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솔직하십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누구나 쉽게 감정이 상하고 화내죠 하지만, 다 주님께 그것도 기도하면서 화난 마음을 얘기하고 다 ㅡ 맡기면 때가되서 이루어질때 ㅡ 신기하게 어느날 갑자기 서로 마음통하고 바로 친구되더라고요 ㅎ 원수를 사랑하라 ㅡ먼저 본을 보이신 예수님사랑으로 가득채우십니다❤
참된 것을 할지라도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베소서 4장 15-16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조정민 목사님 영상 시청하고 요즘 제 고민과 정말 맞닿아 있는 내용이라, 처음으로 긴 댓글을 남깁니다. 올해 새로 부임하신 청년부 목사님께서 저희를 사랑으로 대하시기보다는..가르치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시험에 듭니다. 청년부에 10년 이상 있었지만 이런 스타일(?)의 목사님은 처음이라, 마음이 참 어렵습니다. 우리 공동체에 보내주신 이유가 있겠지, 하나님께서 목회자로 세우신 뜻이 분명 있을거라 믿고 상반기를 보냈는데..언제까지 얼마나 이해하고 참아야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목사님께 저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좀 지쳐있고요.. 저희 교회 청년부 목사님께서 청년들을 강사처럼 가르치시거나, 상사처럼 따르라고 하시지 않고 먼저 사랑으로 품어주시기를, 그 사랑을 저희도 느낄 수 있기를, 그리고 저와 청년들이 목사님을 정죄하거나 비난하지 않기를..모두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저희 청년회를 위해 잠깐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멘 이 시대에 귀한 청년분들 너무나 축복합니다. 목사님도 한 사람이라 시행착오가 있을테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요 또 예수믿는 사람으로써 겸허히 목사님의 말씀들을 들어보기도 하구요 모든것에 그냥 우연 이런것은 없으니 그 순간들을 기쁨으로 받아들여보시길 그러므로 주님의 평안이 임하길🙏 아 너무 귀하네요 믿음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들 온맘다해 응원합니다
교회 봉사 오래 하다가 상황 때문에 조금 불성실해지고 내려놓게 됐을 때 비판하는 분에게 큰 상처를 받고 교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막상 당하면 교회 자체에 대한 실망으로 다가옵니다 주님을 떠나진 않지만 그 공동체는 떠나고 싶더군요 한 명 한 명의 봉사자를 귀하게 여기는 교회가 가고 싶더군요 당연하게 여기는게 아니라
말씀 감사합니다. 그치만 제가 겪었던 상황에선 어떻게 적용이 되어야하나 고민해보았는데 답을 모르겠네요... 소그룹 리더로 있던 중에 해방신학에 대해서 말하는 소그룹원이 있었는데 초반에는 성경말씀을 나누던 중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하고 인정하고 넘어갔었는데 점점 그 신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구속사역을 말하기보단 그저 기성세대(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저항한 사회운동을 한 위인으로 밖에 여기지 않는 것을 보고 그 부분에 있어서 첨예할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게 우리가 믿는 믿음이 아니지 않습니까? 성경에는 성경에 기록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했는데 다른 복음을 전하는 교인들까지 다 포용해야하나요?
지나가다 한 말씀 남깁니다 제가 대학을 다니던 80년대 후반에 중남미(?)에서 들어온 해방신학이 국내 모 신학대학을 중심으로 캠퍼스등지에 퍼진적이 있습니다 그런 풍토가 있다는것은 알고있지만 솔직히 신학적으로 어떻다 하는것을 판단할만큼은 알고있지 못합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선 기도해보시고요 또 교회의 목사님과 사역자분들과 꼭 상담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신앙의 방향이 아예 다른 성도를 다 포용하라는 설교 말씀은 아닌것 같습니다 신앙의 깊고 얕음이 다른경우 믿음이 더 굳은 사람이 좀더 사랑하고 포용하라는 말씀 같아요 그 셀에서 그 성도분의 거취가 어떻게되든 하나님의 가호가 늘 함께 하기를 빌겠습니다 하나님이 길을 준비해놓으셨음을 믿고 기도하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용하란것이 잘못된 진리를 포용하란것이 아닙니다. 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요한계시록 2:20 10.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디도서 3:10 비판을 위한비판. 즉 상대방을 폄하하려는 동기의 비판은 하지말란겁니다. 잘못알고있는 진리는 사랑과권면으로 알려주고 끝까지우기면 논쟁하며 같은 죄에 빠지기쉬우니 (저도 주로하는 실수인데 답답하면 말을 험하게하고 비판을위한 비판을 하게되더라고여. 시작은 사랑과권면이었지만 죄에 빠지게됩니다.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죠) 멀리하고 신앙 무리에서 배척해야합니다. 다른 형제자매들까지 꾈수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교회는 신천지 이단 대놓고 출입금지 시킵니다. 언제나 기도와 간구로 성령님께 답을 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