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관세사입니다. 유튜브에 우연히 떠서 영상을 봤는데, 정말 정리 잘 해놓으셨네요. 이 분 말씀처럼, 만약에 신고 안하고 들어오다가 세관에 잡히시면 바로 잘못했다고 사과하시고 세금 + 가산세 내는게 좋습니다. 물론, 최선은 자진 신고 하시고 20만원(최근 법 개정으로 자진 신고 시 감면액이 20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감면 받는 거죠. 이거 짝퉁시계다라고 우기시면, 바로 압수입니다. 짝퉁은 국내 반입이 금지입니다. 이거 국내에서 산거다 라고 우기시면, 세관에서 전산으로 조회하면 대부분 다 나옵니다. 그리고, 이 분도 언급했듯이 카드로 구매하면 빼박입니다. 해외 카드 사용 내역 그대로 관세청으로 통보됩니다. 그리고, 한 번 걸려서 전산에 오르면 요주의 대상입니다. 세관 담당자분들은 해외에서 구입한 고급시계, 고급가방들 신고 안 하고 밀반입 하는 분들 날 마다 수도 없이 상대하는 분들입니다. 어리숙한 변명은 통하지도 않습니다. 괜히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 즐거운 쇼핑,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Hello thanks😁 for reviewing my shop! I'm really surprised that there are other ppl are seeing our work on internet! I have no idea !when were you here in Taipei !however if you ever come again please let me know !너를 사랑해!🥰
Ok no problem. Actually I just drop by your shop with my friends last year to browse watches you had in your shop. I was surprised with some of your price tags and realized it was cheaper to buy them in your shop than in Japan. Moreover, I heard from a lot of people that you've done a really good job in dealing with your customers with offering attractive prices so I introduced your shop in this video. I hope we'll meet again and talk about watches ; )
@@wm6436 hehehe ! Yes for sure 👍! In my channel we are starting to do more vlog on those new brand new watch new idea !maybe we could do something together! Since we all love watches ! thanks so much for visiting! Next time we should grab a drink 🍻cheers 😁
솔직히 영상 글쓴이 말씀하나도 틀린게 없음 경우의수를 세관사람 접촉하지 않는이상 어떻게 파악 할꺼임 다 카더라 믿고 하지 마시고 그냥 섭마사실꺼면 괜찮은 가품 사서 차고 나가세요 거기서 버리고오시거나 그냥 박스 택배로 보내실때 가져오심됩니다. 어짜피 밀수 하신다고 마음먹은이상 제대로 하셔야죠 그냥 가지고 들어오다가 우기는 바보같은 경우가 어딧답니까 이 경우 택배랑 저랑 동시에 들어가는거 아닌이상 거의 안걸립니다.
좋은 정보, 정확하고 구체적인 내용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20여년전에 일본 전자상가에 갔다가 너무 멋진 미니오디오를 파격 할인세일을 하길래 구매 하면서 이건 공항 도착하면 세관직빵이다 생각하여! 카드 영수증을 잘 받아 봉투에 넣어 입국했는데요 생각대로…세관원님께서 이리오세요 하셔서 빠르게 영수증 제출! 추가 세금 없이 통과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
@@asapasian8132 보통은(실제로 이 짓을 아주 빈번하게 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어요. 시계 가격만 한 2억 되는. ㅎㅎ) 돈은 현지에서(이 친구는 대부분 홍콩) 환치기로 바꿔서 사서 차고 오더라구요. 물론 카드만 가지고 박스는 미련없이 버리더군요. 어차피 한국에서 10만원이면 산다면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걸리거나 수색당한적 없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나마도 요즘은 홍콩 병행샵중에서 비트코인 받는 곳이 많아서 더 편하다더라구요. ^^
세관빡셈... 아버지가 업무차 격주로 제주도 가시면서 초반에 이것저것 많이 사셨다고함 사실 1년에 몇번 구매가능 이런게 있는지 나도몰랐고 아버지도 처음에 화장품셋트 이런것들 1인 한도까지 쓰시면서 사오시다가 6개월정도쯤 뒤에 어머니 가방사고 들어오시는데 김포에서 세관이 불렀다고함 가보니 올해는 제주도면세점에서 한번만 이용가능하시다고 이말씀 드리러 기달리고있었다고 뭐 이런말을 들었다고함..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음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구독 알림설정도 했구요^^ 제가 티쏘시계를 하나 사려는데 백화점가격이 90만원정도에요 저한테는 너무 비사서 국내 병행업체인 타임메카에서 60만원대에 팔고이어서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타임메카 믿고 사도 될까요? 나름 국내에서 제일 크다는데 믿을 수는 없고 짝퉁시계가 판을 치고 있으니 말이죠 WM워치매거진님 타임메카에서 사도 될까요??
