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프닝에만 말하는 속도 느리시고 강의 시작하면 엄청 빨라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그만큼 쫓아가서 왈랄랄라ㅏ라 강의 듣고 있어요:D 완전 빠져드는 강의!! 심화 강의 듣고 나서 들으니까 잊어버린 것도 다시 상기되고 머릿속에서 정리 잘 안되었던 계몽운동들이랑 단체들 싹 정리했습니다!! 복습 또 뽁씁!
고등학생 때 헷갈리게만 느껴졌던 일제강점기때의 군대에 대해서도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도 여러가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시네요..ㅠㅠㅠ 이제 마지막 7일차 강의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완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50회 한능검 보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하세요!
이렇게 시험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역사 공부할 때마다 참 씁쓸한 게 임진왜란은 공부하면서 한반도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죽었던 잔혹한 전쟁인 625는 조금도 다루지 않네요. 이건 선생님 보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 선생님도 시험 유형에 맞춰서 가르치시는 거겠죠. 왜 시험엔 625가 나오지 않는지, 625 이후에 사회주의자들에 의한 반란사건 등이 나오지 않는지 참 의아해요......정말 우리에게 중요한 역사는 그것들일텐데.
선생님! 처음으로 40강 강의 완강도 하고 시험 1주일 남은 기점에 7일의 기적으로 또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가르쳐주시면서 역사를 함께 알아가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뜻깊은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꼭 가르침에 보답을 위해 1급 달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지간해서 현대사 파트 덧글은 수업 들으러 왔다가 기분만 더러워져서 고급편 강의 때부터 안봤는데 어쩌다본 덧글 내용이 코미디라 덧글 안 적을수가 없네. 사학과나 정경 쪽 전공자도 아니고 본인들은 7일의 기적으로 속성강의 듣고 있으면서 다른 역사강사 누가 편향적이네, 최태성 선생도 편향적이네 아니네 ㅋㅋㅋ 누가 누구를 판단해서 취조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