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 선수님 예전부터 영상 잘 보고있는데 이번 영상에서 잠깐 잠깐 보여주는 스텝이나 움직임이 나이도 좀 드셨고 헤비급인데도 여전히 엄청나네요,, 유튜브로 보는 것도 좋지만 이젠 더이상 늦어지기 전에 얼른 좋은 상대 선수 만나서 멋진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기대됩니다
명현만관장님 70% 발휘 했습니다. 눈에 보였습니다 일반인들 못버텨요 도전자분 운동해보세요 제2의 명승사자가 보입니다 꼭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왜? 가드만할까... 복싱3년이면 카운터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가드에 때려주는데도 파워때문에 데미지가 있었나 봅니다. 중간에 명관장님 카운터치고나서 바로 따라하시든데 충분히 자질있어보였습니다 관장님 데리고 키워보세요 기본기에 맷집 승부근성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거의 동일한 체급끼리 붙는걸 보니 확실히 명현만 선수가 타격시 하체 무게중심 이동이랑 허리 쓰는게 다르네요. 일반인도 오랫동안 격투기 쪽을 하신건 아니지만 짧은기간에 저정도 실력이 되시는것 만큼 재닝이 있으신거 같아요. 팔힘으로만 뻗는게 많던데 좀 더 훈련하시면 엄청나지실듯 합니다
상대분 일반인중에서는 넘사맞으시네요 아무것도 안배워도 저 체급이면 어지간해서 다 잡는데 사실 복싱 단 3개월 배운것과 전혀 안배운건 다르거든요 근데 선수부와 스파링 할 정도면 복싱도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거라 넘사이시네요 기합 애쉬도 자연스럽게 나오심 그래도 명현만 선수가 봐주신건 맞아요 가드 위로 체감해봐라 하며 맛을 보여주신거지 정말 정타 먹일 작정이셨으면 가드 굳었을때 리버샷으로 끝내든지 열린 가드에 꽂을수도 있는 기회들이 보이네요 진짜 무서운 주먹은 타이밍 뺏거나 들숨에 들어오는 반박자 빠른 주먹인데 이건 주먹 힘빼도 죽어요 마치 유도로 치면 내 힘이 40이고 상대 힘이 60일 타이밍을 역이용해서 100을 만드는 원리처럼 근데 명현만 선수는 대비할 시간을 주시면서 치시잖아요 명현만 선수도 그러시고 보통 프로분들이 실력차가 나는 상대에게 100% 60% 얘기하는건 순수 파워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 카운터나 타이밍 이용으로 상대가 무방비일때를 노리는것도 줄이는거죠 굳이 다치게 할 필요는 없으니까 그래서 어중간하게 배운 경력자들이 부상이 많은겁니다 프로일 수록 리스크도 줄이는 방법을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