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보물영상을 찾은거 같습니다. 그동안 잦은탈색시술과 미용실 비용이 감당도 안되고 시국도그래서 뿌염으로인해 셀프로 3년간 하다보니 할때마다 컬러가 다르게잡히더라고요. 이영상을 보니까 바로 알겠어요. ㅋㅋ 어느때는 찰떡같이 색상이 너무 이쁘게 잘나온적도, 아니면 과하게 다른색상이 나온적도 있었거든요. 이유가 있었던거였어요.
많이 보고 배웁니다^^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ㅎㅎ? 7레벨 애쉬를 하고 싶다 7레벨 언더톤 오렌지를 잡아야하니 7레발 애쉬 + 약간의 블루 믹스 하여 도포 가 맞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7레벨 블루애쉬를 도포한다면 언더톤을 따로 잡을 필요가 없는거 맞나요? 탈색x 일반 염색시 입니다. 탈색시 7레벨의 블루애쉬 표현은 베이스 모발이 옐로우 오렌지라 생각했을때 블루/바이올렛 각각 조금씩 믹스하여 언더톤 잡아주고 7레벨 블루애쉬 단독 도포를 한다면.. 표현이 잘 될지? 아니면 언더톤 안잡고 바로 7 블루애쉬+소량 바이올렛 믹스하여 들어가는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랙빼기후 블랙이 덜 빠져서 생긴 붉은끼? 를 잡으려고 9레벨 초록색염모제를 샴푸랑 섞어서 보색작업을했더니 어둡게 갈색? 진흑색? 이 나오더라구요. 더 밝은 염모제를 사용했어야했을까요? 딥한레드는 초록염모제로 보색해도 색 입히기 좋은 베이스는 만들기힘든건가용? 궁금해용~
영상 잘 보았습니다~전문미용인들만 보시는건가요? 전 일반인데요^^; 얼마 전에 셀프 염색 했는데요 잿빛아주밝은황갈색7: 금빛황갈색3 으로 추천 받아서 셀프염색 했는데 붉은기 컬러가 남아 있네요 원했던건 붉은기 없는 옐로우계열의 매트브라운 이었는 데요 블루염색제를 섞어 사용하면 붉은기가 없어진다는데요 맞나요? 방법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user-ex1qf5tr7z ㅋㅋㅋ 혹시 제얼굴이 민폐라도 갑자기 모든분들께 미얀해 지네요 ㅋㅋㅋ~~~ "시강"이 뭔뜻일까요? 저는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일줄 알았었는데요 ㅎㅎ 사진 잘찍어서 하나 올려야 겠네요.ㅎㅎ 사실은 치아 교정중이어서 입이 하마처럼 보이고 얼굴이 엄청커서 그래요 ㅎㅎㅎ
JinSepp Kim 안녕하세요 선생님 ^^* 네 10레벨 위로는 거의 색상의 영향보다는 밝기 위주로 갈 거에요. 10레벨 기준의 스탠다드에서는 10레벨까지만 밝기 그 위로는 10레벨의 칼라가 점점 그 색상이 옅어진다고 해석하시는게 맞을듯해요 ^^* 염색약 회사마다 다르니, 그런식으로 이해 하시고 쓰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Woori Han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이세요 :) 말그대로 메니큐어랑 조색제(염색약) 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죠. 메니큐어는 산성염모제로 세미퍼머넌트에 속하는 염모제로 모발손상이 없이 들어갈수 있고 마일드한 장점이 있지만 지속기간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염모제로 제조했을때는 산화제도 같이 쓰는 경우가 많아 손상이 조금더 가나 (샴푸와 희석으로 그나마 미비하고) 효과가 확실하고 지속력이 데미퍼머넌트와 같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겠죠 :) 염색색깔 분자의 크기(매니큐어 크고, 염모제 작고) 와 PH레벨(메니큐어 산성, 염모제 알칼리) 에 따른 차이니 그냥 일반 염색약과 메니큐어의 차이라 생각하면 쉬울거 같아요 ^^ 딱 써보면, 메니큐어 샴푸 보다는 염모제로 만든 보색샴푸가 확실히 효과 있게 들어가는게 보이실거에요. 