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이나 격투 같은 스포츠도 악동 같은 선수가 존재하고 그게 경기 외의 재미를 불어넣어주는 요소라고 생각하는 데. 어떤 논란을 일으키는 선수를 그냥 내러티브를 부여하는 의도된 캐릭터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안될까 싶음. 선수끼리든 관객이든 암묵적으로. 뭔가 재미를 위한 라이벌 구도도 괜찮을 거 같음. 물론 너무 진지하기 보다 하나의 시나리오 처럼. 악동같은 캐릭터를 무찌르는 대결같은 게 관객입장에선 재미있지 않을까? 물론 과몰입이 안되는선에서. 악동을 자처하는 선수 입장도 솔직히 멘탈을 견뎌내기 쉽지 않을 꺼임. 그러니 악동도 나름 색다른 재미를 위해 열심히 연기하는 구나하고 응원하고 격려해주고 말이지.
두분 볼링 실력도 최고😂 무엇보다 오늘의 관전포인트는 누가 화려한 리액션 하나여슴 ㅎㅎㅎ 두분 덕분에 또 맘껏 웃다가 배꼽 분실했음ㅎㅎㅎ 수용아 늘건강하고 올한해도 웃음만 가득하자^^ 조영선 선수님도 올한해 건강하시고 늘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또 볼링 매니아 방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