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까 주지훈의 까리함, 다크섹시함, 상남자 카리스마와 강동원의 꽂미모, 소년미, 모성애 본능 유도능력을 다 갖춘 외모다.. 둘 다 갖추기 쉽지 않은데 그걸 갖췄네. 배우계도 아니고 예능계에서 그런 사람이 나왔다는 게 놀랍다. 배우 김영대가 강동원쪽에 더 비슷하다면, 김진영은 주지훈스러운 다크섹시가 더 많이 추가된 강동원같음. 김영대가 사슴+강아지라면, 김진영은 확신의 늑대+강아지상.
섹시하고 멋지고 세상 쿨한 이 남자 올해 1월부터 주구장창 나온 프로그램 영상 기사 다 뒤져서 다 봤슴. 그냥 한결같이 멋지고 군인마은드가 살아있어서인지 쪼잔하지가 않음. 피의 게임 잘 보고 있어요. 암튼 설레게 하고 있슴. 유일하네 이 남자. ㅎㅎ 진짜 고마워요 덱스!! 난 끝까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