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보니 애가 초딩도 아닌데 한창 엄마를 필요로 할 나인데 엄마가 언어교환 어플에 연애한다 정신이 팔려 부모님한테도 여행 간다 속이고 그 어린애를 두고 해외를 간다? 무책임은 이럴 때 쓰는 말이다. 그게 방임이고 방치지. 모성애가 없는 사람 뭘 믿고, 결혼을. 모성애 있는 엄마는 절대 그럴 수가 없음. 상상도 못 할 일. 나중에 둘째 낳으면 참 책임감 있게 잘 키우겠네..부모님은 몰래 결혼 했다 속인 사실보다 무책임 함에 기가 차실 듯. 뭐가 무섭지? 어린 애 놓고 해외여행도 가는 사람인데? 애들이 얼마나 빨리 크는 데.. 조부모한테 하루도 못 맡기겠던데.. 엄마 찾는 애 두고 뭘 찾아 떠나? 나도 국결해서 살고 있지만, 무책임한 사람들 응원은 못 해주겠음.
조지아보다는 임금 높고 인프라 질된 선진국?같은 한국이니 애도 버리고 냉큼 와서 사는 책임감 없고 모성애없고 자기자시보다도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여자면, 지금 이 남자가 돈 못벌거나 한국에서 살다 지금 남편보다 더 돈잘버는 남자 만나면 바로 버리고 갈아탈 여자임. 내 연애의 즐거움이나 좋은 나라에서의 편한 삶을 위해 자기 애도 쉽게 걍 바리는데.. 남자따위 그냥 휴지조각같이 버리고 갈아타고 , 날 더 좋은 환경에서 편하게 더 많은 돈으로 먹여살려줄 남자 찾아 기존 남자 폐기처분하고 떠나는건 너무너무 쉽겠지
@@visitoronearth5384모쏠이신가봐용? 아님 애가 없으셔서 모성애를 잘 모르시나 ㅋ 어디서 긁혔지? 🤔 부모가 되어봐야 이게 어마어마한 일이지 알지 😅 입장 바꿔서 서양 공영방송에 한국 돌싱녀가 나와서 언어교환 어플에 연애에 미쳐서 어린 애 놓고 부모님한테 여행 간다 속이고 대학간다 속이고 미국 가서 몰래 혼인 신고. 애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여전히 양가 부모님 다 속이는 중 ㅋㅋ 서양사람들이 퍽이나 그 사랑 응원하겠다? 거긴 집에 혼자 애 놓고 잠시 외출해도 이웃한테 신고 당한다메 ㅋㅋ 오지랖 뜻을 모르는 거 아닌가? 🤦
딘지 두려워하지 않고 밀어붙이는게 어른이 아니고 스스로의 능력과 노력으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내 결정에 끝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게 어른임. 뭘 두려움 없이 겁 없이 밀어 붙이는 게 마냥 좋은건 아님.책임도 능력도 없을때 그건 그냥 무책임한 객기지. 핵심은 스스로 혼자 책임지는 것.
둘 다 회피적이고 감정적인 것 같아요. 냉정하게 현실적인 면은 생각하지 못하나? 이게 서로 뜨겁게 사랑할때는 좋지만 현실에는 변수도 많고 시간은 흐르면 또 다릅니다. 여자는 어떤 이유에서든 자기아이 냅두고 남자만 보고 먼나라까지 따라 온 것이고 (나중에 데려오든 그게 문제가 아니다. 어쨋든 아이와 사랑 중 선택해야할때 사랑을 선택한 것이고 아이가 성인도 아닐텐데 엄마품에서 떠나보내고 다른 나라에서 정착할때까지 기다리게 한다? 이게 아이가 1순위가 아닌거임. 만약 냉정하게 사랑하는 남자가 마음이라도 바뀌어서 다시 조지아 와야한다면 또는 이혼하게 된다면 아이는 아이대로 상처고 본인도 상처인 일임.) 남자도 다른거 생각 안하고 여자만 보느라 현실적인 건 하나도 생각 안하고 일 저지르는 듯. 백번 양보해서 서로 너무 좋아해서 혼인신고 까지 마음 먹었다고 해도 직전에 부모님한테 말씀은 드려야하지 않나? 혼나든 반대든 말없이 저지르면 그게 맞는건가? 가족이 된다는 것은 둘 만 엮이는 건 아닙니다. 어느 나라든 그 사람의 가족들 교류 전혀없이 둘만 덜렁 사는 경우는 거의 없죠. 무서워서 둘 다 말은 안하고 혼인신고만 했다는게 무슨 변명인지. 앞으로도 서로 문제해결할때 다가올 일이 무서워서 회피적으로 해결하면 부부 문제에서도 핵심적인 부분은 피하고 지 마음 편하게 결정 내릴 가능성 높아집니다. 그럼 사랑이고뭐고 신뢰가 깨지는겁니다. 지금부터라도 부모님 만나서 제대로 이야기해보세요. 먼훗날 자기자식이 당신들처럼 행동했다고 했을때 잘했다고 칭찬할 수 있으면 그냥 그렇게 사시구요. 개인적으로 회피적으로 문제해결하는 사람들하고 가족으로 엮이면 정말 힘듭니다. 사고는 다 치고서 거짓말하고 피해다니면서 감당은 남는 사람이 해야될때가 생겨버리니까요. 결론은 무책임하기까지 하다는 것..모든 문제들이 연관되어있으니까 반대하는 겁니다. 이제는 회피하지마시고 이성적이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셔야할거에요. 특히 자녀 있는 돌싱과의 결혼은 초혼보다 마주해야할 현실적인 문제가 많을 겁니다. 마냥 환상에 젖어있을때가 아니란거죠. 오히려 이럴수록 직면하고 현실적인 해결을 해나가는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user-zs1yc9bk4o 네 모든 선택은 본인의 몫인 것이죠. 회피적으로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듣기 싫은 건 피할 수도 있지만 어떤 선택을 할 지는 본인의 책임이니 그런 것까지는 저도 기대하거나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런 의견도 있으니 수용할지 말지는 당신 몫이다는 마음으로 남겼습니다.
