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이 아닙니다"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강판 코일을 실은 화물차와의 사고💥 #강판코일 #한문철 #한문철의블랙박스리뷰 -------------------------------------------------- [JTBC라이프] 구독하기 ☞ me2.kr/qWarv
영상에 나온 피해자분들 중에 코일이 떨어져 안타깝고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간 아이의 이모 입니다 터널 안에 사고로 인해 가족의 차가 정차해 있던 중에 가해자가 졸음운전을 해서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바람에 사고가 일어난 것입니다 큰 차 앞에 끼어든것도 아니구요 먹고사는 일도 중요하지만 안일한 생각으로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여러분들의 가족들도 예외는 아니라는걸 인지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8차선 도로에 솔직히 사람이 나올지 누가 알겟어요? 저기는 절대로 사람이 다니면 안되는 곳이잖아요ㅜ 하ㅜ 아이가 어리니 보호자랑 잇다가 튀어 나간것도 아니고 구급차 올때까지 보호자가 인왓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억울하지만 블박차도 잘못이 잇다고 칪시다 저 아이를 위해 아동학대 피해신고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방치해서 사고낫으니 아동학대라고 생각해요
@@DinKi-eq6mw 아래 푹신한 걸 깔고 눕히면 되지 않나?ㅎ 세우는 게 내릴 때 편할지는 몰라도 사람 목숨이 더 중헌데ㅠ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세우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ㅎㅎㅎ 머하나 좋을거 없는 시국이지만, 그래도 명절이니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십시요^^
화물차가 아무리 차간거리를 두어도, 그 사이를 파고드는 차 때문에 있던 차간거리가 사라짐. 결국은, 모든 운전자가 자기 목숨은 물론, 사랑하는 자식 목숨, 다른 이의 목숨까지 담보로 내놓고 운전한다는 자각을 해야 함. 저런 사람은 결국 자식이든 배우자든 누구 하나 죽어야 정신차리는 사람일 가능성이 큼.
어린이 사고는 보호자가 무조건 교육을 계속 시켜야해요. 자동차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주차장이든, 횡단보도든 엄마나 아빠 손 잡아야지만 갈 수 있다고 교육해야되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지금 저희 애들은 먼저 튀어나가도 자동차가 보이거나 횡단보도 있으면 뛰는거 멈추고 저 기다렸다가 손잡고 가요. 계속 교육시켜야해요.
총중량 40톤, 축중10톤 안넘어갈겁니다 5톤 축차에 23톤 까지 싣고가는걸 봤거든요 공차중량까지 해서 축중 10톤 총중량 30톤 +-1톤씩 나올거에요 법이 문제죠. 저러고도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니까요. 그전에 도로 여건 자체를 뜯어고치던가 해야죠 좁아터진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공장들 죄다 문닫거나 이전시키고... 애초에 5톤차에 싣고가는 이유가 목적지 길목이 좁아서일겁니다.
@@user-td7pj2zw7h 호일만 전문으로 상차하는 차량을 말한겁니다 대기업이 운송료만 많이 주고 호일만 상차 가능한 차량만 상차 시키면 되는겁니다 먼넘의 과학이 나와요... 적정 화물차가 운반하면 되는데 그것만 할려면 빚만지니 전문 차를 안하는거에요 이해 하시겟어요?
@@까만남자-g3h저 코일로 철판을 사용하여 가공되는 거의 모든 제품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하면 운송 비용이 올라가고, 운송비용이 올라가면 자재값이 올라가고, 자재값이 올라가면 제품가격이 올라가고, 제품가격니 올라가면 우리의 지갑이 얇아집니다. 그렇게 말하시는 심정을 이해못하는 것도 아니고 동의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는 것이죠.
미리감속?ㅋㅋ 저게 그냥 승용차로보이냐? 브레이크 살살밟으면 멈출거같지?? 애초에 굴러댕길수있는 25톤짜리를 싣고다니는건데 거의 브레이크 없다시피 운전해야된다는건 아냐?? 저 큰 화물차 운전하고 댕기는 사람이 차를 못봐서 브레이크를 안밟았겠냐..? 살살이라도 잘못밟아서 순간적으로 10키로이상 속도 감속되면 바로 끊어져서 대형사고다 게다가 대형차는 제동거리가 2배에다 거기에 코일까지 실려있는데 미리감속은 어디서 나오는 신박한 개소리냐ㅋㅋ 직진차로에서 안가고 있었는데 살려준거지 저게 카고 운전자가 목숨걸고 브레이크 밟은거다 니같으면 뒤에 코일싣고있는데 브레이크밟을수있냐? 굴러가면 니 뒤에서 덤프무게가 밀려오는건데?
