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다민족과 다문화가 같이 즐기는 스포츠다... 흔히 인종차별이라고 하면 흑인에 대한 것만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 황인종에 대한 차별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벵탕의 개인적인 발언으로 치부해 버린다면 같은 일은 반복될것이다... 어린아이들에게도 영향을 주는 것이기에 공론화시켜 구단측에서 강력하게 경고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인종차별에 대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
1:09:40 아르헨티나랑 멕시코(+칠레)랑 사이가 안좋은데, 인종차별 떄문임. 아르헨티나(+꼽사리 우루과이)가 남미에서 유일한 백인사회고 인종 자부심이 넘칩니다. 칠레랑 멕시코 인종 들먹이면서 우월주의가 넘침. 남미 모든 나라가 아르헨티나랑 사이가 좋진 않다고 하는게 더 가까울듯. 아르헨티나=유러피언, 일본=명예서양인 행세하는거 생각하면 쉬울거 같네요.
아니 지들조상들이 개척한걸 .. 왜 지들이 우월함 사상에 빠져 있는건데? ㅋㅋㅋ 나라를위해서 뭘 했누?? 나쁜짓도 많이 해놓고서는... 차별하는게 자랑이라고..ㅋㅋㅋ 진찌 이해안가는점은.. 백인들 외모가 뭐가 우월하다는거임? 솔까 걔네 단점 말하고 싶지만.. 이런일로.. 말하는 건 좀 그러하고... 에효😔
손흥민은 어리석은 사람 같아요. 저런 인성으로 나중에 한국대표팀 감독하면 안될 거 같아요. 후배가 선배 때려도 용서하는 감독, 클린스만, 황선홍, 김도훈 그런 사람들과 뭐가 달라요? 용서하고, 합의해 주는 착한 인성이 자기 가치 마구 떨어뜨려. 중국 원정팬들에게 손가락 조롱해 놓고, 벤탕크루에겐 말도 못하다니, 음... 1)토트넘과 재계약 안했으면, 2년전에 FA였다면, 멘시티, 리버풀에서도 뛸 수도 있었을 것이고, 토트넘에서 보다는 개인성적이 더 잘 나올 수도 있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지금쯤 사우디에서 400억이 아닌 1,000억 이상을 제시하지 않았을까? 2)사람이 좋다 보니, 이강인도 때리고 대충 넘기고, 다이어, 요리스도 욕질해도 잘 넘어가고, 케인도 손흥민을 별로라고 생각하는듯 하고, 메디슨, 셉셉이도 개무시하는 것 같고, 벤탕크루도 손흥민을 인종차별하고, 이런 꼴을 계속 당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번에라도 벤탕크루와 함께 못 뛰겠다. 둘 중 하나를 팔기를 요구한다. 라고 해야지 않나요? 우루과인들이 한국인보다 우월한 국가도 인종도 아닌데, 왜 우리가 벤탕크루 따위에게 모욕을 당해야 하나요? 손흥민이 벤탕크루와 한팀에서 뛰면서 그걸 인정해 주듯 할까 봐서 걱정이다.
근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잘안되고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서 그러는데, 비슷하게 생겼다는게 왜 인종차별 발언이죠? 우리도 서양인들보면 다들 비슷하게 생겼다 생각하지 않나요? 서양인들이 저 말을하면 인종차별이고 우리가 하면 인종차별이 아닌게 되는건가요? 피부색이라든지, 눈찟이라든가 거시기가 작다는 제스쳐같은거라든지, 바나나라든지, DVD seller 같은 발언은 당연히 인종차별이죠. 근데 낯선 인종을 비슷하게 생기게 보는건 어느나라 사람이나 다 똑같은 생체학적인 이유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