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트렌드 흐름을 읽기 위해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관심 있어 하는지에 대한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있죠. 개인의 사소한 사생활은 물론 비밀 정보들까지. 물론 개인들에 이에 대한 동의를 구하지 않거나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개인 정보 제공에 대한 동의가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는 반강제적 동의 조항 하에서. 그렇게 수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시장전략을 구사하고 마케팅을 해나갈지, 선동(?) 전략을 구축해나갑니다. 결론은 (어떤짓을 해서든, 그것이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이라 할지라도) 얼마나 상대 정보들을 훔쳐 내느냐, 그걸 토대로 얼마나 상대방 관심을 훔쳐내서 내거를 소비하게 만드느냐가 되겠네요.
그 개인정보 수집에 가장 앞장서는 기업이 구글(안드로이드),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들이죠. 스마트폰을 안쓸수가 없는 이 시대에 스마트폰에 연락처, 사진, 금융정보, 생각응 적은 글, 기업 프로젝트, 아이디어, 미술 작업, 학생 회의, 즐겨보는 방송 프로 등 개인 정보부터 해서 프로젝트 작업, 사람들의 취향정보 까지 마음만 먹으면 데이터를 쉽게 얻을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개인 사생활 정보 터는거 일도 아닌 시대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유용한 정보를 가진이(먹이감)를 찾아내고 그 사람 개인정보을 털어서 유용한 정보를 훔텨내느냐(스마트폰 해킹)가 능력인 시대가 될거 같고 그 시장이 커질고 같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매번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공식에 대해 궁금한게있어요 지금 자그만한 사업을 하고있답니다 3년전만해도 지금하는일은 제가 원하는일이었어요 하지만 최근까지 느끼는건 이 일은 제가 원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죠 그렇다면 이 책의 내용을 볼때 저같은 경우 공식 1번인 원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으니 다시 열정을 낼수있는걸 찾으라는 의미일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이 책의 저자와 선생님이라면 어떠실지 궁금해서 답변남겨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