@@shj7430 애초에 직진 차선에서 직진을 안하고 우회전하려고 멈춘건데 직진해야하는 차선에 있는 차가 앞으로 안가고 멈출거라고 어떻게 미리 예측을 합니까. 당연히 가야하는 곳에서 안가고 있으니 멈춘거고 멈췄을땐 이미 늦은거구요. 무슨 저 수백미터 앞에서 저 차가 트롤짓할거라고 관심법이라도 쓰지 않는이상 불가능한 요구입니다
우리아들이 4살인데 진짜 겁나 날라댕기고 앞만 보고 뛰어가는데. 그래서인지 항상 차다니곳이나 주차장에서 예민해져서 보통 안고있고 애기 카시트에서ㅜ내려주고 잠깐만 방심하면 좋다고 낄낄대면서 바로 튀어나가는데 그럼 바로 쫒아가서 잡아오는데. 애도 다치고 운전자도 억울하고 놀래서 항상 불안하고 예민한데. 보호자가 없다니… 이건 무조건 사고가 날수밖에 없었던거네…
저정도 감속으로 문제될거면 공도에서 코일 운송 못 하게 금지시켜야된다고 봅니다. 앞에 차가 없었더라도 갑자기 신호가 바뀌면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는거고 교차로에서 신호 바꼈는데도 자기 살겠다고 신호위반하다가 엄한 사람들 깔아뭉게고 가는거임. 스펙이 안 되는 트럭으로 운송한게 잘못인데 화살이 엉뚱한데로 겨냥됨....
저건 우리나라 법이 잘못 된거다. 강판코일을 운송하는 해외 트럭들 봐라. 사슬로 묶고 다니는지 강판코일 전용 적재함에 싣고 다니는지. 아무리 차가 급제동을 해도 강판코일이 적재함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나라 강판코일 적재하고 다니는 화물차주들도 전용적재함을 구비하고 다니면 강판코일 외에 다른짐을 싣고 다닐수 없으니 저렇게 싣고 다니는거 아닌가?
나는 국민학교다닐적에 에 할머니랑 도로를 건너면 바로 옆에 육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할머니가 내 손을 잡고 도로를 바로 무단횡단을 하실려고 하셔서 내가 할머니에게 "할머니? 옆에 육교있잖아요! 우리 육교로 건너가요!" 라고 하면 나의 할머니는 나에게 "그냥 빨리 건너"라고 재촉을 하셨죠! 내가 국민학교다닐때는 안전교육이란 게 없었는데도 난 무단횡단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늘 했었거든요!
간혹 댓글들 보다 보면 자기는 영리한 줄 아는데 정말 한참 모자른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 저건 헌법이 아니라 도로교통법이나 형법과 관련 있을 겁니다. 헌법은 그리 쉽게 개정 못합니다. 요새 인터넷으로 법 조항도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네이버 지식인 같은 서비스로 궁금한 거 물어볼 수도 있는 시대이니 유튜브만 보지 말고 먼저 뭐라도 알아보고 댓글을 다세요. 참나....
첫화면은 앞에 승용차 뿐만 아니라 옆에 주차를 하고 있는 공사차량으로 보이는 노란색 더블캡 화물차도 사고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봅니다. 노란색 더블캡 화물차는 주차 위치가 문제가 됩니다. 주차를 해서는 안되는 위치입니다. 승용차 50 - 더블캡 화물차 50 : 블박차 0 이라고 봅니다.
@@즐캠러 노란색 더블캡 화물차가 우측 방향 지시등을 키고 있고 차단기로 인해 대기중 이라고 하지만. 그리고 좀더 정확한 것은 사고 시점이 촬영 되어 있는 주변의 CCTV와 상대차의 블박을 봐야지 좀더 명확한 판단을 할수가 있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시점엔 노란색 더블캡 화물차가 전방의 SUV 차량의 후미에 바로 따라 붇지 않고 거리가 제법 있어 보이고 또 상대차가 노란색 더블캡 화물차를 왜 추월 우회전을 시도 하였는지도 만약 사고현장 주변의 CCTV가 있다면 그 영상도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더블캡 화물차와 관련해서는 제생각이 틀리길 바랍니다.
