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방한 이후 화제가 된 일명 무기리스트! 두번째 시간 지옥불, 전장의 사신이라 불리는 아파치 헬기! 롱보우레이더의 비밀부터 강력한 화력의 실체까지~ 대공개~! 화제의 중심 아파치 가디언 AH-64E를 만나본다. 본게임 페이스북에 오시면 본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kfnbongame
분량이 늘면서 맘에 드는거 한가지가, 전에는 신무기 소개하면 그 무기만 소개했는데, 이제는 다른 기종들도 간단하게 소개해주고 비교설명해주니까 훨씬 낫네요. 초반에 블랙호크, 정찰헬기 이런거랑 비교해서 아파치를 설명해주니까 이해가 잘됩니다. 솔직히 전에 F-22랩터 설명해줄때 그냥 랩터만 설명하니까 이게 뭐가 좋다는건지 전혀 감이 안오더라구요. 아파치도 그냥 아파치 스펙만 주구장창 설명했으면 원래 헬기가 다 그런건지, 아파치만의 장점인건지 감이 안올텐데, 다른 기종들이랑 비교해서 설명해주니까 왜 저게 500억이나 들여서 살 가치가 있는지, 국군이 덕분에 어떻게 강해졌는지 좀 이해가 되네요. 비교설명해주는게 초보입장에서는 이해가 더 잘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신무기체계 소개할때 이왕이면 기존보다 뭐가 나은지 위주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걸프전 때에 그 이름을 처음 알리면서 지금은 부분 부분 개선을 하고, 디지털화 시키면서 지금도 공격헬기 중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있는 공격헬기죠... 거기가다 같은 아파치 끼리 한대의 아파치에 장착된 롱보우레이더(일명초코파이) 모델이 수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고, 사수의 헬멧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는 30mm 체인건과 강력한 탐색능력, 야간공격능력, 헬파이어 미사일이 나 로켓런처를 이용한 강력한 적 지상전력에 대한 공격능력 등으로 지금도 이 아파치를 압도할 공격헬기가 있을까?? 싶죠... 진짜 잘 만들어진 공격헬기이죠...
이 헬기 덕분에 탱크를 이용한 전격전이 성공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지. 탱크 부대의 전격전은 보병보다 빠르기 때문에 가능한 건데 헬기는 탱크 보다 더 빠른데 뭐. 사실 전투를 완전히 바꾸는 전력인데 우리는 너무 늦게 전력화된것 같음. 단점은 이름과 다르게 방어에는 뛰어나지만 공격 침투에서는 위험이 너무 많지. 특히 우리처럼 산악지형에서는 숨은 적보병이 로켓을 쏠지 모르니. 결국 공격은 보병이 맡아야 하는데 이때 정찰용 소형 드론이 꼭 필요함. 앞으로 육군은 헬기와 드론에 많이 투자 해야함.
대공포 달아도 소용없는게 아파치의 롱보우 레이더가 이미 어디 숨어 있는지 다 잡아내서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36대지만 100대까지 다 도입하면 방사포 쫙 깔아봐야 100대 다 풀어서 숨어 있는 거 다 박살내면 수도권에 거의 피해도 없을 겁니다. 북한이 엉길 수 있는 건 이제 핵무기 밖에 없습니다. 공중전이야 우리나라 F16이랑 F15 몇대만 투입해도 북한 비행기야 전부 살아있는 훈련표적 정도의 성능이라 ㅎㅎ
우리나라는 F35, F15K 등 초고성능 전투기와 함께 대규모 아파치 헬기 부대를 통하여 북한 급변사태가 발생할 경우에 중공군의 개입이나 압록강 도강을 방어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해야 합니다. 북한군인들은 사실상 우리의 상대가 되지 않기에 선무활동을 통하여 스스로 투항하게 만들면 됩니다. 이미 북한 내부에서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북한이 붕괴될 경우 중공뿐 아니라 러시아도 개입합니다. 즉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바로 이웃하게 되기에 모두들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북한은 완충지대로 남을 것입니다. 요즘 우크라이나가 딱 그 꼴인데요, 우크라이나는 완충 국가로서 나토도 러시아도 결코 넘볼 수가 없습니다. 어느 한쪽이 점령하려 한다면 상당한 피를 보게 됩니다.
