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쿨러 - 구름이 @더숲, 191118 

어수선한 바람이 불 때 전화를 받았네 내 앞에 엎드린 넌 날 쳐다보지 않고 모두 고개를 숙이고 발을 바라봐도 놀랍게도 나의 기억과 다르지 않네 풍선같은 배 위에서 비가 내려오네 검은 입 발 눈동자는 잘 보이지 않고 매일 같이 앉아 놀던 색바랜 모든 걸 침대 위에서 봤을 때 난 울음을 터뜨렸다네 우우 그 위에서 그 위에서 그 위해서 하늘엔 구름이 하늘엔 구름이 우우 무너지네

음원이 나와도 계속 찾게되네요... 새로운 보수동쿨러도 분명 좋지만 예전의 보수동쿨러를 못잊고 계속듣는게 참 미안하기도 하네요

앨범좀 내줘요 ㅠㅠ

드러머님 표정이 너무 시강입니다...... (저런 연주좋아영)

이제는 무리겠지만 ,,, 음원이 절실합니다

가사가 뭔가 구름이라는 강아지가 침대위에서 자듯이 죽어있는걸 표현한것 같은 느낌

사랑합니다

구름이가 주리님 곡이였구나... 어쩐지 노래 들으면서 계속 주리님 곡인데 이상하다 하면서 들었는데

👍👍👍

이건 영상 못찍었는데 감사합니다ㅠ

그립고 그립다..

귀한 영상..

아니 슬한님 이 영상에서 평소보다 훨씬 멋진 이유가 뭐죠?

제발 음원 ㅠㅜㅠㅠㅜㅠㅠ

노래 너무 좋은데 음원은 없나요?

가사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