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확실히 순간적인 근육 텐션이 진짜 엄청나다ㅋㅋㅋㅋㅋ 김강민 높이뛰기 멀리뛰기 할때 느낌이 유압프레스로 눌러놓은 스펀지 순간적으로 부풀어오르는것처럼 근육이 힘받아서 팽창되는게 눈에 보이는 느낌임ㅋㅋㅋ 관련 방법도 모르는데 저렇게하는건 진짜 근육의 힘만으로 하는건데 대단하다ㅌㅋㅋ
체육학과 졸업하고 체육학원 강사로 일도 해봤는데 1. 체육학과여도 대학 이름은 수능성적이 결정한다. 2. 운동으로만 좋은학교를 갔다면 엘리트 선수이거나 일반 학생이 절대 바비지 못할 실력을 가지고 있다. 3. 수능성적이 높으면 실기를 못해도 체육학과에 붙을 수 있지만 기존 성적에 비해 높은 학교를 갈 수 없다. 4. 체육입시를 하도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바라던 학교에 가지 못한다. (성적과 실기를 둘 다 잡지 못할 경우) 5. 본인이 체육학과였다면 더 높은 학교를 갔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대부분이 아마 실기에서 떨어지고 입시를 한 번 더 하게 될 가능성 매우 크다.
체대입시는 운동이 아님. 무조건 대학교 입시가 목적. 특성 상 신체가 타고난거 아니면 근육, 관절에 무리 많이 옴. 개인적으로 허리, 뒤꿈치 부상때문에 병원비 들었음. 평소에도 무릎, 후면삼각근에 무리가 너무 많이 와서 여러모로 고생만 했음. 다른 운동과 비교해서, 체대입시는 운동량에 비해서 훈련기간이 매우 김. 스포츠 경험과 지식에 도움이 되긴 하는데, 차라리 그 비싼 돈과 시간을 본인이 하고 싶은 스포츠에 투자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user-ug1zp3iy8g 공부 ㅈㄴ잘하는애들: 예체능 대학, 과 아무대나 선택 씹가능 공부 잘하는애들: 실기 좀만해도 씹가능 여기서 실기버리고 공부로 갈아타도 이득 어중간: 실기 올인 어느정도 공부 못하는애들: 실기 씹올인 학교 끝나고 바로 학원 루틴:학교 학원 잠 ㅈㄴ못하는애들: 실기 씹올인해도 실기100아니면 인서울 x 대신 수석 노려볼만함
내가 아는동생은 지금 구조대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배우고 3m30뜀 발목이 타고 났음! 아무것도 안배우고 2m50뛰면 배우면 2m80이상 뛰어요! 이거보니깐 김강님 대표님 달리기 잘하시면 경찰특공대 수험생편 찍으면 대박일듯하네요! 제가 볼땐 2km빼고 만점 나올듯하네요!
대결 느낌은 잘 모르겠네요.. 힘 vs 테크닉 구조로 가져가려고 한 건 알겠지만 자세 간단하게라도 배우고 뛰었을 때 기록도 쟀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편집으로 잘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입시 팀에서 보디빌더 팀에 주는 자세 팁이 너무 빈약한 게 아쉽네요. 이왕 보디빌더가 하는 거 메디신 볼 던지기 같은 것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싶네요.
@@user-me6gc3pf8v 운동방향을 다 떠나서 팩트는 보디빌딩은 유전자 좋으면 운동신경이 없어도 몸 좋아질수있는데 체대입시는 운동신경 저주받은사람일경우 등록금만 내면 다 가는 지잡 체대갈수밖에없다 그러니까 김강민님 빼고 나머지 두분은 운동방향의 문제를 떠나 태어날때부터 운동했어도 한체대는 못갈재능임 단순히 운동방향의 문제를 삼을영역이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