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5억 받은 신혼부부, 내 집 마련을 못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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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5억주신부모님께 평생 은혜갚으면서 살아라

10년넘게 2억가까이 모으는것고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ㅠㅠ 이런사연 들으면 부렂고 현타오기는 합니다. 물론 제 주변에도 한명 잇더라구요 . 5억집 대출 하나 안끼고 그냥 부모님이 사주더라구요 . 솔직히 안부러우면 인간아니고 솔직히 부럽지만 .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여기까지 온자신에게 칭찬도 해주고 세월의 풍파를 더 견딜수 있는 방파제역할을 햇다고 자위 햇습니다만. 자기 객간화가 정말 중요하는걸 느낍니다

취업이 안된다 =공기업 대기업만 노린다 집이 비싸다 =서울 좋은 동네 아파트만 노린다

부모님께 5억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정말 행운인거임. 이를 발판으로 확실한 곳에 아파트 사는걸 추천. 결국 이게 삶에 아주 큰 발판이 될것임. 양극화가 더 심해진다니, 대출받을 수 있을 만큼 받아서 서울 확실한 곳 아파트 사야함. 집 사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배 아파서고, 돈 모으고 마인드 셋은 본인들이 진심으로 해야함. 꼭 아파트 사시길. 부모님께서 그렇게 지원해주시는것은 그럴 만한 여유와 이유가 있는것임 . 잘 활용해서 꼭 부의 발판으로 삼길. 행복한 결혼생활되세요.

스스로 해결할 능력없으면 돈이 얼마나 있던간에 소용없습니다 부모님이 부자라서 도움 받으면 너무 좋죠 그렇지않는집이면 부모님 노후 자신이 책임질꺼아니면 결혼할때 손벌리지않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부모님 도움없이 10년전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저 돈을 받았을땐 부모님의 간섭과 노후책임도 같이 받는거임 흐지부지 없애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와...듣는 내내 너무 놀랐습니다. 저랑 너무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부모님의 지원없이 가정을 꾸릴 수 있어야하고 부모님의 지원은 너무너무 감사한 보너스다. 지원해주셨다고 바로 지르지 말고 열심히 관심과 공부를 해서 나의 수준에 맞는 집을 사자고 여자친구에게 말했어요. 부모님의 지원이 없으면 결혼을 못하는 수준이면 좀 더 모으고 자기계발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울아들은 3억 준다해도 싫다하네요 두분이 자기한테 손안벌리면 그걸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알아서 살겠다고요 고마워 해야할지 바보라 해야할지....

취미생활땜에 집이 좁다는건 배부른 고민이네요

부읽남 선생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04:56) 부모님께 받은 돈은 내돈이 아닌 부모님의 능력 마흔 나이까지 먹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주변에 40대에 결혼해도 부모님이 집 해주길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보고 있으면 속터져요 ㅋㅋ😅

뭐 맨날 뻔한 이야기만 하시네요 라고 하고 싶지만 어찌 이리 정곡을 잘 찔러서 말씀을 잘하시는지.. 진짜 대단 하십니다

부읽남님 늘 느끼지만 말씀을 너무 예쁘게 잘 해주시는것같아요 ㅎㅎ 사연자분도 조금 차분히 생각하며 더 좋은 결정하시길 😊

맞는 조언이긴 한데 부모님 입장에서 5억을 줬는데 그거 투자하고 허름하게 살면 애초에 지원해준 의미가 없어짐 또 계속 그렇게 살고 있으면 그걸 보고있는 부모님 주머니에서 돈이 계속 빠져나감

둘다 30대 초중반인데 모아둔 돈이..???

