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를 정말 오랫동안 좋아했는데 릭칼라이 내보내서 너무 속상했지만 키즈가 들어와서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브론슨 핀니스미스 보내고 어빙? 을 영입한다고 해서 다른 팀으로 옮겨야겠다. 내가 달라스 연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노비츠키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계속 달라스를 좋아하냐 하면서 덴버로 갈아 타는 중인데(저 아이콘 가운데 아직 매버릭스 마크가 있읍니다.) 어빙이 갑자기 사람이 된건가요? 앰블런 밟는거 보고 저거는 사람 아니다 싶었고 농구보다 중요한게 있다면서 농구 안하고 코로나 뭐시기하면서 파티나 처가고 하는거 보면서 저 사람 갖지 않은거 어빙이 지나간 자리는 풀한포기 안남는다라는 마인드가 있었는데 요즘 보면 어빙이 코트위 뿐 아니라 코트 밖에서 까지 대단히 성장한 것 같은데 달라스 땅에 좋은 기운이 흐르는 걸까요? 사람된 어빙이 보스턴에게 혼났으면 좋겠지만 달라스는 보스턴을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gsjung7161브라운은 기복이 아니고 걍 지 못하는거만 하게 만드는 좋은 수비를 짜온 팀한텐 쪽도 못쓰는 그런 느낌임 왼손 돌파 강요라던지 왼쪽 엘보로 몰아가서 코너맨이랑 트랩짜는 구런 디테일한 것들 기본적으로 타툼은 기본기에서 약점은 없는데 브라운은 걍 기본기가 딸려서 약손이 너무 약함
클리블랜드 시절부터 어빙을 봐왔고 최애 선수였기에 보스턴 로고 사건 이후로 실망도 정말 많이 했고, 하나의 아픈 손가락 같았던 선수였네요. 하지만 댈러스에 온 어빙은 다른 사람처럼 성숙해졌으며, 제가 좋아했던 플레이스타일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멋진 선수가 되었기에 보스턴 전에서 멋진 실력과 인성으로 활약해서 보스턴 팬들에게도 인정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빙이 1옵션이 안된다는 소리는개소리임 중하위권 1옵션은 충분하고 플레이오프 진출 정도는 충분한 실력임. 우승을 시킬수 있는가 에대한 부분은 힘들지만. 그건 돈치치도 마찬가지임. 1옵이 잘한다고 우승 하는 시절은 지났음. 보스턴 락카룸도 어린 선수들 사이에 트러블도 있었고 어빙의 탓으로 몰기도 애매함. 브루클린 때는 백신에 대한 부분은 인정함 뉴욕시 정책때문에 겉돈것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