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눈물나요,,? 다른 포인트가 아니라 준수님이 너무 행복해보이고 팬분들이랑 너무 단란한 느낌이 눈물나요 허그 나오기 시작하니까 주저없이 부르는 팬분들 목소리도 너무 예쁜데 같이 따라불러주는 준수님 목소리 말할 거 없이 좋구요,, 근데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랄까 분위기가 되게 몽글몽글하고 다정하고 끈끈해보여서 눈물나요,,
하아... 2004년에 준수보겠다며 콘서트 보러다녔던 시절이 있었는데... 팀내의 일이 있은 후 세월이 그리도 지났는지만 가끔씩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할때 본 이 영상이 마치 그때 준수의 싱그러운 느낌과 추억들이 몽글 몽글 떠오르네요... 화이팅! 어디서든지 널 응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