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도 남(친구, 가족이외의 사람)이너무너무 소중한 사람이지요. 가족말고 남의 일이라면 두팔 걷고 뛰어갑니다. 특히 누굴 돕는 일이라면 만사 제쳐두고 뛰어갑니다. 즉 가족보다 남하고 있는 것이 더 신나고 즐거워 보이는 사람이지요. 첨에는 순수하고 착하게 느껴졌죠. 하지만 지금은 지긋지긋합니다. 외도한 적은 없지만 너무너무 남(가족말고)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니 일종의 정신병처럼 느껴져요. 그 외엔 별 흠은 없어요. 결혼40년차입니다.
내가 부인이라면 남편 침구놈들에게 직접 하나하나 전화해서 가정보다 친구가 우선인 남편이라 남편을 놓으려고 하니 너희들이 책임지고 데리고 살 거 아니면 남편 만나는 거 자제하라고 할 겁니다 남편 친구놈들 부인들은 또 다른 피해자일텐데 그것도 알아 봐야 할 듯요 당장 이혼하기보다 남편을 시댁에 일단 반품시켜야 할 것 같네요
술먹고 친구 좋아하는 인간은 결국 아내뿐 아니라 자식한테도 소홀합니다 자식이 커갈수록 뼈저리게 더 느낄껍니다 자식한테 아무리 어려운일 있어도 친구가 우선이라 먼 사고가터지고어째도 친구 만나러 놀러갑니다 그런데 막상 그런 인간 장례식에 거의 온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처자식은 내팽겨치고 사돈의 팔촌에 친구의친척 결혼식 장례식 다 가준 인간한테 막상 조문온 사람은 두어명에 불과하더군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헤어진 사람들은 두 분 만나시면 안 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더 좋겠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지버릇 개 못 줍니다. 바람 피는 여자는 세 남자 만나서도 바람을 피고 사기치는 놈들은 새 여자 만나도 사기를 칩니다. 제일 하지 말아야 될 미련한 짓을 했네요.
여자와 바람도 피운다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군. 친구중에 동성친구만 있을까. 술.친구에 빠진 사람치고 여자 문제 없는 사람을 못봤는데! 부인이 둔해서 그렇지 조사하면 다 나와요. 소송해서 아이 둘다 부인이 키우고 이혼하고 자유롭게 맘 편이 사세요. 인생은 두번 오지않고 짦습니다.
🔊 귀하고 복되신 사건반장 제작진님들과 참석하신 모든분들과 그리고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생명의 길!!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