북한이 먹히면 중국은 그 넓은 국경을 지키는 동시에 한반도쪽에 분산되어있는 군사력을 집중시켜야하기 때문에 절대 먹히지 않으려고 할거고 같은 맥락에서 러시아도 마찬가지기이기 때문에 결국 북한 하나만 바라보고 전쟁서 승리할거란 망상은 빨리 개나 줘야한다는거. 남북간 2차 한반도 전쟁은 3차 세계대전이 될 수밖에 없는 지리적, 역사적, 군사적 이유가 충분합니다
어줍잖은 지식으로 몇자 적자면 테일로터가 아킬레스건이고 블랙호크다운에서도 여기가 피격되니 통제가 안되 빙빙 돌다 추락하는 장면이 두번 나오죠. 이걸 보완하기 위해서 몇가지 모델이 개발됐습니다. 가장 유명한게 치누크 같은 대형 수송핼기에서 로터의 회전방향을 서로 반대로 해서 두개를 부착하는고(v-22 오스프리는(핼기로 봐야하나?) 치누크 같은 핼기와 달리 동체의 수직방향으로 두개가 설치) 지금은 안보이는거 같은데 영상에서 설명하는 아파치에 시험 적용된 모델이 하나 있습니다. 효율이 안좋아서 금방 사라진 방식이긴 한데 동축반전로터라고 하나의 회전축에 두개의 로터가 달려있는데 이게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겁니다. 문제는 효율도 안좋고 높이도 높아지고 기술적으로도 더 고가라서 현재는 러시아의 무슨 회사 하나 말고는 안만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소형 제트엔진으로 역회전 힘을 가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알기론 군용으론 없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제트엔진의 효율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공권을 장악했다해도 공격헬기 단독으로 공격하게 되면 피해는 커지는...미국도 중동에서 아파치공격헬기만으로 작전했다가 낭패를 본 경우가 있는...그 후로는 단독작전 금지.... 세상에 절대적인 무기는 없는 거 같습니다..창이 있으면 방패가 나오고...결국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승리의 관건...첨단기술만 믿으면 낭패..
엇... 날개의 원리 틀렸어요. 설명한 원리는, 효율을 올리기 위해 날개의 형태를 베루누이의 원리를 도입해서 만든건데, 그건 그냥 보조기능이지 비행기가 떠오로는 메인 상승력은 아닙니다. 날개가 비행기를 띄우는건 받음각때문이에요. 날개가 기울어진 상태로 전진하니까 그 저항때문에 반작용으로 위로 떠오르는 거죠.
당연히 아파치가 우리나라의 KF-16이나 우리나라의 국산 경공격기인 FA-50 보다는 비싸겠죠. 그런데 F-22보다 더 뛰어난 전자장비들을 탑재하였고 미국을 비롯하여서 전세계(중국,러시아,북한등은 제외)적으로 약 수천대 이상을 운용하는F-35랑 우리 공군의 자랑이자 한떄 동북아 최강의 전투기이자 전폭기인 F-15K, 미 해군이랑 오스트레일리아 운용 중인 F/A-18E/F 슈퍼 호넷, 미 공군만이 운용 중인 대외계인용(?) 전투기인 F-22보다는 싸죠.
북한 탱크가 절반이상 제대로 운용된다고요? 제가 알기로는 웬만한 기갑사단 기름이 없어서 운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하던데요. 그러다보니 작년에 훈련에서 병사들이 탱크를 운전할 줄 몰라서 제대 군인들 불러다가 몰아달라고 했다고 하던데 이상하네요. 밀리터리 전문가들 의견도 다르네요.
'인디언'보다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적절한 명칭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인디언이라고 해야 알아 듣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 아픈 역사를 지닌 사람들인 만큼 우리가 좀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en.wikipedia.org/wiki/Native_Americans_in_the_United_States ko.wikipedia.org/wiki/아메리카_원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