역시 기대이상의 답입니다. 마인드 인생에 가장중요한 부분이죠 투자에서는 더더욱 중요하구요

취미생활도 하고싶고 좋은거도 먹고싶고 나름 괸찮은 입지에 넓은 아파트에. ㅋㅋㅋ 인간의 욕심은 원래 그런거. 그래서 현실자각이 제일 중요함. 근데 그게 쉽지않음. ㅎㅎㅎㅎ

부모님이 능력 되시면 도움 받으세요. 효도 잘 하고 찾아뵙고 부모님께 잘 하는건 당연하구요. 26살에 결혼할때 부모님한테 현금 15억 지원 받았어요. 지원 해주신 거에 감사해서 부모님 옆 단지(도보 3분거리) 아파트로 이사가서 자주 찾아뵙고 효도하며 살고있어요.

월350 벌면서 30대 중반인데 모은돈이 2000만원 실화입니까! 여러분 대답좀 해보세요. 진짜 가능한 부분인가요

부모 도움 받아도 주변에 잘 사는 사람 많아요~ 5억 받아서 집 사지 다른거 하는게 아니잖아요? 부모님 능력 되면 받는게 좋죠~ 다들 못 받아서 그런지.. 부정적 댓글이 많네요

와 넘 부럽네요!! 그 돈 진짜 잘지키시면 좋겠어요~~생각보다 공짜로 받은돈은 잘지키지못하고 십년이십년후에 그대로이거나 잃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뭐 저정도 주실정도면 나중에도 받을 자산들이 많을테니 걱정을 크게 안해도 될 것 같기두 하고 ㅎㅎ

제가 10년전 비슷한 상황에서 대출내서 집사는 선택을 했고. 현재 대출은 다 갚았고 집값은 6억에서 14억이 됐습니다.

저라면 부모님 주신 5억원가지고 전세끼고 원하는 지역 아파트매수한 뒤 월세들어가 살것 같은데요 ㅎㅎ

인생은 시행착오의연속끝에 구력이생기는겁니다 작은실패의연속 그게 2030의 숙명임 그 끝은 흔들리지않는 진짜돈을 벌 40대가 기다리는거고 모든일은 내가 통제한가 아닌가 그게 핵심 진짜 내돈을 법시다

😊오십대 파이어 입니다. 부읽남님 채널 들을때마다 참으로 현명한 조언을 해주신다 싶어 아들에게 영상 공유하곤 합니다.

행복한고민하네....

지금 부동산에 무외한이 투자해서 돈벌기 힘든시기라 저렇게 잘 말씀해 주신 듯합니다 모은 돈 보니 두 분다 투자경력도 짧고 악착같이 살지도 않았거든요 아마 모은 돈이 더 많았음 또 다르게 얘기하셨을 것 같아요 혼자였을 때가 돈모으기 젤 쉬워요 저축으로 1억 모아보니 헬 입니다 받은 돈 생각안하고 부모님 생신 명절 드릴 비용이나 아까워하는 사람되기 쉬워요 받은 돈 잘 지키시고 결혼 축하드립니다

그 소득가지고는 6-8억원 아파트 사면 맞을 듯 하네요. 분수에 맞게 배팅하셔야지 나중에 다 잃을수도 있어요;;

답답한게 부모님들이 5억이라는 돈을 주머니에서 내놓는 시기는 딱 결혼할때 뿐입니다. 저돈을 모아서 뭐할려고 한다면 5억 못받죠. 그냥 집을 하나 전세든 매매든 하세요, 부모님들이 자식들 세상에 첫 출발할때 주거 걱정없이 본인들 노후자금 지금 털어 내는 겁니다.

아직 아들이 대딩이지만,,솔루션 들으면서 도움 많이 됐습니다. 좀 꺼림직하고 갈등했던 부분을 긁어주셨음.ㅎ 나중에 잘 써 먹어야겠습니다. 자립심 해치지않으면서 지혜롭게 돕는 데이터 하나 축적했네요.🫰

결혼과 동시에 5억집 해줄 형편되면 좋겠지만 그게 꼭 자식위하는길이 아닐 수도 있음. 스스로 벌어봐야 돈의 가치를 아는것도 있는데.. 부모님이 평생 뒤 봐줄거 아니면 한방에 돈 생기는게 마냥 좋은것만은 아님.

