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거군입니다! 오늘은 보리가 어떻게 맥주가 되는지 알아보아요~ 여러분께 조언을 받아서 촬영했더니 화면 퀄리티가 훨씬 좋아졌네요ㅎㅎ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티거군TV Facebook : / tigergoontv 맥주만들기 동호회 : cafe.daum.net/microbrewery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 효소는 열에 약하다고 알고있는데 60~70도 온도의 물에 맥아를 넣으면 효소에 의한 반응이 활성화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효소가 열에 약하다는 것은 효소를 따로 열에 가열하면 죽는 것인지 효소를 포함한 물질은 열에 가열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전통적으로 엿을 만드는 과정이 맥주를 만드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맥아는 한자어이고 예부터 엿기름 혹은 사투리로 엿질금이라 불렀습니다. 보리를 싹 틔운 것...개인적으로는 엿질금이 사투리가 아닌 표준말 처럼 느껴집니다. 질금은 나물을 의미 하는 순우리말입니다.이걸로 단술 혹은 식혜를 만들어 그걸 졸여서 만든게 조청...그걸 여러번 늘려가며 공기층을 생성하게 하여 딱딱하게 만든게 엿입니다.
그러니까 막걸리라 다른점이 무엇이냐 그러니까 대량 제조방식은 몰트로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서 맥주원액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렇게하면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막걸리는 그냥 담궈버리고 조선시대 맥주 또한 막거리와 대량 제조방식과도 방법이다르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ohoGVj6kew.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