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rian-1000 제 짧은 지식을 더해보자면 무식은 배움이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 배움이 있어도 생각이 깊지 못해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지 못하여 언행이 우악스럽게 나오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고 생각하구요. 그에 비해 무지는 배우지 못해 아예 처음부터 모르는 상태를 말합니다. 생각이 깊더라도 아는 것이 없으니 판단을 내리기엔 부족함이 있겠죠? 저는 이게 무지와 무식을 구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영상의 상황을 봤을 때 무지라는 단어가 어울릴 것 같아 그렇게 댓글을 달았던 겁니다
저게 왜 주작이져ㅋㅋ 나도 저 전화 한 두번 받아봤는데 래파토리 똑같이 누가 범죄를 저질렀는데 내 명의로 대포통장이 도용됐담서ㅋㅋ 말투도 존똑ㅋㅋ 사회초년생 때 일하다가 전화받아서 엉겁결에 주민번호 알려준 것 같은데 그냥 그러고 말더라고.. 딱히 금전피해 입은 건 없지만 그뒤로 또 받자마자 ㅇㅇ법원 ㅇㅇㅇ검사라고 하길래 걍 쌩까고 끊음ㅋㅋㅋ 저렇게 못알아들으면 지도 인간인데 속이 터질수도 있지ㅋㅋㅋ
나도 5년 전쯤에 전화 받은 적 있는데 전형적인 패턴인 거 같음. ㅇㅇㅇ 집 압수수색 했는데 니 명의로 된 통장 나옴. 혹시 ㅇㅇㅇ 앎? 그러길래 어차피 난 내 통장 돈 받고 남한테 넘겨준 적 없으니 설령 진짜 내통장 발견되었다 쳐도 난 피해자인거니까 수사 잘 해주세요~ 하니까 소환장 보낸다고 하고 끊음. ㅋㅋㅋ 수틀리면 그냥 소환장 갈긴다고 하고 끊는 게 국룰인 듯
난 저거 어떤 남자 아냐길래 아는 사람 맞다고 ㅋㅋㅋㅋ하니까 당황해서 어떻게 아냐고 하길래 전남친이랬더니 전화 끊음ㅋㅋㅋㅋㅋ 한 10년 전에 받았을 때는 어느 은행에 얼마 있고 이런거 다 말했었는데 어릴 때라 잔고가 한 5만원 정도밖에 없어가지고 보이스피싱범이 그냥 끊음ㅋㅋㅋㅋㅋ
일단 온라인 사기에 대해서 경찰이나 검찰들도 조사 안함! 고소장 접수도 안해줌! 1800만원 사기 당한 동창이 고소 할려고 하니깐 경찰이 테이블 위에 고소장들 보여주면서 이게 다 몇억 짜리 고소장 이라면서 겨우 몇천만원은 사건 취급도 안해준다고함! 2년 뒤에 다른 피해자들이 단체로 똑같은 사기꾼 고소하니깐 그재서야 사건 접수 해줌~ 근데 해당 사기꾼 돈 없다고 배째라니깐 그냥 풀어줌...... 해당 사기꾼이 진짜로 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할려면 통장 까봐야 되는데 통장 하나 깔때 마다 피해자가 30만원 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