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솔직히 피티 가격 하나 물어본 거 갖고 너 나한테 배우려고 했었잖아 상담 받았잖아 라고 하는 건 개억지 말장난은 맞다. 대면 상담을 했거나 OT 같은 걸 받았으면 몰라, 가격이야 그냥 그 사람 몸값 유명세치고 얼마 받으면서 장사하나 궁금할 수 있겠는데. 연예인들 출연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섭외하려고 궁금해하는 것도 아니고 UFC 선수들 대전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경기 계약서 작성하려고 그러는 것도 아닌데; 특히 쟤는 본인도 피티 장사를 하기도 하고 실제로 저렇게 예전부터 얻어놓은 크고 자잘한 정보들을 방송에서 이용해먹고 있으니 허언도 아니고.
걍 일반인도 대충 좋아 보이는 트레이너 pt비 많이 물어보는데 유독 '이 바닥'에서는 'pt비 물어본다=무조건 등록할 거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서 더 저렇게 억지민 것도 있다. 특히 인스타 빌더들한테 pt비 물어보면 개거품 물고 발작한다ㅋㅋ 비용만 물어놓고 등록 안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애들이니 황철순도 누가 내 pt비 물어봤다=등록하려고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듯
그냥 받을생각 없이 ”황철순같은사람은 pt 회당 얼마에요 ?“ 라고 궁금해서 물어본게 상담이라고 할 수 있나 ..? 간고가 pt결국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안받았으면 그냥 질문에서 끝난거지 호날두 에이전트한테 호날두 연봉 얼마에요 물어보면 템퍼링에 연봉협상이 된다는건가 그럼
@@cpl29 그럼 법심판 받으면 되는게 아님? 황철순은 그럼 평생 사회에 나오면 안되지않음? 유튜브 하는순간 이미 실수나 잘못에대한 공연성이 확보되는데 도의적인 잘못을 한다면 사람들 에게 욕을 먹을거고 범법을 한다면 법의 제제를 받을텐데 그럼 그 이상의 유튜브 칼럼 자격증이라도 법으로 만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