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을 떠난지 40년이 넘어 다녀 온지도 십여년이 지나다 보니 그리워 하며 우연히 남포동에서 자갈치로 가는 동영상속에서 발견한 7080시대의 노래에 푹 빠졌네요. 남편의 어린 친구가 최백호씨인데 더 잘 하시네요.. 옛날생각을 하며 많이 변해버린 부산거리 에 너무나 잘 어울리시고 멋지시네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부산의 유명인사로 길이 남아주세요....감사합니다 시카고에서....
올 부터 왕팬 합니당 매혹적인 보이스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현직 가수보다도 잘합니다~~복면가왕 나가도 대왕입니다 ~^^ 그다음 버스킹 자리는 어디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꼭 뵈로 가고 싶네요 ~ 메니져 동생분 대단합니다 ~~ 근데 너무나시간 오랜 버스킹을 하셔서 목소리가 많이 거칠어요 ㅠ 좀 쉬시하면 하세요 ㅠ 응원합니다 ~^♡♡♡
길위의 목소리 김대완이 뜨거웠던 월미도 시절도 있었습니다. 김대완은 그때만해도 생소했던 버스킹문화를 수도권에 전파시켰던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매섭도록 추웠던 인천바닷가의 한겨울에도 굴함이 없이 모닥불을 피워놓고 관객과 가까이서 호흡하던 장면은 버스킹계의 전설이 되어 회자되고 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긴세월 숨어있던 김대완의 그런 청춘이 담긴 희귀영상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습니다. 약관의 20대시절 발전기도 반주기도 없이 딸랑 기타하나로 버스킹문화를 선도했던 김대완의 기타실력이 돋보입니다. 야외 라이브에선 그가 튕기는 기타소리가 너무나 힘차고 화려해 마치 반주기가 깔려있는듯 착각하게 됩니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월미도 놀이공원 바이킹이 출렁이고 뱅뱅도는 디스코팡팡위의 젊은 여러분이 춤을 추기도 합니다. 옆동네 사는 엉큼한 옾빠의 손목을 못이긴척 잡고 나들이 나온 스무살 봉숙이도 카메라에 잡혔으니 봉숙씨... 꼭 보시기 바랍니당.^^ 꿈의대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DXQL3kE1xc.html 바위섬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9rF6PQ9lG4.html 황토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g_1s6_ed7k.html
Mbn사노라면 방송에서 처음 뵙습니다. 형님을 위한 동생분의 열정 대단하시고요. 앞으로 두분 행복하고 좋은일만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처음 들어보는 대완씨의 노래가 너무나 좋습니다.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두 동생을 사랑하는 누님께도 안부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완씨 핫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