가 이겼어요 그이후로는 kent는 승승장구 한반면에 le는 조용하다가 요즘 영상이 간간히 올라오는데 둘의 차이는 kent는 세리가주무기..le는 세리보다는 자유분방형 당구입니다., 지금은 아마 kent가 더 승률이 높을꺼 같아요..이둘은 맛세이 예술구가 장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