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망할까요? 그냥 이렇게 흐지부지되고 사료회사는 또 회사 이름과 제품 이름을 바꾸고 그럴 듯한 포장으로 꾸며 계속 팔 겁니다. 예전에 볼드모트가 일 내고도 지금까지 장사 잘하고, 또 이렇게 사고를 치지 않습니까? 엊그제 어느 관련 글 댓글에서는 예전에 그 볼드모트 사료 사태로 반려동물을 잃고도 또 국산 사료를 먹여 이번엔 고양이를 잃게 생겼다는 댓글을 봤는데, 저는 그 일을 겪고도 계속 국산 사료를 먹였다는 게 더 놀라웠습니다. 깨달은 바가 없는 거죠. 댓글 달려다 그렇지 않아도 아픈 가슴에 비수를 꽂는 것 같아서 말았습니다만. 이 일 흐지부지된다고 우리나라 사료회사 망하지 않습니다. 예전 볼드모트 때처럼 그냥 그렇게 사료회사는 뭉개다 유야무야되고 사람들은 또 국산 사료 사 먹이고 그럴 거예요ㅎㅎ 아래 댓글 읽어보니 농림축산식품부도 한통속인 것 같고요. 작년 말 떼죽음한 정어리를 사료 재료로 활용하자고 했다네요. 그게 이용된 게 저 문제의 사료 제조 시기 정도 될 거라고. 뭘로 어떻게 죽은 줄 알고 그걸 다른 동물에게 먹일 생각을 하나 그걸 아이디어라고 낸 인간 누군지 면상 좀 보고 싶네요. 정어리가 원인이 아니라도 2월 초중순의 공장 상황, 재료 수급, 재료 상태, 제조 공정 등등을 어떻게 점검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사료 검사도 중요한 검사항목이 빠져 있거나 검사 방식이 헛점이 있는 것 같고. 법이 그러하듯 허술하기 짝이 없을 거예요. 예전부터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로 사료 만들 생각을 할까 싶은 이 나라는 동물에 대한 인식이 정말 처참한 수준이고요. 이 나라는 그냥 그 수준의 정부와 장사치들과 우중이 있을 뿐입니다. 요는, 이 사태 흐지부지 지나가도 사료회사는 안 망해요ㅎㅎ 저들은 늘 그래왔듯 이번에도 그냥 잠잠해질 때까지 버티면 될 뿐.
뭔소리야.. 그냥 지금 문제점을 찾지 못해서 답답한거지 이상한 의도상을 부여하고 이상한 음모론을 만들지는 마요 일부러 이러는거면 미련한거죠 이렇게하면 수의사들이든 사료판매업체든 제조공장이든 정부든 얻는 이득이 뭡니까? 무슨 사료에 값싼 재료 넣어서 이런게 아니고 그냥 규격 외 어떤 문제가 발생한건데 지금 그냥 다같이 문제를 찾고있는거에요 갈라치기 하지마요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걍 국내 사료업체가 다 망하는거죠
정부가 이모양이니 (기사)통관검사 부적합 동물성 식품, 이제 사료로 재활용 가능 입력2023.12.14. 통관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동물성 원료와 이를 가공한 식품을 사료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사료로 적합하다고 승인한 수입 곡류‧두류에 한해 용도 전환이 가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식품법 시행규칙', 농식품부가 '수입사료 사후관리기준'과 '사료검사기준'을 개정·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준, 규격 등이 적합하지 않은 수입식품의 사료용 용도 전환 가능 품목에 동물성 원료·식품이 추가로 들어갔다. 현재 통관검사에서 부적합으로 판정돼 수출국 반송이나 소각 등 폐기를 위해 보관 중인 조갯살 4,100㎏(약 4,000만 원)과 치즈 7,600㎏(약 1억5,000만 원)도 농식품부의 승인을 거쳐 사료용으로 용도 전환이 가능해졌다.
다른 유해 물질이 안 나온다면 육식동물에겐 해로운 초식 성분이 문제가 일으킨 것이 거의 맞을 것 입니다. 내 생각엔 개 사료랑 혼동하여 섞인 게 아닌지? 개라면 문제 없지만 고양이라면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고양이는 육식동물입니다. 개는 잡식이고요. 급격한 그거 증가를 봐선 곡물이 들어간 게 아닌지? 성분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곡물에 의한 식이알러지 반응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나 할까요? 참고로 고양이는 곡물 먹으면 안되요.