마인드는 방송대로 갖되, 조금 다른 솔루션을 제안해봅니다. 당연히 사연자(여자분)는 아이를 갖는 전제로 소득이 중간에 없어질 수 있다고 전제를 하고, 남편이 버는 수입에 DSR을 계산해서 대출할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한 후에 5억과 그 금액을 합해서 예산을 세우시고, 그보다 한단계 낮은 곳을 매수하시면 됩니다. 세후 350만원이면 원리금균등으로 35년간 월 100만원 갚는다고 생각하시고, 2억정도 대출이 가능할 것 같네요. 취등록세/복비 합해서 5.5%정도 감안하시면 6.5억정도 예산으로 집 알아보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대신 아이 출산하시고 2-3년이내에 사연자분도 일 시작하시구요. 뭐든지 여유를 가지고 하면 나중에 어려운 일이 닥쳐도 견딜 수 있을테니까요.

5억 지원 부모님께 평생 효도 하세요😢

정말 맞는말이에요 집은 지키는게 훨씬 어려워요!

아기 낳으면 여자분 임신부터 프리랜서라도 일하기 쉽지않아요 입덧부터 유산위험까지...출산후는 더힘들죠 복을 두번 받으셧네요 부모님께 오억받고 사연 채택까지!

능력 밖의 돈은 결국 허무하게 날릴 수 있음. 도박하는 수준인거니...좀 더 돈을 운용하는 법부터 배우는게 필요한 듯 함. 그리고 영상에 전반적으로 이야기하시듯, 자산가격의 부침을 최소 3년은 겪어봐야 마인드가 다져짐... 아무리 강의듣고 해도 경험은 무시못 함

부읽님 조언 클래스보소 나같은 범인하고는 사고방식 차원이 다르네..

왜 부읽남 부읽남 하는지 알겠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30대가 2000모아서 결혼하는것도 어이없는데 영등포가 외곽이면 강남금수저라 돈모을필요도없었단얘기로 들리네요. 결혼해서 50대여도 본인소득은 생활비쓰고 부모님재산으로 사는분들많죠

어떤 부부가 있습니다 사내커플이고 둘이 연봉을 합치면 결혼당시 당시 8천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결혼 15년차인데 결혼당시 돈 모아둔 것이 없어서 부모가 살던 오래된 아파트를 물려받고 부모는 다른 곳에서 삽니다 아기는 갖지 않기로 하고 월급은 서로 각자 관리 하기로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동안 해외여행도 분기마다 가고 명품 쇼핑도 하고 차도 세번 바꾸고 주식 코인에도 투자를 했다가 손해도 보더군요 최근 집값이 많이 떨어져서 집을 살려고 하다가 안사고 오랫동안 살던 집을 겨우 팔고 신축 아파트 전세를 구하던데 둘의 연봉으로 아기도 없는데 집을 안사는 이유는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면 원금 이자가 매달 나가서 그동안 즐기던 것들을 많이 못하게 될까봐 전세를 구한다더군요 그런데 아기도 없었는데 15년동안 돈 모아둔것이 없어서 최근에 지은 대단지 아파트로 전세금이 모자라서 부모에게 1억을 빌려서 계약을 해서 살더군요 이들이 올바른 삶일까요 일본같이 머지않아 부동산 거품이 빠져서 전세로 사는 것이 맞을까요 내집마련은 능력이 될때 하는 것이 맞을까요

투자 기술보다 마인드가 95%다. 마인드 정립을 먼저 하랍니다.

둘이 합쳐 30중후반까지 1억도 못모았다는 거네...ㅋㅋ 부모님이 재산 더 있으실 듯~ 많이 안모은것도 부모님 재산 보고 걱정없이 살았던거 같고~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

5억으로 노도강 금관구 쪽 급매나온거 후려쳐서 실거주 안정성 확보하고 본인들이 버는거론 생활비와 애기키우는데만 쓰면 딱 좋을듯. 투자안해본사람이 5억으로 뭘 투자하면 하이에나들한테 뺏기기니하지. 그냥 실거주하는데 5억 쓰면 주거비라도 아낄수있어서 좋고 운좋으면 나중에 1억이라도 오르겠지

음...결혼선배로서 추천한다면 전세끼고 맘에드는 확실한아파트를 살것같아요

우선~ 전세 살면서 천천히 집 사는걸 추천 집은 살아보고 결정해보세요

조언 정말 좋습니다. 뭐가 됐건 사연자분 지원받으신거 부러워요 ㅎㅎ 그래도 고민이 되서 여기에 사연올리신 건데, 발판 삼아 알아서 잘 하실꺼라 믿습니다. 전 제 인생을 살러 그럼 이만..

