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처음으로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자전거를 타러 갔다.모르는 길을 간다는 건 두렵고 설레고 새롭다.살면서 여행도 다니고 예쁜 곳도 많이 봤지만 이곳은 특별히 더 아름다워 보였다.나중에 꼭 다시 오고 싶다.#북한강#로드자전거#두물머리
18 сен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