곡물이 고양이에게 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알러지가 있는 고양이에게는 물론 좋지 않을 순 있지만 알러지가 없는 고양이에게는 독이 된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어떤 연구들에서는 곡물이 아예 안 들은 사료 섭취와 심장 질환과 관계가 있다고도 합니다 이 이유는 곡물에 있는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 성분 때문입니다
@@gracefulleey 님이 알고 있는 기준은 개나 잡식 동물 기준이지. 육식동물에겐 해당 사항 없습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고요. 해당 볼드모트 사료들은 딱딱한 과자같이 생겼던데 이건 만드는 모양 자체상 쿠키처럼 대량의 곡물이 사용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기가 아니므로 위험하죠. 또 곡물 사료가 좋다는 건 변비가 있는 고양이에게 쾌변을 하기 위한 잠깐 먹이는 용이지 매일 먹이는 용으로 쓰면 ㅈ 됩니다만? 이러 성분은 사람으로 치면 설사약을 주식으로 먹는 거랑 같습니다. 안 죽을 것 같습니까? 자주 먹이면 반드시 저세상 갑니다. 고양이에겐 고기가 주식이어야 함을 잊지 마세요! 과자처럼 생긴 건 주식이 아니므로 일단 거르세요 알겠습니까?
@@user-go2xt7ww1h이번 고양이 사태가 터지면서.. 고양이사료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가 나온 브랜드는 자연스레 강아지사료도 거르는거 같아요..! 회사에서는 강아지사료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이렇게 말해도 찝찝하니까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구매하길 추천하는 분위기이고 국내에서 구매하신다면 꼼꼼하게 성분과 제조회사, 판매하는 브랜드 다 고려해서 구매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구입하시려는 사료 네이버에 검색하시고 카페 카테고리만 눌러보면 홍보글 제외하고 이 사료 구매할건데 괜찮냐 이런글 있거든요..! 이런 글 참고하셔서 구매에 도움되시면 좋겠어요!! 아니면 강사모, 냥이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 가입하셔서 질문하셔도 다 도와주세요..!!
집냥이들한테 위험해서 안먹이고 길냥이들준다는 집사님들 그러시면 절대 안됩니다!!! 생명은 어디에 살던지 다 똑같이 귀중한겁니다. 집냥이는 증상을 쉽게 파악할 수라도 있지만 길냥이들은 아프면 어딘가 숨어버려서 치료도 못하고 외롭게 고별로 갑니다. 제발 집에서 못먹는거는 잘 밀봉해서 버려주세요!!!
사람 백오십 가까이 죽었는데도 책임지는놈 하나 없었고 사과하는 공무원하나 없었다. 그런 정부란게 고양이 몇마리 죽었대서 면밀히 조사하고 기업에 책임을 물을거라고,그 기업이 사과하고 책임질거라 생각함? 조사란걸 제대로 하긴 했을까? 언론에서 모회사의 사건이 터졌을때 수습?하는 과정을 겪어봤던 경험상,기업의 손배소에 거의 책임을 묻지않는 이나라 법집행 특성상 뭉게고 대충 수습하고 넘길게 뻔하다 국민들의 냄비근성을 철썩같이 믿으면서..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지금껏 사람들이 죽어나간 그 어느 사건사고 참사에도 확실한 사과도 법집행도 없었다. 이번 사고의 피해자는 고양이들이다. 예전처럼 최대한 집사분들이 꼼꼼히 살펴서 사건사고없었던 사료회사 자체생산 사료를 먹이는 수밖에. 그렇게 책임지지않는 회사들과 관계자들은 망해가야한다.
