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첫 차 사서 차에서 자고, 계속 몰고 나가고 싶고, 시내 주차해 놓고 내리면서 주변 두리번 거리고 그런 재미죠. 그건 자연스러운 마음이죠. 나이가 들고 차를 자주 사다 보면 그런 설렘도 없어져요. 전액 할부라도 어쨋든 갚을 수 있으면 젊을 때 많이 즐기세요. 젊을 때 부터 실속있게 행동한다면 더 빨리 자리잡겠지만 그건 개인의 선택이죠.
이해는 합니다 젊었을때는 뭔가를 보여주고싶어하지만 나이가 들면 보여주는것보다 실속을 우선합니다,,, 누구에게 보여줘야한다는서도있지만 젊었을때 실속을 챙기는것이 났다는것이죠,, 외제차가 아니라도 국내자동차 소형차라라도 충분합니다 ,,, 10억이상의 돈을 굴리지만 소모되는 물건에 대해 소비한다는것은 서로가 생각하는 입장이 다르지만 전 어리석다 생각하는쪽이죠,,, 국내 소형차를 타더라도 항상 방어운전을 한다면 어떤 차를 타더라도 생명에 위협받을일은 없습니다,,, 보여주기위한것보다 실속이 더 중요하다는것은 40살 넘으면 뼈저리게 느낄 수 있을겁니다,,, 당신이 갑부집 자식이 아니라면...
제가 사는 곳에서는 독일차가 솔찍히 조금더 비싸긴한데 현대도 나름 가격 잘 형성되어있습니다 한국이 유난히 독일3사가 비싼거지 여기교민분들도 현대타시는분 많아요 솔찍히 일본차를 더 타긴하지만요 대신 메카닉비가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그래서 대충 자기 차는 고칠줄 알아야 조금은 탈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