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두통이 만성적으로 있고 매우 심한 편이였는데 첫 보이차로 지유소타차를 선택해서 마신 당일 바로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사라지는 효과를 봤었습니다. 물론 다른 문제들은 꾸준히 마셔가며 서서히 좋아져 갔지만 두통 하나 사라지게 해 준다는 점 만으로도 보이차를 꾸준히 마셔야 할 이유가 충분히 되고도 남았습니다. 서양의 식품,영양학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효과가 차에는 분명하게 있습니다. 저야 물론 차가 좋아서 마시는게 가장 크지만 이렇게 효과적인 측면에서 말씀해 주시는것도 참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피부 두드러기는 염증성으로 장에 온기를 주는 차가 과연 몇개가 되는지 궁굼하네요 차는 원래 한성으로 청열해독이 목적입니다. 차마다의 차의 정기를 제대로 분석할 수 있을때 차의 특성을 분류할 수 있고 온차 한차를 가려서 내 체질에 맞는 것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의 인스턴트 공해 식품보존료때문에 이를 중화시킬 수 있는 차만을 선택해야 하죠 머리가 띵하거나 속이 울렁거림 사지의 냉감 상초의 번열 목아픔 두통 등등을 일으키는 차는 절대 마시면 안되는 차로써 마실수록 몸은 나빠집니다. 진짜 좋은 차는 많이 마실수록 도움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계속 늘어가던 체중도 조절이 됐지만 (61kg-->53kg)콜레스테롤 수치30정도 떨어졌고 그리고 혈압약도 끊어습니다. 그리고 감기 몸살 때문에 병원에 가야 될경우 보이차 2리터 정도 따뜻하게 마시고 나면 등에 땀이 살짝 나는거 같고 개운해 지며 신기하게 증상이 사라집니다~ 보이차는 정말 몸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진솔하고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겨울은 땀내기가 쉽지 않은 계절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여름이 몸바꾸기 최고 찬스라고 말씀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환경, 족욕 다 좋습니다. 기억하시면 좋은 것은, "땀이 났을때", 그때 찬공기를 맞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요. 모공이 자연스럽게 닫힐때 샤워도 마시고요. (여름도 마찬가지) 도움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구독해서 영상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도에 입문을 했는데 보이차에 엄청난 관심이 생겨서요..!! 혹시 입문용 보이차와 자사호를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 혼자 알아보려 했는데 인터넷에 정말 정보가 부족하더라고요. 어느정도 가격대로 부담없이 시작할수 있을지도 고민되고 ㅠㅠ 흑흑
안녕하세요, 보이차는 0809무량산숙병 (15만) 혹은 2003년 만전숙병 (20만) 중에서 어떠실까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서 가장 많이 드십니다. 자사호는 10~12만원 약 100cc 주니호 추천드릴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보시고 댓글 주시거나 매장으로 전화주셔요. (12시부터~) 02.517.5634 자사호 볼수 있는 링크-> m.blog.naver.com/narangmahul
말씀 하신대로 보이차를 하루 2리터 정도 마시니 내 몸의 나 만 알고 있는 문제를 다 들추고 다닙니다. 이 반응이 어찌 보면 위험 할 수도 있고 또는 난처한 경우가 발생도 할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몸의 가려운 증상이 있다가 사라지고 다음에 심근경색으로 다음엔 잠재된 한포진을 들춰내고 나을 즈음에 과민성대장을 들춰내고 때 아닌 불면증으로 이틀 고생하고 이제 대충 다 나온 것 같네요. 