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는 왜 고교 최대 유격수를 뽑아놓고 키우지를 않나요 팀내 실책,병살 1위하는 선수가 지금 기아 주전유격수인데 왜 자리가 없나요 도대체? 김도영이 2루가 어색한건 당연한거아닌가요 캠프때부터 김도영 유격,3루 박찬호 유격,2루 연습했던걸로 아는데 왜 2루를 김도영이 들어가죠 납득이 가게 말씀을 좀 해보세요 감독님 박찬호 손목 때문에 클러치 상황마다 실책해서 실점하고 투구수 늘어나고 악순환되는거 저만 봤나요 실책에 그렇게 너그러우신 분인줄 처음알았어요
투수교체 할때마다 열불나서 진짜 선수.코치.수석코치까지 하셨던 분이 이렇게 경기 보는 눈이 없어서 투수교체를 매번 욕나오게 하는지... nc전때 3일동안 불펜 소모 많은 거 누구나 아는데 76구 던진 선발을 내리는 감독은 진짜 뭔 생각이냐구요 관리차원에서 교체~ 누구 누구는 이팀 투수들 아닙니까? 지민선수 밀어낼기 할때 감코치 표정 진짜...역겨워서 채널 돌렸습니다.
김종국감독님 인터뷰에서 못하는데 계속 나갈수없는 노릇이다 주전도 항상 긴장하고 관리를 잘해야한다고 하셨죠? 누구는 잘해도 못나가고 누구는 못해도 짱박아놓은 주전이고 이런 경질말리는 짓 그만하고 뱉은 말 지키세요 하나는 10년차에 실책2위,수비로 먹고산다는데 최저시급도 못받을 수준의 수비,유격수 아니면 은퇴하겠다는 발언, 근데 은퇴해야할거같은 실력이고 하나는 내야 포지션 다 꼬이게 만들어놓는 자기 관리부족, 그렇게 1루 가놓고도 불안한 수비, 터지지도 않는 타격, 만년 거포 유망주 아니 이제 노망주 이런 선수들 양아들 삼아서 그라운드위에 혈막만드는 판단 좀 멈추시길 그나마 하나는 함평보냈던데 그러면 진짜거포유망주랑 유격수 시키겠다고 데려온 고교탑출신 선수한테 기회 좀 주세요
그동안 발전 없는 한승택 붙잡고, 평범한 김민식 트레이드로 의지하고, 코치진들 정말 반성하시라/ 신범수 권혁경 등등 정말 유망한 포수들 제대로 육성 활용하지 못하고 포수진 엉망진창이 되니 이제사 이러니...... 기아는 이제 외투 잘 데려와야 할 구단과 선수를 잘 보고 경기를 잘 보는 혜안을 가진 코치진만 해결하면 2~3년 내 V12 우승이다.
삼성은 핵심선수가 부상이라 순위가 낮은 게 이해가 되는데, 우리는 오늘 타선이 어마무시했는데 도대체 왜 지는 거죠........ㅠㅠ?? 심지어 kt팬들도 경기시작전에 우리 타선 부러워하던데.............. 우리 진짜 수비 보강해야 합니다.... 수비가 제일 문제네요......... 선수분들이 가장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저는 팀이 우승할 시즌이 아니면 8등이라도 괜찮습니다. 단, 팀의 운영이 미래지향적이고 정상적이라는 가정하예요. 일단 투수파트 부터 보자면 근본적인 원인은 이닝을 못 먹는 용병투수 탓이 큽니다. 솔직히 5선발이 멀쩡하게 돌아가는 팀이 더 드뭅니다. 메디나 한두경기 못 던진게 아닌데 이제서야 2군에 내려가고 다른 팀은 한번씩 선발 2군에 내려서 관리하는데 우리팀은 이닝 제한도 없는 고졸신인이 주2회 등판도 하고 한 경기 난타당하고 나서야 내려주네요. 그 결과 드디어 내일 첫 대체 선발이네요. 불펜역시 믿었던 jjj가 무너지면서 초반엔 기영선수가 롱릴리프에서, 지민선수가 추격조에서 필승조로 올라오는 과정속의 과부하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라도 합리화하면서 불펜관리만은 잘한다고 믿고 싶었습니다. 필승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접전이면 비기든 지든 이기든 멀티이닝, 연투가 자연스럽네요? 또기영,또지민으로 대표될 뿐 수술이력 있는 유신선수, 현식선수, 2군에서 선발만 돌다가 며칠전 멀티이닝으로 불펜나오고 다시 3일만에 대체 선발하는 동하 선수를 비롯 모든 선수가 과부하예요. 우리 8등이라서 이기는 경기도 많이 없는데 왜일까요? 질 경기는 그냥 잘 져주세요 제발. 이건 정말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캠프때 도영선수가 유격/3루, 찬호선수가 2루/유격 준비했고 2루 선수가 부상입니다. 왜 갑자기 도영선수가 2루를 준비하는 걸까요? 기존 유격수가 공격은 규정타석을 채운 타석 중 ops 하위 5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병살은 또 반대로 늘 순위권이고요. 수비는 실점으로 이어지는 클러치 실책에 개수는 nc의 향후 주전 유격수가 될 신인선수에 이어 2위예요. NC의 주원선수, 삼성의 재현선수가 실책하고 헛스윙할 때마다 부럽습니다. 지금 시행착오로 선수가 조금씩 성장해가는 과정이니까요. 노진혁선수처럼 뛰어난 타자도 우리팀의 미래는 주원선수라며 유격 나눠보고 3루 수비했는데 왜 우리는 팀의 미래에 투자하지 않나요? 무섭네요. 이대로 시즌을 마치면 등수는 하위권에 쳐져있고 선발이고 불펜이고 투수들의 어깨는 과부하되어 있고 어린 혹은 싹수있는 감독님 마음속 주전이 아닌 타자유망주는 기회도 주지 않고 눈칫밥 속 작은 기회속에 성장하지 못할까봐요. 저보다 타이거즈를 더 사랑하실 건데 현재도 미래로 없는 운영중이신가요. 대체 왜요? 전 솔직히 팀이 우승해도 돈 한 푼 못 받고 혹은 혹사로 선수가 사라지거나 유망주가 잘 성장못해 암흑기가 지속되도 손해하나 없는데도 이렇게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요. 갑자기 야구를 내가 왜 보고 있을까 현타오네요.
박차노 타격 부진 아주 심각. 그런대도 아무 조치 안취하면서 선수 탓 하지 마시고… 감독자질 없음을 인정하십시오. 선수 풀을 가지고 이기는 전략을 써야 하는데.. 겨우 대타 고중욱 신범수/김선우 대타기용 외에 암것도 안하니 이길리가요.. 선수 탓 말고 전략부재를 인정하시길… FA돈이 아깝네요 내돈 아니지만.. 시장원리에 너무 맞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