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박 씨는 최근 투병 생활을 하던 장인어른이 돌아가신 뒤 '우리나라 법이 정말 억울하다'며 사건반장에 메일 한 통을 보냈습니다.
장인어른에게는 12년 간 함께 산 '동거녀'가 있는데요.
지금껏 생활비를 낸 적도 없던 동거녀가 이제와 집을 점거하며 돈까지 요구하고 나섰다는 겁니다.
심지어 박씨 부부가 장인어른의 물건을 가지러 집에 들어가자 동거녀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은 절도죄가 성립할 수 있다며 박씨 부부의 행동을 제지했다고 하는데요.
상속받은 집에 마음대로 들어가지도 못하는 현실이 답답하다는 박씨.
이들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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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