치료를 해 준다, 아니다는 최소 몇 년은 지나야 알 것 같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은 5~10 정도 낯춰 주는 것을 보면 일단 몸속에 녹아들어 흐르고 있는 것은 확실 하군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꾸준히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도 남겨봅니다 저는 커피를 즐기지 않아 홍차만 거의 10년정도 빠져서 마시다가 우연한 계기로 보이차를 접하게 되어 꾸준히 옆에 둔지 이제 만 1년이 가까워 지는데요 보통 7년 내외의 숙차를 마시고 생차는 주에 1회 또는 2회 음용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저의 증상과 같기도 하고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마시기 시작했을때는 배가 더부룩하고 많이 마시면 가끔 매스껍기도 해서 몇잔 입에 대지 못했는데, 이제는 앉은 자리에서 거의 1리터 가까이 마시기도 합니다 요즘은 배가 자꾸 고파서 저녁 식사를 먹기 몇시간 전부터 허겁지겁 먹을걸 찾기도 하구요 그렇게 먹고 나서도 자기전에는 또 배가 고픕니다 한~두 달쯤 전부터는 입과 턱, 가끔 목에, 어릴적에도 안나던 여드름이 얼룩덜룩하게 올라와서 마스크를 쓰는게 문제인가, 올여름이 워낙 더워 갑자기 피부가 예민해졌나 싶어 화장품 라인도 바꿔 주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마스크는 꾸준하게 써왔는데 최근 들어서 생긴 현상이었습니다 그걸 곱씹고 나니까 이 영상이 생각나더라구요 원인을 모르고 갑자기 생긴 몸의 변화라서 당황스러웠는데 선생님께서 이야기 해주셔서 알고 나니까 그래도 덜 속상합니다 선생님께 질문이 있는데, 저는 아직도 하루 한번 아침이나, 혹은 일을 하면서 오후에 홍차를 한잔씩 마십니다 중국 홍차도 마시지만 대부분은 서양식의 블렌딩이나 가향차, 아니면 밀크티에요 혹시 이렇게 홍차를 마시는게 보이차가 제 몸에 영향을 주는걸 방해하기도 할까요? 또, 이런 초기 증상들은 차의 나이나 생숙중 어느것이 더 효과가 좋다거나, 아니면 그런 요소에 상관 없이 꾸준한 음용과 시간에 기대어 지나가길 바라야 하는건가요? 물론 처음부터 현상을 바라고 시작한 차생활은 아니었으나 궁금해서 질문해 봅니다 꾸준한 영상 항상 감사하며 공부하듯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을 오래 보았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에 대해 보이는 반응은 설사 같은 차를 마시고 있더라도 사람마다 다 다를수 있어 비대면 상담은 한계가 있습니다;; 우선, 1. 드시는 홍차가 "잘 만들어진 홍차"라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가향차는 품질이 많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저라면 오리지널티, 무가향 차만 먹겠습니다. 그리고 음용시간은 오후 한낮이 오전보다 더 좋고, 음용량은 많지 않은게 좋습니다. 홍차는 오행상 불에 해당해 많이 마시며 위로 기운을 뜨게 합니다. 2. 몸에 어떤 반응이 나타나서 원인을 살펴볼때는 우선 최근으로부터 과거로 가는 방식을 택합니다. 즉, 최근에 스트레스를 더 받았는지, 잠을 잘 못잤는지, 맵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었는지,변비가 생겼는지.. 등등으로요.. 이렇게 살피고도 차가 원인인것 같으면 꾸준히 마시는 게 답이고, 일상 식생활을 같이 바꿔주시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보이차를 구매한 곳에 가셔서 상담하는 것도 좋습니다. 선생님을 잘 알고 차를 잘 알면 좀더 잘 안내해주실 겁니다. 길게는 썼는데...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보이차 입문 보면 호전반응으로 몸의 냉기를 몰아낼 때 손과 발에 냉기가 느껴진다는거는 확실히 느낍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하더라고요. 저도 어떨때는 양을 늘렸을 때 혈압이 오르더라고요. 족욕을 해서 땀을 같이 흘리면 순환이 되면서 혈압이 떨어지긴 합니다. 걱정 안하고 계속 먹어도 되겠죠?
자사차호는 찻잎의 신선도를 비교적 잘 유지해주는지라, 일반적으로는 자사호에 그냥 두었다가 우려먹으면 되겠으나, 올해같은 날씨에는 그마저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찻잎을 냉장고에 넣으면 변질 자체는 막을수 있어도 찻잎이 냉장고 냄새를 먹을 겁니다. 따라서 1. 그날그날 드실만큼의 찻잎을 쓰시거나 2. 한번 우린 찻잎이 아니라, 차를 우린 "차탕"의 형태로 다음날까지 보관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