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타고 퇴근 길
장에서 집까지 경운기로 7분 거리
무뚝뚝한 할아버지는 도무지 말씀이 없으시다
병천 아우내5일장에서 출발한 병천의 순대국밥집들은 이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다.
순대 재료로 하루 200두의 돼지머리를 소화한다는 돼지부산물 납품장
작업 중인 돼지머리가 가득하다
아빠를 도우러 5일장에 나섰다가 장꾼이 된 두 아들
큰 아들은 3개 장을 다니고, 막내 아들은 2개 장을 다닌다
병천 아우내 5일장에는 아빠와 큰 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오늘은 큰 아들이 아파서 막내가 그 자리를 대신 하고 있다.
5일장에 승부를 건 가족들의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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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노부부이야기 #아우내5일
22 авг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