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신기하네 옛날 60~70년대 정비석님의 소설 김삿갓에 한반도에 가장 추운곳 3곳이 중강진, 고무산, 백두산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추운곳은 백두산 이라고 쓰있는데, 백두산이 겨울에 얼마나 춥냐면, 방안에 한번 촛불을 켜놓으면, 촛불이 얼어붙어서, 초 하나로 겨울을 다보내고, 봄이 되어야 초불이 꺼진다고 했는데! 출연진 예기가 김삿갓 소설예기 랑 어떻게 이렇게 똑 같을까? 정비석 소설가님이 어떻게 알았을까? 대단하신분이네! ㅇ은
저게 뭐냐면 김일성이 12살때 조선을 더잘 알아야 한다며 공부하기 위해 중강진에서 평양까지 걸어서 갔다고 그래서 그걸 따라 배우기 운동으로 전국의 학생들에게 교육시키고 해마다 3월이면 배움의 천리길 이라는 눈길 행군이라는 걸 조직 합니다 광복의 천리길은 김일성이 14살때 아버지인 김형직이 일제 경찰에 체포 되 였다는 소식을듣고 평양에서 증강진으로 걸어서 가는데 나라를 독립시키지 못 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않으리라 결심 가지고 그 누군가가 지은 압록강의 노래를 부르며 고향을 떠났다는 길 입니다 얼마나 세뇌 교육 받았 는지 노래가사가 4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머리에 남아 있네요 일천구백십구년삼월일일은 이 내몸이 압록강을 건는 날 일세 연연이 이 날은 돌아 오리니 이내 목적을 이루고서야 돌아 오리라 압록가의 푸른물아 조국산천아 고향땅에 돌아갈날 과연 언제일가 죽어도 잊지못할 조국 산천아 내나라를 찿고서야 돌아 가리라.
함경도쪽은 진짜 알래스카급으로 유달리 추운거 맞음 보통 북방계가 키가 크다고 하는데 조선시대 일제가 1930년대 징병한 기록에 의하면 한국 남자 평균키160일때 함경도 지역만 167.7이었다고함 통일되고 잘살게 된다면 함경도 쪽 지역만은 적어도 평균키가 178~180은 될거임
북한이 조~~~금 춥긴 하나 보네. 아무리 추워도 러시아보다는 안추울 텐데 러시아 하바로부스크(김정일 태어난 곳)에 겨울에 가봤는데 낮엔 -20도 밤엔 -40도 이던데 어떻게 위도가 한~~참 낮은 북한이 -47도가 됩니까. 북한은 방한이 안되는 옷과 난방이 불가능한 상태라 그렇게 느꼈나보네요. -47도에서도 내복 2개만 입으니 견딜만 하더구만 숨쉬가만 조금 불편했고 한국에 왔을 땐 -5도인데 훈훈 하더군요.
24:15 한의학은 믿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잠시 통증부위를 차갑게 마비시켜 착각하여 전해진 민간요법이지만 이는 동상 더욱 악화시킵니다. 동상이 걸렸을때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하고 체온(40도)에 가까운 따뜻한 물에 30분 가량 해당 부위를 담구어 따뜻하게 해주는것이 가장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