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유지하면 긴쪽이 유리하고, 깨면 짧은 쪽이 유리함. 문제는 유지하거나 벌리는게 좁히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거지. 그래서 거리가 한번 깨지기 시작하면 리치가 긴건 오히려 상당히 불편한 요인이 될 수도 있음. 그 거리를 로마첸코는 스텝 페이크 디펜스로 너무 쉽게 들어가는거고. 결국 저 테크닉을 막지 못하고 근접난타전 거리로 들어가면 리치가 긴 선수들은 오히려 상성이 안좋을듯.
저 일본선수가 로마첸코전까지 19승1패(로페즈에게 판정패)에 아시아권에서는 그냥 적수가 없던 선수인데,, 저선수를 저렇게 쉽게 갖고노내;;;ㄷㄷ 진짜 복싱의 신답다. 상대선수다루는게 마치, 롤 마스터티어가 브실골 구간가서 거리조절하며 상대 q스킬 먼저 빼먹구 온갖콤보로 갖고노는듯하다.
@@wwp4870 아 작은키와 스텝을 타이슨으로 보셧군요 이영상에서 말하는 로마첸코는 사우스포가 오소독스 상대로 인앤아웃 스텝,거리싸움으로 잡는 모습이 포인트인거깉아서 타이슨은 인파이팅 위주로 순간적인 임팩트 강펀치로 상대를 요리하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해서요 머 사이드 각을 먹는거나 작은키 이런거는 비슷하다고 생각할수있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