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슴이 아팠던건 일반인이 절대 쉽지않은 스코어인 9오버를 치고도 명훈님이 "잘 못쳐서 두려운게 아니라 욕 먹을까봐 두렵다."라고 하는데 81타는 일반 아마추어가 쉽게 칠 수 있는 스코어가 절대 아닙니다. 명훈님이 누구보다 골프에 진심인건 누구나 다 알고 있으니 상심마시고 골프를 좀 더 즐기며 편하게 플레이 했으면 좋겠네요.
홍인규가 이렇게 잘칩니다 여러분 ㅎㅎ 인규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명훈이도 너무 컨디션 안좋은데도 끝까지~~~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전 아쉽지만 다음에 김국진 선배님을 모셔야 할듯 합니다^^ 김국진 선배님 언제나 화이팅^^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골프치세요 ㅎㅎ
늘 보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ㅋ 타수도 보기 유투브도 보기만 합니다. ㅋㅋㅋㅋㅋ 좋아요는 기본 ~^^ 국진.기수.명훈.인규 네 분 모두 구독중이고요. 네분의 골프를 질투와 응원 으로 함께 합니다. 각자의 의미를 담은 멋진 도전에 감동받아 용기내서 첫 댓글을 달아 봅니다. 더 멋지게 성장하시고 저도 슬쩍 같이 ㅋ 은근슬쩍 보다 보니 어느새? ㅋ 같이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ㅋㅋㅋㅋㅋ
저의 호감 개그맨 4분이 이렇게 콘텐츠를 만들어 주시니 참 좋네요. 김국진씨의 후배들을 대하시는 태도가 너무 훈훈하고, 변기수씨 항상 변함없는 모습과 골프 실력에 감탄합니다. 홍인규씨 언제나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고요. 명훈씨는 우씨 내가 매번 응원하는데 뭔가 큰 시합(?)에 약한 것 같아 속상하네요. ㅎㅎㅎ 아마 연예인임에도 은근 마음이 여리고 멘탈이 약한 면이 있는것 같네요. 아직 젊어서 그런 가 ? ㅎㅎ 분명히 4~5 년 뒤에는 아마추어 탑 클래스로 올라갈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4분 모두 화이팅 ~!!!
홍인규님의 우승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 해 내실 줄 알았어요. 그리고, 변기수님의 최선을 다한 모습도 멋졌습니다. 끝까지 쫄깃쫄깃 ~~~ 정명훈님의 시원 시원한 샷도 일품, 오늘은 그냥 안되는 날이었어요 ^^ 모두 매너도 최고고, 실력도 최고네요. 이젠, 홍인규님의 기획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