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존재] 자신이 가진 커피 제조기술을 누군가에게 전하며, 즐거운 커피문화를 만들어 가는 바리스타 원주연 [Singer_황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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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선생님 원주연 바리스타
디자이너의 삶을 살다가 커피와 카페라는 공간이 좋아 바리스타가 되었고, 누구보다 열정을 담아 커피를 만들고 있다는 사람 원주연 씨는 자신이 가진 커피 제조기술을 누군가에게 전하며 커피 선생님 역할도 하고 있다.
바리스타가 되면서 평생 원주에서 살아야겠다 결심한 주연 씨는 틈틈이 자율방범대 봉사도 하고 있다는데, 즐거운 커피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사람, 바리스타 원주연 씨의 커피향 가득한 일상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