둘다 철이 없네 저래서 험한세상 살아가겠어? 서울하나 샀다고 인별이나 겁나 찍는 부류

가족끼리 모여서 부읽남님 조언 방송 같이 보면 더 싸울수도 ㅋㅋㅋ 9억~10억... 소득수준에서 상당히 벗어난듯 하네요

공감합니다. 마인드 갖추는데 십년이상 걸립니다. 자본주의와 자산에 대한 이해, 자산관리, 가치관의 정립도 없이 집을 사면 결국 모래성이 될겁니다

비슷한 경험으로 부읽남님 의견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사연자분들 공부 열심히 하셔서 성투하시길!!!

부모님 돈 받지말고 당당히 자유롭게 삽시다. 부모가 안입고 안먹고 모은 돈으로 편하게 살 궁리 하지말자. ㅎ 부모돈 받으면 그날부터 부모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야함. 부읽남도 한 푼 안받으심. ㅎ

주옥같은 말씀! 부읽남 화이팅입니다.

5억을 줘도 애들이 싸우는구나... 걱정되네요. 그리고 우리 애들한테 얼마줘야하나

정확한 조언이네요

제 인생 좌우명 중에 한 가지 인데 말씀해주시네요..ㅎㅎ 돈은 그 사람의 돈 그릇 만큼만 쥘 수 있고 나머지는 흘러 내려버린다 스스로 1억을 모아본 사람과 안 모아본 사람은 경험치에서 어마 무시한 차이가 납니다 투자는 그다음입니다 내 집 마련도 1억을 모아보시고 하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그동안 저축 마인드를 기르시고 부동산 공부나 재태크 공부하시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닥치면 하는것이 아니라 준비를 해놓고 맞이하는 방향으로 준비를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두분이서 버시면 1억모으는건 2,3년이면 충분하니 그동안 잘 해보세요.. 그런 노오력이 싫고 그냥 친구들한테 나 결혼잘했다 보여주기식 자랑하면서 살고싶으시면 그렇게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초반부터 5억 지원받아서 치고 나갈수있는 사람 한명탈락하면 배안아프고 좋죠 뭐.. ㅎ

둘다 정신 차리세요 합산 소득 600만원이면 원래 인 서울은 커녕 수도권 전세나 월세가 맞는 형편입니다.

역시 큰형님!!!

5억으로 관처이후 재개발물건 사놓고 10년간 5억 모으다가 준공했을때 조분가+약간의 주담대끼면 서울입성 가능하겠는데요

능력이아니라 복이라는게뜻이맞죠

당장 아이도 없는데 웬 쓰리룸 ㅋㅋㅋㅋㅋㅋㅋ앞부분만 듣고 투룸 으로 하세요 일단 그리고 저 5억 누구돈입니까 그쪽 말 듣는게 우선

돈그릇부터 키우시길

덜컥 5억생기는게 좋은건 아닌데요.. 1억이라도 모아본사람이 차라리 더나아요 5억이 부모님노후자금이라면 더...받지마세요...자식편하라고 준돈이 자식망치는 돈이 된다는거 저는 친오빠보고 깨달았습니다

누가 그러더라 월급6배 이상의 차는 타면 사치라고, 여기중에 그런사람은 돈없다고 찡찡대지마라.

