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진님이 이런 댓글들을 좀 보셔야할텐데.. 그래서 힘을 많이 내주셨으면~~ 대중가수는 대중들이 좋아하면 되는거다~ 판정단들의 점수가 다가 아니다.. 대중들이 잊지못하고 아직도 이리 응원하고 사랑을 보내는데 그따위 점수가 뭔 상관이랴~~~ 고유진님 힘내세요~~~~ 한쪽 귀가 안좋아도 당신은 영원한 대중가수이고 전설이에요~~♥
이 형 한쪽 귀 청력 거의 없는 상태인데도 저렇게 노래하는 거 보면 너무 대단함 애초에 발성 자체가 기본이 너무 탄탄해서 공명 호흡 성량 다 너무 좋다는 건 ㄹㅇ 타고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저 핸디캡을 극복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거라 존경스러움.. 요즘 오랜만에 이 형 무대 보는 낙에 사는데 확실히 주목받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음
@@ardaguler115 글쎄 과연 그 빌보드가 진짜일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20대 초반인데 기성세대 가 훨좋은건 팩트임 길가는 사람 1000명 붙잡고물어봐 10대 20대 잡고 ㅋㅋㅋ 아이돌 ? 가수는 아니지않나용??이럴껄 ㅋㅋㅋㅋ 넌 무슨 니혼자만의 망상에 빠저있는거같은데 ㄹㅇ 저시대사람들이 가수고 지금시대 가수는 몇없다 아이돌은 가수도아니고 뭔 빌보드 타령이냐 쪽팔리게 ㅋㅋㅋㅋ 아무리 어려도 뇌가 달려있을텐데
예전에 남친.군대휴가 나오자마자 플라워콘서트 가자고 티켓두장 얻었다고 하는데 바다보러 가기로 해서 삐쳤었거든요. 플라워라는 가수도 몰랐고. 소원이라고 하길래 오케이했는데 당시 뭔가문제가 있어서 시간보다 늦게 입장했나?콘서트를 조금 늦게 시작했나?가물가물한데. 그래서 입이 댓발 나와있었고 가수들도 잘생기지 않았고 머리는 길고 노란색?하여튼 밝은머리염색 이였을거예요.ㅋ 짜증 나려는순간 노래첫소절 듣고 충격먹어서 콘서트 내내 꿈꾸는거 같았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진짜 목소리 변함없네요. 저의 젊고나름 화려했던 추억에 젖어도 되나 모르겠네요.지금 아이엄마 인데 ㅎㅎ 저 특유의 바이브레이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찌릿찌릿 소름돋아요. 당시 비쌋던 휴대용 CD사서 주구장창 지하철에서 플라워노래 출.퇴근때 듣고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