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ㅋㅋㅋ 제발 뉴스는 끝까지 모든 내용 다 보세요... 일부만 보고 오도, 편파 등 논지 벗어나시지 마시고요~ 이 말을 하고 싶었음. 참고로 당시 SBS 의학전문기자 조동찬기자였나? 설탕과 제로 감미료 관련 이야기하면서 제로 감미료는 아직 연구 자체가 설탕보다 훨씬 적지만 그래도 괜찮다 하면서 최종적으로 제로 먹긴하되, 식약처 기준에 맞추면 괜찮다고 언급함. 근데 그도 그런 것이 제로 감미료 자체가 흡수가 안되는데 많이 먹으면 설사한다고 연구자 언급도 찾아봄.
3:50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밤대추풋고추생강계피당귀향로타임로즈마리백미흑미오곡잡곡설탕구운소금히말라야소금말돈소금후추대파쪽파양파실파잣은행초콜릿된장콩장쌈장두반장응가애호박늙은호박단호박딸기양배추파파야두리안등의열대과일등을몽땅찜기에때려놓고50시간푹끓인후여기서끝이아니다돼지고기소고기말고기양고기닭고기꿩고기쥐고기하마고기악어고기코끼리고기사람고기개고기물고기불고기바람고기환단고기참치꽁치넙치뭉치면살고흝어지면참다랑어를갈아넣고여기서끝이아니다비린내를제거하기위해월계수청주잭다니엘피노누아와인머루주매화수막걸리커피콩을넣고여기서끝이아니다잡내제거를위해랍스타곰발바닥제비집아델리펭귄의꼳휴돼지불알베니스상인의겨드랑이살한근토끼발닭모이주머니최고급와규스테이크마이아르겉껍질테운부분으로잡내를제거하고여기서끝이아니다에비양삼다수아이시스아리수보리수빼어날수라싸수아름다울미백미현미흑미별미를넣고여기서끝이아니다
제가 일하는 요양병원에 간병사분들이 중국인 아니면 우크라이나 출신이신데, 중국인 간병사분들도 알리 안 쓰고 쿠팡 쓰십니다 ㅋㅋㅋ 일본은 하두 오래 전이라 지금은 모르겠지만, 진짜 돈 필요할 때마다 은행가야 했어요. 일본인 친구들도 카드 쓰는거 거의 못 봄. 지금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1주일쯤 지난 현재, 덴마크가 불닭 리콜한게 오히려 노이즈마케팅이 됐다는 뉴스가 보이네요 ㅋㅋ
일본 신지폐는 현재 가지고 있는 화폐를 소비하기 위해서라는 관점도 있더라구요 디플레이션이었다가 갑자기 물가가 점점 오르니(엔저) 일본 국내 소비가 위축되고, 그러면서 현금 유통도 안 좋아졌는데..(반대로 관광 외화 유입은 많아짐.) 그래서 그 현금 털려고 이러는 거 아니냔 얘기도 있어요. 이미 얘들은 한 번 국민의 예금을 냅다 털어버린 전적이 있어서..
한우나 돈육 같은 경우에는 시설 관련 비용이 많이 들어서 아직 작은 규모도 쉽사리 도전은 못해요. 단, 말씀하신 내용 중 채소나 과일 등 이전보다 많이 활성화 돼있죠. 문제는 작은 규모의 상점이 많아지는 것은 각 기업마다 여러 비용들이 수반되서 결국 비싸지는 구조입니다. 소비자가 더 싸게 먹기 위해서는 생산부터 판매까지 대규모로 확장해야되는데, 현재 말씀하신 것처럼 부부나 개인이 하기 적당한 규모인 1,000평 단위로만 하니 물가는 더 오를 수 있는거죠. 또한 노년층이나 현재 어른 분들은 값이 싸도 어찌저찌 일 해서 판매하는 편이지만 지금 청년들은 가격에 대한 민감성도 있고 과정에서 드는 비용등 다 알뜰하게 계산하니 이 구조가 바뀌면 또 가격이 오를 수도 있네요. 농업 관련 스타트업을 준비하면서 시장조사를 했는데, 이 빈틈으로 들어가면 좀 승부가 있는 것 같아서 알아보고 일부만 이야기 드린거에요.