댓글 읽다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고가 시계를 사도 현지 친구에게 선물하면 따로 관세를 안내도 되기에...) 일본에서 시계를 구입 후 그 시계를 친구에게 맡겨놓고 3~4달 묵힘. 3~4개월 후 일본에 가서 그 시계 차고 들어오면 영수증의 구매일이 3개월 전이면 여행중에 산것이 아니라서 관세를 안내는지 아니면 입국일 기준으로 관세대상이면 관세를 내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냥 제도와 법이 어떤식으로 마련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공항에서 뭘로 잡는지 알려드릴게요. 1) 본인 명의 신용카드 긁는 순간 통보되고 세관들이 여권 사진 모니터에 띄워두고 기다립니다. 2) 세관 직원들이 일반인인척 수화물 찾는곳에 몇명 있다가 얘기하는거 듣거나 캐리어에 넣거나 하는걸 직접 눈으로 보고 잡습니다. 피하는 방법은 다 알려드린거 같네요.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로 결제하지 마시고 지인 카드로 긁으시면 됩니다 ㅎㅎ 여권에 해외 스탬핑만 30개 이상 찍으면서 눈으로 직접 본겁니다 ~
그럼 하나 문의 드려도 될까요? 한국에서 살수가 없으니 일본가서 병행샾에서 114060검판사려 합니다. 들어올때 관.부가세 다 내려구요. 한국 병행샾이 계약금은 무조건 현금 4백만원에 잔금은 카드가능한데 부가세 별도 합이 약 1150만원. 그리고 스템핑은 물건 들어와봐야 안다고 하는데, 일본가서 사서 관부가세 내는게 낳을까요? 아님 국내 병행샾에 의뢰 하는게 낳을까요?
제가 몇개의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혼자 일본가서 관세내고 오신다면 가격이 많이 비싸집니다. 지금도 섭마한국병행이 무조건 쌉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병행업체가 중고가지고 장난친다거나 가짜를 판다거나 하는 양아치가 아니고 오프라인에 매장있어서 여차하면 멱살잡을 수 있고 믿을수있다면 한국병행이 무조건 시간절약 돈절약입니다
재외국민은 면제되는게있나요? 저도실제해외살고 여긴 영주권제도가없어서 합법적으로 취업비자로 6년째 살고있습니다. 한국은 원래 연 4회정도 다녔는데 코로나때문에 거의 1년다되가네요. 이런경우는 좀 다른게있나요? 재외국인신고따로하면 장점이있는지요? 걸려도 보관하다가 추후 재출국시 갖고갈수있나요?? 한국엔 길어야 1주정도 있다가 가는거라
관세 내게 하고 싶으면 솔직히 관세 좀 내려야 한다고 본다. 명절, 공휴일만 되면 해외여행 가는 나라에서 아직까지 “해외 여행 가서 쇼핑하는 건 규제해야 할 사치”라는 국민정서를 기반으로 600달러로 기준을 맞춰 이렇게 물품 검사하는 게 신기하다ㅋㅋㅋ다른 나라도 다 규제 있다고 하지만 여행 시즌만 되며 인천 세관 24시같은 현장 르포 방영하면서 공포 조장으로 세관 관리하는 나라는 좀 사는 나라 중에 우리나라 밖에 없지 않나 싶음....
저도 호주 시민권자예요 저도 아무리 봐도 안내야 하는게 맞는데, 주위에 호주 시민권자들 영주권자들 럭셔리 물건 한국입국시에 많이 검열해요 여권가져가서 기록남아서 입국때마다 체크 할때도 잇구요 꼭 이 물건 출국할때 다시 가져가겟다고 하면, 공항에 보관하고 출국 할때 찾으라고 보관세 받는경우도 보고요, 그것마져도 안대서 정말 관세 낸분 한명 들엇어요. 아닌경우가 대부분이겟지만 예외는 잇더라구요
입국시 문제가 되면 해외 시민권자이고 6개월이상 착용한 시계라고 입증할 수 있으면 상관 없습니다. 아마 신고서 같은 것 작성해서 출국시 갖고 간다는 것 기록할거에요. 근데 유사 전과 기록이 없는 한 거의 잡지는 않습니다. 그런것 일일이 검열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전문범들이나 국내 보따리상들 잡기도 버거운데... 참 특정지역 신혼여행이나 관광 갔다오는 내국인들은 유심히 보거나 랜덤검열하는 경우는 종종있습니다.
이영상 보고 굉장히 걱정되는 1인입니다. 2월 초 경에 착용하던 섭마그린 판매하며 섭마청판금통모델로 갈아탓습니다. 해외스탬핑이고(바레인) 물론 한국에서 구매. 현금+계좌이체로 일반 중고명품시계샵에서 구매했어요. 그 가게 사장님도 해외나갈때 꼭 신고하고 출국해야한다고 이야기 하셧엇고요. 근데 중요한건 2월중순에 본래 홍콩-마카오 여행이 계획되어있어 지금 마카오에서 이 글 적고 있는데. 입국시 세관에 걸리면 국내에서 구매햇다고 하면 순순히 믿어줄까요.? 보증서(개인샵보증서포함) 케이스는 물론 국내 집에 보관되어잇구요. 만약 대비해 제가 어떤 증거를 미리 준비해야할까요.? 이영상 보니 금방 시계 바꾼사람으로서 노파심이 상당하내요. 헐크 끼고다닐때엔 공항에서 신고는 커녕 보자고하지도않던대 금통모델이라 바로 걸릴것 같내요
![병행업자들도 자주 찾는 일본 대만 병행수입시계 샵을 소개해본다. 원한다면....[WM워치매거진]](/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