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과거의 프롭과 지금의 프롭의 차이점이라면 “수싸움“이 아닌가 싶어요. 현재는 30초 남겼을때 틱톡을 쓴다거나 한정된 이벤트로 그 한계가 명확한 반면, 이벤트가 없던 과거에는 1대1 상황에서도 정말 생존자와 살인마의 일종의 두뇌싸움이 가능했었죠. 지금은 1대1에서도 수싸움이 아닌 이벤트 남발 술래잡기만 반복하니 쫄깃함도 없어졌고요. 너무 게임이 정해진 곳만 반복해서 도는 느낌이라 사람들이 게임에 질렸지 않나 싶어요. 그래도 망객님의 플래이는 여전히 꿀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