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연사는 고독사밖에 없다는 말까지 나오지만 자연사의 소환 정말 필요합니다. 93세까지 아파도 약 한번 안 드시고 병원 한번 안 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며칠 입원하셨다 퇴원하라 해서 곡기 끊고 일주일 정도 누워 계시다 기계가 멈추듯 편안히 돌아가셨네요. 무한 사랑 주시던 할머니.. 언제 생각해도 감사합니다❤
과학적인 분석 정말 멋져요 내가 늙으면 크게 써 붙이고 '똥오중 못 가리게 되면 먹이지 마라, 절대 먹지 않겟다'고 선언 해야 합니다. 억지로 연명 시키는 것이 절대 효도가 아니지요, 벌레 취급 받으면서 요양원에서 몇달 더 살면 무엇하나요 가족과 사회에 큰 짐을 줄 뿐이지요. 똥오줌 못가리며 벌레 취급 받으며 안 죽으려고 발버둥 치다 죽으면 천국에 갈수 있을 까요 ??? 사람이 가족들의 기다림 속에 아름다운 탄생을 하엿듯이 갈 때도 아름답게 가야 하지요.
@@기쁨7 내 나이 67이고 여긴 요세미티 여기에 온지 만10년 죽음이 늘 가까이 있게 명상해 왔지요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특히 수십년 쌓인 감정 기억 그리고 재산등을 하나씩 정리해야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지요 죽기전의 신체적 고통은 당연히 오는 것이라고 수용해야한다고 늙음도 기꺼이 즐기자고요 더 자유로와진 마음은 70년 고생 끝에 일군 편안함이라고요 늙음도 죽음도 그냥 자연입니다 삶이 그러했듯이
[금강홍수통제소]오늘 23:00 곡교천 아산시(충무교) 홍수주의보 발령, 방송 등을 통해 홍수상황을 확인하시고, 하천변 이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금강홍수통제소]오늘 23:00 곡교천 아산시(충무교) 홍수주의보 발령, 방송 등을 통해 홍수상황을 확인하시고, 하천변 이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금강홍수통제소]오늘 23:00 곡교천 아산시(충무교) 홍수주의보 발령, 방송 등을 통해 홍수상황을 확인하시고, 하천변 이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금강홍수통제소]오늘 23:00 곡교천 아산시(충무교) 홍수주의보 발령, 방송 등을 통해 홍수상황을 확인하시고, 하천변 이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금강홍수통제소]오늘 23:00 곡교천 아산시(충무교) 홍수주의보 발령, 방송 등을 통해 홍수상황을 확인하시고, 하천변 이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금강홍수통제소]오늘 23:00 곡교천 아산시(충무교) 홍수주의보 발령, 방송 등을 통해 홍수상황을 확인하시고, 하천변 이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금강홍수통제소]오늘 23:00 곡교천 아산시(충무교) 홍수주의보 발령, 방송 등을 통해 홍수상황을 확인하시고, 하천변 이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금강홍수통제소]오늘 23:00 곡교천 아산시(충무교) 홍수주의보 발령, 방송 등을 통해 홍수상황을 확인하시고, 하천변 이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금강홍수통제소]오늘 23:00 곡교천 아산시(충무교) 홍수주의보 발령, 방송 등을 통해 홍수상황을 확인하시고, 하천변 이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젊은 사람이 치료를 기다리며 견뎌내는 것은 그렇다지만…노인이 되어서 간병받으며 몇 년늘 보내는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상상만 할 수 잇는 일이지만…삶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워보였어요…..병원보다는 남은 시간 가족들과 짧게 보낼 수 잇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이제 중반입니다만…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주제입니다. 갑사합니다.
자연사를 소환해야 할 시기라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그러나 죽기까지의 통증, 길게 아파서 가족을 힘들게 할까봐 무섭습니다. 너무 아프면 병원가게 되더라구요 병원가면 여러 검사를 하게되고.. 어느 순간이 결단해야 될 시기인지 개인이 판단하고 통증관리 정도로 병원의 도움을 받으며, 곡기 끊고 수행하며 이생의 몸을 벗길 매일 부처님께 기도합니다
꼭 병원에서 죽으라는 법이 없어요. 우리 어머니도 집에서 죽고 싶어하세요. 병원의 좁고 높은 침대 , 조용해야하는 병실분위기를너무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노인들 많아요. 병실에서 잠자는데 새벽에와서 간호사들 들락날락 하면서 체크하면서 숙면을 방해하는 병원, 각종 쓸모없는 검사로 돈과 몸의 고통을 주는 치료나 생명연장법은 반대합니다. 그냥 집에서 살다가 노화로 아픈것은 견디다가 자연사하는게 본인도 덜 고통스러운 거 같아요
저는 항상 죽을 준비를 하고 번개탄 4개를 몰래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병간호 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안타까운 것은 가족을 위해 일해온 아내가 불쌍해서 미치겠습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내가 쓰러져 목숨을 구걸하거나, 스스로 내몸을 움질일 수 없을때 가족에게 짐이되는 것이 두렵습니다. 제발 내가 유언장에 선택한 대로 스스로 선택하는 존엄사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 교수님께서는 아버님의 어느 시점부터 병원 가는 걸 멈춰야 했었다고는 말씀 안하시네. 환자를 집으로 모셔와도 돌봐 줄 사람이 없는 게 요즘 우리 일반 가정 모습인데..설마 노모께 맡겼어야? 그건 아닐거고..노모는 남편 ㅡ아버지ㅡ을 더 병원치료 받게 했어야 했다고 애도 속에 있다 했는데.. 도대체 몇세부터가 노인이며 노인이라고 아픈데 어떻게 병원치료 안받고 집에 계시게 할 수 있을까? 1960년대까지는 노환으로 가시는 게 일반 임종의 모습이었는데..지천에 병원이 응급실이 중환자실이 널려 있는데..)
집에서 죽어야지요 가장 가기 싫은 곳이 널싱 홈인데 왜 가야 하나요 간호사가 집으로 방문 하는 경우는 없나요 이 의료 씨스텀은 꼭 바뀌어야 합니다 집에서 죽기를 희망 하는데 꼭 인생 끝자락을 병원서 죽어야 하나요 이건 좀 노인 문제로 이슈화 되길 바래요 그리고 하스피스도 좋지만 안락사 허용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대한민국 나 태어난곳
나이가 드니 죽음을 자주보고 생각하게 되네요 슬기롭게 죽는법은 생각해보지 못한 주제네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면 주님이 길을 인도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