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년히 유튜브 서핑 중 반가운 마음에 들러봤네요. 웬지 볼락이 그리워서... 30년전 부산서 출조 낚싯점 장사할 때 거의 매주 다녔었던 통영 척포 마동. 학립도, 연대도 등 많이도 다녔었죠. 척포도 많이 변했을테죠. 사장님 대박 나시길... 다시 낚시하게 되면 찾아뵙겠습니다. ^^*
영상에 보면 가이드 끼울 때 쓴다는 제품.. 혹시 제품명이나 기구이름이 뭔가요? 제가 눈이 엄청 나빠서 가이드나 찌에 라인 끼울 때 고생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저는 그냥 일반 철사를꼬아서 사용하는데.. 이게 뒤에 라인 묶는 부분이 굵어져서 구멍을 통과 못할 때가 많거든요 저런게 있으면 참 편하게 낚시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