아직 입원해 있는 고양이들 치료비는 누가 댈 것이며 죽은 아이들 보상은 할 수도 없거니와 사과조차 하지 않고 국가 차원에서 덮어버리려는 게 정말 답답하고 한스럽네요 애들 살려주세요. 내 고양이 돌려내진 못해도 아픈 애들은 최대한 덜 아프고 낫도록 마음껏 치료받도록 회사에서 책임지세요 사료말고 아무것도 안 먹였어요 기호성 안 좋아서 츄르도 거의 안 먹던 애들이에요 씨푸드 먹고 애가..하
저도 13년차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그동안 로얄캐닌, 힐스, 퓨리나 등 메이저 사료를 먹여오다가 작년 11월쯤 부터 국내산 사료인 하림펫푸드 더리얼 등 몇 개의 국내산 사료를 구매하여 먹여왔는데 이번 사태가 발생하면서 국내 기업의 대처 방식을 보면서 사료 시장에 대한 불신이 생겼고, 19일에 발표된 정부의 발표에 더욱 화가 났습니다. 문제가 없을 리 없습니다. 기업을 보호하기 전에 반려인들의 입장에서 조사에 임해주시기 바라며, 최종 발표 결과 사료 회사, 원료, 공정 상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발표한다면 저는 더이상 국내 화사의 사료를 사지 않을 것이고 몇배 더 비싸더라도 외국 메이저 사료를 급여할 계획입니다. 부디 철저한 조사 부탁드리며 고양이들도 누군가에겐 가족 이상의 존재였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공정에는 문제가 없지만 원재료가 문제임. 통관심사에서 부적합 판정난 동물성 식품을 폐기하느니 동물사료로 만들자고 해서 법바꾸고 4개월만에 이 꼬라지 난거임 이로써 현재(2023년 12월 기준) 통관검사에서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판정돼 반송‧폐기 대상으로 보관 중인 조갯살(4.1톤, 약 0.4억원), 치즈(7.6톤, 약 1.5억원) 등도 농식품부의 승인을 거쳐 적합한 경우 사료용으로 용도전환 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식약처와 농식품부는 이번 조치로 수입식품업계는 연평균 약 49억원의 손실을 절감할 수 있고 사료제조업계는 연평균 약 633톤의 사료 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의학신문(www.bosa.co.kr)
국내산 사료 탈출은 지능 순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디자인이 깔끔하건 프리미엄급이건 광고문구가 화려하건 현혹되면 안돼요 완전 저렴이 제품 아닌 이상 평준화된 급에서는 수입이랑 국내산 가격차이도 거의 없는데 굳이 장난질과 기만질을 늘상 반복하는 국산을 먹일 필요가 없죠 일례로 사람먹는 식품인 운동할 때 먹는 헬스 보충제 즉 프로틴파우더도 헬스인들이 국내산 잘 먹지 않아요. 성분표 함량표로 장난질 치는 곳은 다 국내산이니까요. 물론 카테고리가 다르지만 요점은 그게 한국의 악습이라는 겁니다. 사람 먹는걸로도 장난질 치는 기업이 널린 곳이 한국인데 동물 먹는걸로 장난질 못치겠습니까
"농식품부, 부적합 동물성 식품의 사료 재활용 '허용' " 작년 23년 12월 기사인데 대충(매우 확실하게) 감이 오네요. 농림부가 중간발표를 서둘러 이상없음 발표를 하는게 이유가 있었던 거죠. 1. 돈을 먹었거나 2. 얽혀있는 관계자들이 있거나 둘 중 하나거나 3.둘 다거나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둘 다였네요. 앞으로 국내산 그냥 다 거르시면 됩니다.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지 비슷한 증상 환묘들 전국적으로 엄청 납니다. 단톡방에만해도 방마다 신경이상증상 환묘들이 수백명씩익느 치료하다 고양이별로 가는애들 하루 꼭 한두마리씩 있구요. .모두 치료제 병원비로 수백 수천씩 써가며 사투를 벌이고있구요. . 돈 쓸어담고있는 자가 범인. .
저는 아주 예전에 수의사샘이 조심스럽게 제가 무슨 사료에 대해 먹여야 하는지 여쭤봤을 때 웬만하면 국내산 사료 먹이지 말고 외국산 사료를 먹이는게 아이들이 나중에 나이들어서 힘들지 않다고 얘기하신게 기억나네요. 국내산 사료 계속 먹어서 나이들면 문제가 많이 생겨서 많이 힘들어한다고... 아무래도 외국산 사료회사는 수십년 사료제조에 대한 노하우와 데이터가 있고 그나마 문제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리콜하고 그런다고... 국내산 사료 신뢰 안하시더라고요.