대체당 대부분 복통 유발이 있어서 한번 테스트 해보시는게 좋아요 저는 많이 먹어도 부작용을 경험 못해서 그냥 편하게 먹는데 개인적으로 다른 단맛이랑 섞어서 요리하는게 맛있더라구요(ex 양파) 한우 한마리에 500~600시절이 가격 심각하게 무너졌던거에요 당시 그래서 뉴스에도 나오고 송아지 가격이 원래 저렴해도 130만원 그랬는데 50~70만원하고 그러고 소 키우시던 분들 자살도 꾀하고 했던게 기억나는데 10년 넘은일로 기억해요 한우가 근 20년중 제일 고점 찍었을때가 마리당 평균 1400인가 1500 했었다고 들었어요
당알코올 류 대체당(뒤에 ~톨 붙은것들)이 장 점막 자극해서 장 민감하면 설사 심하게 함 스테비아가 현재까지는 제일 안전한 대체당임. 애초 이건 식물에서 추출한 대체당이라 화학적으로 가공해 만든 다른 대체당보다 안정성이 높기도 하고. 문제는 가격이 좀 비싸다는건데 장 민감한 사람들은 스테비아가 좋지
명품 이야기는.... 지인이 중국에 의류공장을 운영 하는데 19달러짜리 스파브랜드 스웨터와 190달러짜리 레거시 브랜드 스웨터 그리고 900달러가 넘는 소위 명품 스웨터가 한 공장에서 같은 사람들의 손을 통해 제조된다는 말을 들었음. 심지어 원가도 거의 차이가 없으니, 모셔두고 그 지출로 인해 손가락만 빨면서 생활해야되는게 아니면 디자인과 브랜드 네임밸류를 소비하는건 개인 선택이지. 근데 본인 네임밸류가 명품소비로 올라간다는 짜치는 마인드는 명품을 사는 사람들이나 안사는 사람들이나 좀 버려야될듯
쿠팡에서도 사지 마세요.쿠팡캠프에서 분류적재하는데 가전 제품중 무거운거 오면 무게에 못 이겨 쿵! 내려놓고 알티에 꽉 채워서 적재 해야 하다 보니 그 제품 위에 무거운게 올라가고 또 올라가게 됨. 이형이라고 따로 빼긴 하는데 이형쪽에서 못빼면 다양한 것들이라 같이 적재합니다. 겉 박스는 멀쩡해 보여도 안에 있는 제품이 파손 나서 갈수도 있음... 그리고 쿠팡 박스자체가 얇아서 충격에 약하고 많은 물량을 쳐내야 되서 일단 던져서 놓는 경우도 많아서 유리제품 가전제품 유리병 음료는 주문 넣는건...음...비추... 쿠팡은 진짜 악순환 중임...
소고기 판매점 와서 비싸진게 버려지는 부위랑 잘 안팔리는 부위들 빼고 등심 안심 갈비살등 인기 부위로 가격측정해서 비싸진거 아닐가요 유통에서 몇배 나오면 다들 유통하려하지않을까요 소 통째 약 1톤 900만 도축되서 가죽등 벗겨낸거 빼고 다시 1톤 맞춘 기격 1200만 판매점 뼈 내장 비선호부위 빼고 다시 1톤 맞춘 가격 2천만
제로 아이스크림은 예민하면 하루에 1개만 먹거나 가끔 먹어야겠네여 집에선 아무도 말 없던데 방송사는... 예전에는 순진해서 다 그런것도 있구나 싶어서 신기해가며 봤었습니다 사실 저런 생고생을 했는데 음식이 맛없으면 너무 슬프지 않나 싶어서 의심을 안했던것... 그런데 어느날 집 근처에 생긴지 1달쯤된 가게가 맛집이랍시고 방송에 나왔는데 신기해서 가보니 그냥 깐풍기같은게 양은 좀 적은대신 저렴한 평범한느낌의 음식점이었는데 한 3달뒤에 없어지더라구요 그떄부터 꽤나 불신들이 생긴것같습니다
근데 왜 유독 저 스크류바 때만 부작용 얘기가 많이 나온걸까요 애초에 찬 음식 자체도 장에 좋지는 않으니까 그게 시너지가 나서 부작용이 유독 심하게 나왔다거나 사실 평소에도 대체당 많이 먹는 날에 종종 겪었던 건데 그날은 그냥 마침 때리기 좋은 제로 아이스크림이 있었으니까 타겟팅당한 건가
일본 길거리 자판기는 앱 결제되는 것도 있고 신용카드나 스이카 달린 것들이 많음 안달린 것도 여전히 제법 있지만 보통 번화가라면 좀만 걸어가면 주변에 다 있음 저런 음료 자판기는 일본 사람들도 스이카 찍고 사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편의점이 많아서 뭐.. 자판기 식으로 주문하는 식당이 문제겠지만 그런데도 스이카나 페이페이 받기 시작하는데가 많아지고 있어서 결국 싹 다 모바일 결제 달리게 될 듯 여기저기서 간편결제 도입하라는 광고 개같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저도 대체감미료 중에 아스파탐이 안맞아서 피해먹습니다 펩시제로 유행할때 펩시블랙이 1.5L로 팔길래 구매했다가 바로 설사하고 그랬어요 500ml정도부터 장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 다른 감미료는 멀쩡하지만 설사하면 힘이 없기에 평소 다른 제로들도 조절해서 먹는 편입니다 역시나 와장창 먹어놓고 배아프다 머시기하는 사람들이 등장하네요,, 괜히 제로 시장이 위축될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