두번째 봤는데 볼수록 여자는 잃을게 없다 여차해서 이혼하면 한국국적으로 조지아 월급여에 10배정도 급여를 받아 일할 수 있고 본국에 아이에게 돈도 보낼 수 있음 남자는 저나이에 얼굴팔리고 부모는 억장 무너지고 앞으로 첩첩산중인데 이와중에 무직이네 애까지 생기면 진짜 남자는 큰일 상대여자는 자기자식도 버리고 타국으로 시집온 여잔데 둘째라고 책임질까요??
돌싱도 괜찮고 아이 있는것도 괜찮음. 국제 결혼도 괜찮고.. 근데 문제는 새아빠 될 저 남자분도 조지아에서 온 저 외국 여성분도 아무도 아이를 어떨게 데리고 오고 키울지 말하지 않는게 더 충격임.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는건 뭐 성인이니 자기 문제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데 아이 인생은 누가 책임짐??? 둘이 책임져야지. 근데 왜 아무도 그 이야기는 안함?
진심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양가 부모님 모두에게 알리시구 두분다 조금씩은 환경을 바꿔야할듯 무엇보다 서로 의지하고 남편하나만보고온 와이프를위해서라도 남편분의 결단이 필요한듯하네요 예전처럼은 안됩니다 오히려 주위불안한 시선을 본인과 와이프의 노력으로 바꾸기위해서라도.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사시길
남자는 나이 서른인데 생각과 행동이 철이 없고 여자는 무책임한 사람임…처음에 노는 여자인줄로 알았다고 했는데 노는 여자 맞고 놀다가 저 남자가 텃에 걸려든거잖아 ㅋㅋ 애까지 낳고 무책임하게 부모한테 맡기고 본인은 사랑?찾아 한국와서 혼인신고 했다? 이게 과연 정상적일까?
정말 서로를 더 생각했다면 각자 각 국에서 상황을 정리하고(아이문제, 부모님문제) 둘 다 한국에서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같이 살 수 있게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아내분은 어학원이라도 등록해놓고 한국 들어왔어야 하는게 아닌지 ,,, 다문화프로그램 어학원 다닌다는거면 혼인신고 이후부터라는 거잖아요 외국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는건 진짜 인생 중대사인데 너무 섣부르게 혼인신고로 결정지어버린 것 같아요
아이를 입양시켜서 돈주고 데려와야하는데 다치고 실업 급여 받으면 두사람 생활비 적을텐데 아내 강사 취업 시키든지 월 600포기하고 200을 벌겠다고 생각이 없네 그러니 친군들이 말렸네 둘다 생각이 없다 한사람이라도 부모님한테 허락받자고 말을하든지 몸 다 낳구 다시 일시작하면 되는거지 어떤 사람은 아이커가는 성장 보단고 자기 커리어 포기하구 남자가 능력있어야 뒷바침 되는거지
축복을 받고 시작해도 힘든게 결혼생활이예요...ㅜ 어째요... 두분이 지금은 불타오르는 감정으로 이런일에 뛰어 들었지만.. 앞날이 어쩔지 보이는건 어쩔수없네요.... 그리고 니노의 아들은 정말 무슨죈가여.....ㅜ 가여운 아이.... 엄마가 외국남자와 결혼하려고 어린 본인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맡겨지고... 악담은 아니고 한 2, 3년만 지나보세요... 이 시작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불러일으키는지 후회하실듯요..
와... 자기 자식을 부모에게 맡겨두고 연애하러 한국에 그것도 언제 돌아갈지 기약도 없이 알콩달콩 러브러브를 선택하다니.. 그런 면모는 결혼 후 1년만 지나도 불꽃같은 감정이 스르륵 내려와 일상이라는 것을 살게 되면 삶 여기 저기서 삐집고 올라오게 되어 있다.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저렇게 경솔하게 선택하다니.. 모태솔로의 위험성..
둘다 너무 철없다..뇌가없다.. 여태 숨겨왔어도 아버지가 오셨는데 물건 치우듯 아내도 숨겼다?? 돈떨어졌으니까 돈달라고 하려고 방송 나왔구나😂 아님 유튭 시작하려고?? 애는 무슨 죄?? 저여자를 책임지려면 아이도 책임져야지..지들끼리 꽁냥꽁냥..뒷처리는 다 남들시키고...에효.....
나이도 아직 젊은데 일은 금방 구할 수 있음 빨리 회복해서 직장부터 구하고 이건 아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지만 조지아에 있는 아이도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오는게 좋음 입양 절차로 데려와야해서 소득이랑 재산이 매우 중요함 부부가 알아서 하겠지 절차를 건너뛴건 너무 아쉽네 부모님들이 많이 서운해 하실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