농림축산부가 저렇게 발표할수밖에 없는 이유 통관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동물성 수입식품을 동물의사료의 원료로 재활용하고 원가 절감할거라고 23년도에 기사난게 있는데 재료문제면 지들이 벌인짓이 있기때문에 원료에 이상이 있어도 절대 발표못함 지들이 스스로 잘못을 인정한 꼴이되거는거라 이게 후진국 현실임...걍 국내산은 간식이고 사료고 다 먹이지 맙시다
지금 피해본 고양이 보호자분들 연대 만드셔서 급여했던 사료들 해외 분석 기관에 의뢰해보십시오. 비용이 높다면 시민들에게 일부 모금 받아도 되고요. 한국고양이협회나 동물보호단체가 맡아서 추진해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 농림축산식품부나 수의사협회만 믿고 기다리고만 있을수 없잖아요.
저희집 고양이 먹이는 ㄴㅊㄹㄹ사룐데 제조 날짜 2/16일이더라고요 … 저희집은 진짜 장기적으로 먹였어요 몇년동안 ..10살이라 나이가 많아서 살이 좀 빠지는줄 알았는데 .. 어제부터 소변색은 갈색이었습니다 사료 확인하고 진짜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근데 어제 걷는게 이상해서 설마하고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입원 시켜야 된다고 해소 입원중이에요 간 수치가 51정도가 정상이라는데 2400넘게 나왔습니다 … 말이 되나요? 다른 검사 결과들은 측정 불가도 있었구요 의사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마음에 준비 해야될 수도 있다고 얘기하시는데 도대체 뭘 했길래 제 자식처럼 키운 아이가 이렇게 아파야되나요? 진짜 다들 제정신인건지 너무 화가나서 일도 손에 안 잡혀요 … 제발 밝혀주세요 왜 가만히 있는건데요 일단 병원에서 사료는 버리지 말고 보관하고 잇으래서 보관중입니다 진짜 미친놈들 내 애기 아프기전으로 돌려놔라
미유미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9년차 집사로 고양이 키우며 초반에 카페 들락날락할때 문제의 볼트모트 사료를 알게되었어요. 소송의 결과까지 몇년을 소식을 살피며 문제 사료는 버젓이 잘 파는 걸 보고나서 그 이후 국내 사료 중 해당 제조사의 제품은 절대 사지 않았습니다. 길냥이들도 수입사료 섞어주었었구요. 법이 바뀌어 폐기해야될 식품류가 사료에 혼입되었을 수 있다는 댓글 너무 충격적이입니다. 집사님들 되도록 다국적 기업 제품, 수입사료 먹이시는게 좋겠습니다. 법이 저렇게 되어서 언제 어떤 폐기물이 사료에 들어갈지 모른다는게 문제네요. 사실 저 문제 사료들 오가닉,유기농 이름 달고 있어서 가격이 싸지도 않고, 개별소포장 되어 있어서 신선하게 먹이려던 집사님들도 있고, 또 저 사료가 기호에 맞아서 저걸 좋아하는 냥이들도 있더라구요. 무지개 다리 건넌 냥이들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원인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아픈 냥이들도 꼭 치료가 잘 되어서 건강해지길 바라겠습니다 국내 사료를 모두 불매해서 국내사료 업계가 다 망해버려야 사료업계가 바뀔까요?
음... 역시 국내산 사료는 믿거. 허리가 휘어도 울 네 냥 애기 때부터 쭈욱 수입 사료 먹인 나 칭찬해. 저 볼드모트는 예전에 사달 냈을 때 장사를 접게 만들었어야 지금 이런 일이 안 일어났을 텐데. 이번에도 또 흐지부지 지나가면 앞으로 또 이런 일이 반복되겠지. 여튼 국내산 사료는 믿고 거른다.
난 하림꺼 2년 먹이다 로얄 4년 먹이고 있는데 요즘 로얄도 국내 생산인데 별 문제 없이 건강함. 더 안전한 힐쓰로 바꿔야 하나. 저 사료들 비싸던데 다른지역이고 접촉 한적도 없는 길고양이도 아니고 집고양이들이 떼죽음 당하고 병에 걸렸는데 당연히 공통점은 사료밖에 없지. 미국 같았으면 소송으로 회사 망했을텐데 그래서 기업들이 물건 만들때 최대한 안전하게 만들지.
