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를 이렇게 마음에 때려박으며 전달하는 표현력이라니요😢 어떻게 아무 감정도 없는 순간에, 윤민님의 아시나요를 듣자마자 이토록 애절하고 적적해질수가 있나요? 저는 보통 공감되는 느낌일때가 되어야 노래가 더 잘 들리던데요😮 그럼에도 윤민님의 노래는, 내 속에서 메말라 숨어버린 나의 감정과 감성을 잡아 끌어올려주시네요🥹❤
희노애락도 락이다 님 덕분에 여기저기 복면가왕 얘기하고 다니고, 밤마다 듣고 자고 싶어서 유튜브로 모음집 들으면 서 잤습니다 생방송도 챙겨보려고 다섯시반부터 티비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항상 놀라울만큼 큰 감동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제 이윤석패널님이 말씀하셨던것처 럼 '잘하고있다'위로해주는 노래였습니다!! 비록 일요일 여 섯시마다 기다리던 낙은 이제 못하지만 앞으로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 체크무늬 .. 무대에 서계시는 포즈.. 너무 잊 지 못할거에요... 진짜 사랑해요 윤민님 .....
진짜 너무 완벅한 가수인거 같다..요즘 노래 잘하는 가수들도 참 많고 듣는 사람도 각자의 취향이 있지만 이분은 어떤 장르든 본인 색깔로 소화가 가능하고 들을때 고음만 내질러서 불편한게 아닌 너무 좋은 목소리에 실력까지...정말 어마어마한 가수가 나왔네요. 요즘 희로애락님 연승소식만 기다리게 되는데 왠지 모르게 가왕님 노래들으면 힘이 납니다. 10연승 아니 더 오래오래 연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우.. 듣는게 너무 황송합니다.. 타고난 신이 주신 아름다운 목소리와 그동안 남이 안볼때 얼마나 노력하시면서 오늘까지 성실하게 걸어오셨다는 것이 목소리에 녹아있어요 정말 목소리에 감동과 끝도 없이 다시 듣고 싶어지는 계속 듣고 싶어지는 평생에 처음 만난 목소리예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지지 받으시는게 당연합니다~ 정성스런 아름다운 노래 감사해요~~
아니... 이런사람이 교통사고 나기전에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고 있었다는게... 아니.. 그래.. 물론 멋있었겠지 .. 그건 그거대로 멋있었겠지.. 근데 말이되냐고... 이런 사람이 노래를 안하고 살아갈뻔 했다는게... 그게 있을수 있는 일이냐고.. 가수가 아닐수 없잖아 .. 정말 이 아시나요는 이 노래가 나온 이래 가장 완벽한 아시나요 였다...❤
어떤 노래를 들으며 이렇게 가슴이 먹먹하고 목이 턱 막히는 감정이 너무 오랜만이라 무대가 끝나고도 한참이나 그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어요. 음악적 조예가 깊지 않은 제가 느끼기에도 희로애락님은 감정선을 개연성 있게 이끌어 나가는 능력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희로애락님의 노래는 의식하지 않아도 부르는 사람이 느끼고 있을 희, 노, 애, 락이 듣는 이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오래 좋은 노래, 좋은 무대 보고 싶네요.
진짜 클레오파트라님 이후로 복면가왕 거의 처음으로 챙겨보고 있어요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듣고 매주 복면가왕만 기다리는 중 (...) 배인혁님 선곡이 너무 강렬했어서 아시나요 처음에 나오는 거 보고... 아무래도 잔잔한 발라드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임팩트는 적을 거고 지는 거 아닌지 위험하지 않은지 조마조마했었는데 (더 보고 싶어서 ㅠㅡㅠ) 다 듣고 그냥...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티비 볼 때 사람들이 노래 듣고 우는 거 왜 그런가 했는데 4:05 내가 어느새 질질 짜고 있었던 거예요... 말이 안 나옴 그냥... 4:36 마이크 떼고 숨 고르시는 것마저 너무... 너무 좋아요... 제발 계속 노래해 주셨으면... ㅇㅇ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가왕 방어전 무대 - 아시나요, MBC 240303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