매니큐어샴푸는 금방빠지니 다른 색상으로 용이하게 바꿀수 있습니다. 북미는 이미 제조되서 나오는 보색샴푸를 많이 쓰는데, 보통 그 메니큐어 샴푸같은 경우는 고객님들 집에갈때 손에 쥐어주어 보내는 홈케어 같은거고, 전문적으로 하는 저희는 데미퍼머넌트 칼라를 아주 많이 쓰고 있어요. 보색샴푸는 가끔 블론드 고객님들 오시면 그냥 삼푸할때 한번씩 쓰는 정도에요.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질문 감사해요
안녕하세요~선생님~ 제가 로레알 웰라 기초적인 교육은 받았었는데 살롱에서 일할때 아직도 염색이 너무 어려워요~ 지금 제 머리속에는 염색에 대해서 잘못 인지 하고 있는거 같아요.. 만약에 제가 한국손님 버진머리에 로레알12.3+6%로 바르게 되면 자연모4레벨에서 3레벨업되어 언더칼라 노랑오렌지 + .3반사빛이 되는건가요? 탈색안하고 염색으로만 색을 표현한다면 로레알에서 9.07 9.3 9.22 등등 색들은 비슷비슷한 갈색으로 나오나요?
Dota Lod KR 안녕하세요 선생님! 웰라 기초교육 미용 초반에 간 기억이 있는데 유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네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선생님, 2~3벨정도 올라가고, 바탕색 노랑오렌지 혹은 오렌지 + 염색약이 가지고 있는 색상 이 되는거에요. 탈색안하고 염색으로만 표현하면, 색상이 갈색이 나오는데 (바탕색이 따뜻한 색감밖에 안나오기때문에) 반사빛에 따라 달라지는데 염색을 많이 하다보면 차이가 보인답니다. 그치만 웜톤 쿨톤색의 색상은 확차이가 나는데, 특히 애쉬계열쪽은 아무래도 약간 비슷비슷하긴 해요, 선생님이 정확하게 알고계신거에요 🙏🏼😉👍🏼
안녕하세요 ^^* 반갑워요. 클리어는 보통 두가지 용도로 쓰는데, 하나는 탈색후 아주 밝은 모발, 특히 백모나 애쉬계열의 톤을 입힐때, 보라색이나 파란색 토너를 쓸때 색이 너무 강하게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섞어주어서 그 채도를 약하게 할때 사용하구요, 다른 하나는 뿌리염색후 남은 염모제에 섞어서 기염부 모발에 살짝 색만 더해줄때 쓰기도 한답니다 ^^ 실제로 많이 쓰는데 가격이 좀 비싸요 ㅎㅎ 😉😘
콜라치킨맥주 안녕하세여 선생님 콜라치킨맥주 아이디가 너무 탐나네요 ㅎㅎㅎㅎ 그 이해력이 딸린게 아니에요 제가 설명을 더 알아듣기 쉽게 했어야 했는데 제탓이네요. 깔려있는 색상이란 두가지 정도에서 해석할 수 있겠는데요, 첫번째는 채도 즉 그 색상의 농도라 해서, 붉은기든 애쉬끼든 그 농도에서 차이가 나서 같은 레벨의 같은 색상을 쓰더라도 진하게 나오거나 약하게 나오거나 하는것을 말하구요, 두번째는 같은 붉은 색상이라도, 쓰는 염모제가 달라 더 붉게 보이거나 덜 붉게 보이는 정도를 말하는거에요. 이거는 채도가 아니라 그들이 쓰는 염색제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죠. 같은 보라색이라도, 약간 푸른끼도는 보라, 혹은 약간 붉은기가 도는 보라 이렇게 나타날수도 있어요 그래서 일단 쓰시는 염모제에서 다른 염모제를 바꿀때 꼭 한번씩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적응이 된다는 말이에요 ^^*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수연 네 선생님, 색상을 많이 보다 보면 생기는건데, 보통 염색후 보색을 하는게 아니라 탈색후 그 보색을 잡아주면서 원하는 색상을 넣는거라, 탈색후에는 그나마 언더톤 찾아내는게 수월하다고 보면 되겠죠. 