농수부에서 못밝혀내면 외국동물보호단체에 의뢰해서라도 밝혀냈으면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역사가 오래되면 뭘검사해야하는지 우리보다 뭘검사해야할지 더 잘알것같은데..이걸 위해 펀딩이라도 했으면좋겠어요 저희 냥이들은 먹지 않았지만 이럼업체들에게 경고를 주는 차원해서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원재료 문제일 수 있습니다. 예전 미국에서도 강아지에게 비슷한 일 있었는데, 문제는 원료인 중국산 찐쌀이었습니다. 최근 러우 전쟁과 환율 폭등, 곡물가 상승 등으로 값싼 원제료를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국내는 원제료 공급이 특정 업체가 대부분 공급하고 있어, 여러 공장에서 다발 적으로 문제 발생하는 것이 설명 됩니다. 제 생각엔 국내 모든 사료에 문제 있을 거라 생각하며, 특정 원제료를 많이 혼합했냐 적게 혼합했냐로 급성으로 가는지 아니면 천천히 진행되는지 차이가 발생 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뿐 아니라 러우 전쟁이 터진 작년까지 넓혀서 조사해야 하며 원제료를 조사해야 문제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제료 문제면 사람이 먹는 음식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빨리 밝혀져야 합니다.
예전에 어미가버린 젖먹이고양이를 주워 키운적이 있었다. 지인중에 다수고양이를 기르는 집사가 있어서 여러 조언을 얻어 변보는 방법 등을 배웠다. 급하게 산다고 시중에서 파는 저렴한 고양이분유를 먹였다. 잘 먹지도 않고 계속 설사를 하고 털은 거칠거칠했다. 혹시나 좀더 비싸고 좋아보이는 분유를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먹여봤다. 효과는 정말 엄청났다. 분유를 빠는게 정말 잘 먹고 이틀뒤 혈색과 털이 윤기가 났으며 변도 정상적으로 잘 보았다. 이번사건을 보면서 고양이처럼 사료에 예민한 동물은 없다고 생각된다. 고양이가 밥을 잘 먹지 않거나 설사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사료이다. 그게 검사결과로 밝혀진게 없는 다른 뭔가가 있겠지요
경주시 산내면 시골 주말주택 13개월 길냥이 5마리. 4월초 한마리가 뒷다리를 절기 시작했고. 4월17일 사료가 반만 줄어있었습니다. 4월20일 12시 두마리가 앉은자리에서 소변을 보고 쳐지길래 동네병원 방문결과 응급이니 큰병원 가서 입원을 권했지만 경비문제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루만인 21일 11시 한마리는 하늘나라 가고. 한마리도 힘들어보입니다. 나머지 3마리는 안나타나고 있습니다. 매일 두번씩 오던 동네냥이 3마리도 안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끔씩 오던 한마리는 21일 머리 떨리는 증상을 보이고 사라졌습니다. 혈뇨.호흡곤란.갑작스런 근육이상증상.뒷다리 절음.머리 떨림. 병원에서 얘기한 전염병이나 약중독 증상과 달라서 찾다가 사료문제를 알게됐습니다. 네ㅊㄹ코ㅇ 베네3012 2월14일 제조사료 급여중이었습니다. 같은증상 검사한 냥이들 간수치와 신장수치가 대단히 나쁘다합니다.
우리 고양이도 아파요. 일주일 전부터 기운이 없고 사료를 먹지 않아서 체중도 많이 빠졌어요. 어제 병원에 가서야 사료 문제로 이슈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우리 고양이는 케어1을 먹였어요. 사료때문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았어요. 애기때부터 먹이던 거라서요. 그런데 최근 제조된 사료가 문제라니 너무 화가 나요. 하루 삼십만원 입원비는 감당하기 어려워서 아픈 고양이를 보며 속만 태우고 있어요. 오늘 링거를 맞추러 갈거예요. 할수있는 치료는 해보려고요. 어디에 피해호소를 해야하죠? 고양이 치료라도 해준다면 고소는 안할것 같은데 정말 화가 나네요.
쿠× ㅆㄹㄱ. 상담원 관련 팀장이란 ㄴ부터가 엄청 불친절하고 소비자와의 약속을 함부로 어기고 거짓말 밥먹듯하는곳. 클레임걸었더니 팀장이란 ㅆㄹㄱㄴ고객에게 신경질에 말댓구에 비아냥 거리고 대들기까지 ㅉㅉ 여긴 진짜 불매 1순위 망할곳. 역시 돈밖에 모르는 저질 쇼핑몰은 거르는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