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쯤에 장전역 앞 공원? 같은 곳에서 라이브 공연하실 때 그 앞 구포국수에서 국수 먹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보지는 못하고 바로 갔는데 국수 먹으며 들었던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사 기억한 다음에 집에 와서 열심히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잘 듣고 있습니다ㅎㅎ 화이팅~
가사와 달리 이런 이쁜 곡이 나왔네요... 저는 가사와 똑같이 비생산적인 하루가 늘어만 가네요.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죽여준다면 기꺼이 죽을텐데 살아도 살아가는 의미가 없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노래는 참 좋네요~ 오늘 하루도 이 노래로 위로받고 버텼으니 내일도 출근해서 영혼없이 보내야겠네요. 하.. 살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