염색 보색의 경우는 보통 명도가 낮고 채도가 높아 색이 더해지면 더 어두워지고 진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ㅎㅎ. 보색이 참 쉬우면서도 애매하죠? ㅎㅎㅎ
선생님 질문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 각 언더톤들의 보색말인데요. 예를들어 제가 밝은 애쉬 염색을 내고 싶다(예:시세이도 애쉬그레이 11렙) 그럼 염색약에 섞어야하는 토너는 바이올렛 인건가요? 제가 배우기론 애쉬계열은 차가운 색깔이라 적을뛰는 보라보단 차가운 블루를 보색에 써야한다고 배워가지고 오늘 피스에 실험해보니 블루가 원하는 색상에 가까웠거든요ㅠ보라는 토너 양 조절에 실패해선지 너무 딥하고 보라빛이 많이 돌았구요ㅡㅠ
안넝하세요 선생님! 탈색후 염색 시술 말씀하시는건지요, 그리고 시세이도가 20레벨 시스템인지 10레벨 시스템인지도 알고 싶어요. 그리고, 어기서 블루 보라 섞는거는 개념을 살짝 잘못이해하고 계신거 같아용, 블루를 섞어서 잘 나온거는 보색중화가 된것이 아니라 애쉬톤(블루베이스)을 좀더 진하게 만들어 그색이 맘에 들게 나온거구요, 보라는 색을 돕는다는 개념이 아닌, 탈색후언더톤을 잡아주는 역할만 한다고 생각하심이 옳다고 생각합니당 😉 진짜 정석이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애쉬톤 + 보색(언더톤에 따른) 에다가 애쉬톤의 차가운 애쉬를 좀더 표현하고 싶을때 블루를 첨가하여 본색의 톤을 진하게 만드는게 정석이라고 할 수있겠습니당. 보라는 널지 않고 블루만 넣어서 만들면 당장은 색상이 이쁜데 색빠지면서 그린색이 많이 보일거에요. 보라가 많이 나온건 가지고 있는 노랑 언더톤보다 많은 양을 넣어서 그런걸거에요 ㅎㅎ 감사합니당🙏🏼😉👍🏼
정쩡 개인적으론 파스텔톤 작업까 페일옐로우까지 나오면 굳이 보색 작업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보라샴푸로 샴푸해주고 바로 들어갑니당 , 다만, 좀 진한 색으로 톤다운 하면서 들어가면 (블루, 레드 등등) 미리 같은색 토너로 필링하고 들어가는게 저는 좋더라고요 :) 감사합니당 !
안녕하세요 선생님! 흰머리가 싫어서 탈색을 하시다니 ㅜ 장기적으로 봤을땐 너무 힘든 길을 가셨군요 ㅜ 손상도가 높아져서 매번 하기 힘드실거에요 . 빗질은 굵은 빗살이나, 최대한 텐션없이 하셔야 되는데, 빗질이 중요한게 아니라, 최대한 영양을 잘 써서 머릿결을 유지 복구 하는게 제일 중요하실 거에요. 🙏🏼😉👍🏼
Won Jeong 음 사용량은 진짜 디자이너가 원하는 만큼 사용하기 때문에 단정지어서 말하기는 그런데, 저는 조정컬러를 쓸려는 염모제보다 1/3을 넘겨 쓴적이 없어요. 너무 많이 쓰면 명도조절에 실패해서요. 저는 블랙 + 조정색 써서, 레드 블랙, 바이올렛블랙 이렇게만들때 많이 쓴답니다 ㅎㅎ 보색보단 채도 조절을 위해 쓰시는게 맞다고 봐요 (보색으로 쓰실땐 아주 살짝)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같은 경우는 일단 10레벨이든 9레벨이든 일단 눈에 보여지는 색상을 먼저 파악하구요, 옐로우면 옐로우, 오렌지 오렌지, 혹은 옐로우 오랜지인지, 그다음 레벨을 결정합니다. 오렌지가 있는데 보라를 쓰면 안먹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색을 먼저 보고, 색깔을 정하고 들어가실려는 색상이 9레벨이면 9레벨의 애쉬브라운 고르시고 보색 조금 섞어서 들어가요. 