맞는 말씀이시네요~~

외모나 머리가 좋게 태어난 것도 본인이 잘해서 그런게 아닌데 사람들이 그건 인정하고 부모 잘만난건 왜 인정안하는지

우와 이런 방향으로는 생각도 못했네요.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와 나이도있는데 진짜철없다 부모님이 얼마나 부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준거 다까먹고 더달라고 손벌릴듯. 본인 쓴글에 다나와있네 본인을 좀 되돌아보고 객관화해보기를

월세같은걸로 살고 5억은 갭투자같은 투기를 하라는거 같은데 일반인들이 그게 쉽나요 차라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집을 사시면 될거 같은데요- 실거주하면서 불려나가면 되죠 무슨 마인드 정립이니 뭐니 너무 동문서답 같네요

와 5억은 솔직히 좀 부럽긴하다 ㅋㅋ 지방은 그돈이면 1-2억만 더 보태면 상급지도 갈수있음 ㅋㅋㅋㅋ

3중에... 2천 모으고... 부모님 찬스로 5억이라... 부럽다 ㅋㅋㅋ

젊을 때 고생하는거 맞다

님은 얼굴도 잘생 생각도. 잘생^^ 항상 응원하고 잘듣고 있습니다

이번 사연 답변이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 지원 없다고 생각해보기

30넘은분들이 모운 저 자금으로 결혼을 마음먹었다니 조금 ..놀랍네요 부모님의 지원이 있다쳐도 그렇지

부읽남 말이 다 맞습니다

어떻게 이런 해답을 주시지!! 대단하십니다...아내말이 맞나 남편말이 맞나만 고심하고 있었는데...역시 나는 소인배..😅😅

옳은 말씀입니다 마인드 정립 참 정확한 해법입니다

부모님이 5억주시고 집알아보라한거는 앞으로도 이사할때마다 조금씩 더 주겠다고 하시는거 아닐까요. 고생지말고 편하게 살라고, 보답으로 자주 오라는 의미요. 그리고, 제주변 2010~2015년에 결혼하고 첫애낳고 사는사람이 거의 백프로인데요. 당시에는 결혼과 동시에 대출이용해서 집사는게 맞았잖아요. 아무생각없이 결혼하고집은있어야하니 대출땡겨서 집사는게 맞았잖아요. 대출갚느냐 허리띠졸라메고사는거요. 투자자 관점으로 볼때 2010~2015 결혼할때도 투자랑 실거주 분리해서 실거주 빌라하고, 얼마는 재개발 갭투를하는게 맞았다는의미이지요. 당시에 대출받아서 집살고 거기서 사는것보다 실거주 투자 분리해서 재개발 사는게 이듣이 훨씬 많긴하겠네요. 이 시기에 뭣도모르고 전세만 두세번 돌린사람들은 어렵긴하긴할테니깐요

경기가 좋은적이 없습니다 경기 안좋다는 말 들은지가 10년이 넘습니다 경제성장룰이 2~3%대로 떨어진지가 언제적입니까 ? 경기는 좋아지지않습니다

채널 초기 영상을 연상시키는 컨텐츠 잘 봤습니다

어떻게 30대 중반인데 모은돈이..?

저희도 결혼하면서 부모님들께 5억 지원 받아 오늘 행당 대림 등등 알아보고 왔는데 집이 너무 구축이라 실망했거든요 근데 마침 이 영상이 올라오네요^^...

부읽남! 이 사람 정말 찐이다~❤

남자 2000만원, 여자 1800만원 자금으로 부모님이 지원해 준 돈과 대출로 10억 근처 아파트를 보러 다닌다. 부모님이 지원해 준 돈은 증여세를 정상적으로 냈을까? 2억5천만원씩 각자 증여를 받았다고 가정해서 6000만원에 가까운 증여세를 내야하는데.

1억도 정말 큰돈인데 5억을 결혼자금으로 주시다니..ㄷㄷ

크.. 부읽남님 당신은 천재??

25년전 결혼할때, 저는 어머님이 주신 3억 중반 신축 아파트에서 시작했는데.. 여자측에서 만족도 못하고 호강한적 없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자기 식구는는 5천도 안되는 오류동 전세 살면서.

