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봄날은 간다 / 김연자, 린, 백설희 / 봄 풍경 / (05422 - 240622) 

Kim김Hong-bae홍배
Подписаться 12 тыс.
Просмотров 237
50% 1

봄날은 간다 / 김연자, 린, 백설희 / 봄 풍경 / (05422 - 240622)
봄날은 간다(1953) - 백설희
작사 - 손로원 / 작곡 - 박시춘
1.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2.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3.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Далее
울며헤진 부산항
3:04
Просмотров 322 тыс.
가라지
3:38
Просмотров 74
수덕사의여승-황 금심
3:42
Просмотров 106 тыс.
연 인
4:07
Просмотров 206
부초
3:21
Просмотров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