그러면 보색이 살짝 그 웜톤을 잡아주면서 원하시는 색상 표현이 잘 되더라구요. 9레벨 블루만 넣어줘도 보색이 되며 애쉬브라운이 나오긴 한데 너무 좀 매트한 느낌이 나서, 저같은 경우는 Natural 내츄럴 톤이 좀 들어가주는게 좀 생기있게 나오더라고요. 신생모발에 8샌치 길었으면 전에 발랐던 염모제 그대로 들어가주시고, 기염모 부분에 데미퍼머넌트가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3프로 이하 산화제로 바르시는 색상보다 1레밸정도 높은 염모제 섞어서 들어가시면 얼추 맞을거 같습니다(색은 직접봐야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긴해요 ㅠ) 이미 모발이 다공성이라 한레벨 높은걸 써줘야 어두워지는걸 막을수 있어요. 대신 3프로를 쓰니 잘 먹을거에요. 기염모에 6프로를 할때마다 쓰면 데미지가 많이 일어나니깐요. 진짜 정확하게 톤을 맞추시고 싶으면, 신생모 모발을 기염부랑 비슷한 톤으로 맞추시고 다음에 전체 톤다운 하면 되는데 그렇게 하면 효율적이 못하지만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 뿌리띄고 신생모 도포 -> 뿌리도포 -> 토너 (기염모 도포) 감사합니당.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예 가장 선명한 염색은 무조건 탈색 들어가 주셔야 합니다. 물론 오렌지 바로 밑의 레벨인 레드 오렌지 바탕에 레드가 들어가도 표현이 잘 되겠지만 명도가 낮은 딥레드가 나오겠지요. 옐로우 바탕에 레드 + 보라 아주 약간 이렇게 해도 잘 나올경우가 있지만 바탕은 무조건 밝게해야 밝은 톤이 나올거에요. 감사합니다 🙏🏼👍🏼😉
교수님 제가 뭔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왜 10레벨뿐인가요... 우리가 보통 탈색을 하면 최대가 20까지 뽑을 수있는건데... 그럼 11레벨 부터는 언더톤이 palle yellow 이고 보색중화는 보라인건가요??? 저 레벨숫자부터가 이해가 안되서...ㅜㅜ 아무래도 저숫자에 대해 뭔가를 모르고 있는거 같아요....
is커트스토리 안녕하세요 선생님 ㅎㅎ 제가 일하는 중이라 빠른 댓글 남길게요. 간단하죠 이 우리가 사는 지구에 레벨 시스템이 두가지가 있어서 그래요 ㅎㅎ 어떤 염색약 회사는 레벨이 20레벨까지, 어떤 염색약 회사는 10레벨 까지에요. 그래서 두 칼라챠트 (네추럴 레벨) 놔두고 비교하시면 대충 10레벨 시스템에선 5정도면, 20레벨에선 어느정도다 이렇게 나온답니다. 헷갈려하시는게 맞구요. 북미권에선 10레벨 시스템을 써서 그런거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기존 베이스가 얼마나 진한 초록색인지에 따라서 달라져요, 색이 진하면 간단하게 탈색 조금 하시고 색을 어느정도 뽑은다음에 파란색을 입히세요, 녹색이 진하면 청록색이 된답니다. 녹색계열 색 진짜 빼기 힘드니깐 완전 다 뺀다고 생각 마시고 어느정도 연두색만 나와도 파란색이 먹고 들어갈꺼에요! 굿럭입니다
이지은 네 선생님, 정확하게는 “underlaying pigment “ 라고 아래에 깔려있는 혹은 밑바탕이 되는 색상 이라고 하는데요, 강의에선 그냥 쉽게 언더톤으로 부르는 거에용. 쉽게 예를 들면, 2레벨 블랙 자연 모발을 저희가 보고 있지만, 블랙이 다가 아닌 그안에 깔려있는 색 즉, 레드 오랜지 옐로우 등등 을 말하는거에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