저같음 대출껴서 다가구주택 사서 실거주하고 월세수익 받을꺼 같아요 부모님 5억찬스 부럽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전세가 맞는데 왜 그러냐하면 이 사연자 두분은 둘다 경제적으로 독립이 안되신분들 같아요. 두분다 자산관리나 돈관리를 제대로 해보질 못한것 같은데 이 두분은 월세가야된다고 하면 결혼 안하거나 해도 100% 불행합니다. 타협하면 전세인데 그건 투자적으론 낙제점인데 당장은 더 행복할수 있겠죠.. 젤 좋은건 경제적으러 자립할수 있는 마인드와 능력이 생길때까지 결혼안하고 배우자도 그런게 된 사람을 만나는건데.. 결혼해야겠다면 타협하서 전세나 5억안에 살수 있는 아파트로 가세요. 부읽남님 말씀에 동감하는데 그렇게 할수 있는 준비가 안되신 분들이신것 같아서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ㅎㅎㅎ. 어떤 결정하시든 행복하시고 꼭 돈관리 잘하세요.

근데 이들이 부모한테 받은돈은 세금문제가 해결됐을까.. 갑자기 그런생각이 드네..

이 분들이 행간을 읽으셨을라나요? 값싼 월세빌라에 살면서 현금들고 있다가 집값이 최저점이라 여길 때 급매로 전세안고 갭투자로 집을 사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경매를 할 수도 있으나 그 단계는 아니신 듯 하구요) 본인들은 계속 작은 빌라에서 살며 저축해서 아이가 생기면 결혼후 모은 돈으로 전세 빌라로 이사하시거나 계속 월세빌라에 사시고 한동안 악착같이 모은 후 아이가 초등입학 전까지는 계속 빌라에 살다가 사둔 아파트로 들어가시거나 또는 빌라에 계속 살면서 1차 아파트 팔고 좀 더 좋은 상향지아파트로 2차 갭투자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나서 아이가 초등학교입학한 때나 그 후에 빚을 최소화한 상태로 그 아파트 들어가시라는 겁니다 물론 더 악착같이 하려면 테크트리를 더 올려서 이 과정을 반복하는 거구요

매번 항상 좋은 영상에 도움받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대표님🙂

1%대 디딤돌 대출받아 분상제 신도시 작은집에서 출발하시고 5억은 s&p500에 넣어 놓으시면 10년후 자산이 두배는 되있지 않을까요 ㅎ

만약 제가 저 상황이면 청약 넣으면서 저축을 더 할거 같네요. 결혼 생활은 현실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 것이다? 확답하는데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어려운일 기쁜일 거쳐가며 그만큼 단단해 집니다. 결혼 16년 차입니다. 작년에 분양받았습니다.

실질적인 조언 이네요 집만 있으면 뭐합니까 그 월급으로는 유지도 못해요~~

10년동안 악착같이 모아보자? 요즘 시대에 그거 절대 안함...아니 못함ㅋㅋ남자든 여자든 둘중 하난 무조건 냅다 써댑니다. 그러다 이혼각ㅋㅋ모든 사람이 그렇단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단얘기ㅋㅋ

울조카는 그냥 아파트 분양 받았는데, 차도 포기 외국여행도 포기 곧 결혼하는데 초 긍정적 영끌했지만, 앞만 보고 사는 모습보니 대견하더라

대한민국 나쁜점..부모돈은 부모돈이고..내돈은 내돈이야..꼭 부모 병들면 이런놈들..부모 병원비 못쓰게 하는 나쁜 놈들 아주 많아요..부모가 돈을 이렇게 주면 자식 망치는 아주 나쁜 사례입니다..저는 호주 사는데..부모돈은 부모돈..18세 넘으면 자식돈은 자식돈..아주 철저해요..심지어 대학다니면 자기 방쓰는것 1주일에 100불씩 부모가 돈을 받아요..이게 호주 현실..아주 현실적으로 자녀들을 키워요...제발 부모돈을 내돈이라고 생각하는 개×××들..정신차려

사연자 금쪽이일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