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선수 출신인데요...체외 충격파 받고 거의 기절 및 구토 할뻔했네요...앞이 깜깜 해지면서 토가 올라올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염증을 포크숟가락으로 긁어내는 느낌?아픈곳을 훨씬 더 아프게해서 사람 죽이는 느낌?다 받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약먹고 주사맞고 하니까 그날부터 진짜 귀신같이 낫더군요...양쪽 어깨 핸들 돌리는것도 어려울 정도로 안올라갔었습니다만 지금은 머리 감는데도 불편함이 없습니다..그 전엔 .머리에 손을 올린다는게 꿈만 같았거든요 양쪽 다 ㅠㅠ 대신 기절할 정도로 아팠었습니다 ㅋㅋㅋㅋ 받는 도중 너무 어지럽고 구토가 올라와서 10분정도 쉬었네요 등이 완전 식은땀으로 다 젖을 정도였으니 ㅠㅠ
현재 의료보험이 전이랑 바뀐게 원래는 도수치료 무제한으로 실비 가능했는데 20회 횟수제한으로 바뀜. 그레서 실력 없는 물리치료사나 사파처럼 하는 물리치료사는 경쟁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됨. 그러니 큰수술 할때 병원도 서울로 가듯이 잘하는데 수소문해서 가까우면서 제일 잘하는 곳, 잘하는 물리치료사한테 받는것을 추천함
저 충격파가 ㄹㅇ 최고임 수근관 땜시 고생할때 저거 치료 받았는데 보험이 안되 비싸고 ㅈㄴ 아픈 대신(실비는 됨) 진짜 한번만 받아도 상태가 확 좋아짐. 완치는 오래 받아야 하고 내가 20횐가 받고 이것저것 다 해서 200정도 썼음. 실비 있어서 170~180쯤 돌려 받았고.
이 영상을 보고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댓글적습니다.카이로프랙틱은 물리치료사의 테크닉이 아니며 그것을 행하는 다른 카이로프랙터라는 직업군이 있습니다.우리나라에는 아직 국가공인면허가 없고 미국에선 카이로프랙터들은 3년정도의 학부과정을 거쳐야 될수있습니다.우리나라 물리치료사들이 카이로프랙터를 사칭하거나 카이로프랙틱을 행하는것은 그들을 무시하고 동시에 같은 물리치료사들을 욕먹이는 행위입니다.사설교육 몇개월 들었다고 그들을 사칭하고 흉내내는 것은 그들의 노력을 무시하는겁니다.물리치료사는 물리치료사만의 훌륭한 학문과 기술이 있고 카이로프렉터도 마찬가지입니다.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는 카이로프랙터 정식면허가 아직 없고 치료권한이 없으며 건강과 직결된 의료관련 행위는 반드시 법과 제도안에서 이루어져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수 치료(Manual Therapy)는 손을 도구로 삼아서 이루어지는 모든 치료입니다. 도수 치료(Manual Therapy)의 범주는 매우 넓지요. 도수 치료(Manual Therapy) 안에는 다양한 도수 치료 테크닉들이 존재합니다. OMPT도 있고, FMT도 있고, 칼텐본-에반스 치료도 있고, MFR도 있고, 슈로스 치료도 있고, 카이로프랙틱도 있고, 다양한 도수 치료 테크닉들이 있습니다. 어떤 테크닉들을 이것 저것 섞어서 치료에 사용할지는... 치료사의 마음입니다.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맞네요.. 영상에 나오시는 도수전문 물리치료사분들은 불법으로 카이로프랙틱을 한 것이 아니라, 의사의 처방하에 Manipulation이라는 도수치료를 사용한 것입니다😅 짧고 낮은 잘못된 지식으로 비전공자분들에게 옳지않는 지식을 전하는 모습에 답답해서 답글을 쓰고 갑니다!
도수 치료(Manual Therapy)는 손을 도구로 삼아서 이루어지는 모든 치료입니다. 도수 치료(Manual Therapy)의 범주는 매우 넓지요. 도수 치료(Manual Therapy) 안에는 다양한 도수 치료 테크닉들이 존재합니다. OMPT도 있고, FMT도 있고, 칼텐본-에반스 치료도 있고, MFR도 있고, 슈로스 치료도 있고, 카이로프랙틱도 있고, 다양한 도수 치료 테크닉들이 있습니다. 어떤 테크닉들을 이것 저것 섞어서 치료에 사용할지는... 치료사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