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마치 이게 원곡이 박상민 노래고, 빅뱅이 랩넣고 리메이크한거 같네.......... ㄷㄷㄷㄷㄷㄷㄷㄷ 와 대박이다.................. 이거 보면 곡의 주인이 곡 느낌이 젊고 갬성이 어쩌고 해서 맞추는게 아니라 누구에게도 줘도 소화력의 차이가 있다고 느끼네.............. 아이돌, 댄스가수 인기가수들에게만 곡 쓰던 윤일상이 김연자님께 준 곡이 아모르 파티인거보면 진짜 박상민님 아직까지도 가창력 살아있는데, 성인가요가 아닌 진짜 요즘 애들도 코노에서 도전하고 따라부르고 헌팅포차에서 울려퍼질 노래 충분하게 부르시고, 다들 들을꺼 같은데, 좋은 곡이 박상민님께 닿길 바래봅니다!!!
그녀가 떠나가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사랑이 떠나가요 나는 바보처럼 멍하니 서있네요 멀어지는 그 뒷모습만을 바라보다 작은 점이 되어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면 또 무뎌질까 옛 생각이 나 니 생각이 나 IF YOU IF YOU 아직 너무 늦지 않았다면 우리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IF YOU IF YOU 너도 나와 같이 힘들다면 우리 조금 쉽게 갈 수는 없을까 있을 때 잘할 걸 그랬어 그대는 어떤가요 정말 아무렇지 않은 건가요 이별이 지나봐요 그댈 잊어야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멀어지는 그 뒷모습만을 바라보다 작은 점이 되어 사라진다 누군갈 만나면 위로가 될까 옛 생각이 나 니 생각이 나 IF YOU IF YOU 아직 너무 늦지 않았다면 우리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IF YOU IF YOU 너도 나와 같이 힘들다면 우리 조금 쉽게 갈 수는 없을까 있을 때 잘할 걸 그랬어 오늘같이 가녀린 비가 내리는 날이면 너의 그림자가 떠오르고 서랍 속에 몰래 넣어둔 우리의 추억을 다시 꺼내 홀로 회상하고 헤어짐이란 슬픔의 무게를 난 왜 몰랐을까 IF YOU IF YOU 아직 너무 늦지 않았다면 우리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IF YOU IF YOU 너도 나와 같이 힘들다면 우리 조금 쉽게 갈 수는 없을까 있을 때 잘할 걸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