뒤에 놓으면 굴러가는 가속도에 충격이 더 클 거 같은데 운전석 뒤로 붙여놓고 묶는게 돌발시 더 충격이 덜하지 않나. 더구나 세워 놓는거보다 눕혀 놓는게 마찰력도 더 쎄고 더 안전하지 않을까.. 그리고 급제동하면 사고는 어쩔 수 없다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본다. 급제동해도 고정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지. 그리고 아기 사고 저걸 30퍼 부담하라니 보험사 도둑넘들은 인간 맞나?
25t 짜리 화물은 뒷바퀴에 가깝게 뒤에 실어야 가속 감속 코너링등의 주행안전성이 확보됩니다 앞에실어면 앞타이어로 무게 몰려 차가 망가지거나 펑크가 납니다 눕히면 상차 하차 단계에서 특수 크레인이 필요하기에 어려움이 있음니다 결국 전용차로 운송해야되는데 결국 운송비라는 돈문제로 귀결됩니다
강판코일 적재시 고임목의 높이가 약 10cm불과하니 급정거시 타고 넘을 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고임목의 높이를 50cm이상으로 높이고 길이도 1m이상으로하면 급정거시에 고정체인에 전달되는 인장하중도 감소하여 체인끊김도 방지되고 고임목을 타고 넘지 않아 현재 보다는 사고 발생율이 감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검토하여 관계자들에게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블박차주분은 본인이 가야할길을 간 잘못밖에 없습니다. 이걸 블박차 과실 묻는다면 대한민국 모든 운전자들은 차 끌지 말라는거랑 똑같은거죠 오히혀 4살 아이를 방치한 부모에게 1000퍼 과실을 물어야 함. 운전자에게 과실적용하고 범칙금 적용한 경찰은 여기서도 병신짓을 하는구나.
저도 대략 10년전에 우리아이 유치원 하원 시키다가 신호대기중에 4살 정도 되는 아이 왕복6차선무단횡단 하는거 신호 대기하며 보고 차한쪽으로 정차하고 4살짜리 여야 붙잡아서 할머니에게 인계 했어요 할머님 손녀같은데 차도를 건너갔다 다시건너오고 다시 건넌것도 모르고 인계 해주며 애기 큰일날뻔 했다고 인계 해드렸덨네요 그아이 이제 중학생정도 됐겠네요…
브레이크 밟아서 끊이진다면 운행하면 안되죠. 차라리 안정적으로 결박가능하게 무게를 줄이거나 운행을 안하는게 맞는거죠. 사고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면서 무조건 앞차 탓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심지어 신호가 직진이라도 앞차는 계속 서있었잖아요. 그냥 밀고 가려 했나? 같은 상황에서 물건이 앞차의 통행을 방해했거나 시동이 꺼졌다면 그때는 또 본인인잘못인가? 코일이 끊어질걸 알았다면 직진이지만 계속 앞차가 서있으니 천천히 정지했어야지 뻔히 보이는거 밀고 가려고 했나? 대형차들의 종특임. 앞차가 갈꺼라는 전제를 하고 탄력주행하는 습관, 심지어 멈추기싫어 신호위반은 밥먹듯이 하는.. 앞차가 정지해있는 이유가 정당하냐 아니냐는 다음문제고 본인이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직진신호라고 탄력주행하려는 습관때문에 사고가 난것임. 무겁고 대형차면 이런 것도 이해해주고 과실도 낮춰줘야 하나? 제동거리를 침범해서 갑자기 넘어와서 급브레이크를 밟게 한것도 아니고..참네 이제 대형차들은 앞에 차가 뻔히 보여도 미리 브레이크 안잡고 사고유발하겠네.
화물을 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저 코일은 누워서 상차가 불가능합니다 코일을 눕힐 수 있는 장비도 없고 상하차지 동일한 크레인으로 내리고 코일을 사용할때도 세운 상태에서 작업을 하죠. 싣다가 또는 운송하다가 떨어져서 눕혀지면 상품성이 떨어져서 전부 고철처리가 되구요 처리하는 것도 말려져 있는 코일 다 풀어서 분해해서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