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담금만 9억' 강남도 불안한 재건축 시장...이런 아파트는 쪽박 l 봉다방 

팔고나가던가 재건축을 하지말던가 해야겠네요

맞아요 부자집이더라도 10억이 작은 돈도 아니죠

동의합니다. 인구구조가 지금부터 가파르게 변화하는데 그걸 감안하지 않으셨어요

많음. 그리고 중층 재건축에선 분양물량이 많지도 않음. 본인만의 기준으로 새상 판단 ㄴㄴ

전국의 유명한 투기꾼들이 사는거죠.평당 1억이면 34평 아파트 34억이라치고 그걸 사려면 14억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그정도는 전국의 투기꾼들이 다몰려드는 서울에선 껌이죠.우리 사업관리단 제 사수도 집이 50몇억 38억 26억 3채 갖고계신분이 다주택자 제한으로 더이상 못사니까 아들이랑 딸앞으로 집사주고 입주권사주고 재건축아파트단지내 상가사주고 하시던데 투기꾼들은 거의 병적으로 투자를 하시더라구요.생각하는 사고방식자체가 일반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앞으로 보지못할 건축비 이제 7억이상 할듯

솔까 상계동은 저리 평수 넓혀가는데 분담금 소리에 끼지말길

그니까 그런곳은 안된다고ㅋㅋ

돈없는 노인들은 팔고 나가잖아여…팔아도 이익 이니까..

감사합니다!

여의도 어디가 철회 합니까?

사업성 안나오는게 아니고 오세후니가 치매노인센터 박아버리려고하니까 그렇지ㅋㅋ

아~~~~ 화면밖에 튀어나오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

33평 40억 주고 살려했던 사람은 좋다하고 분양받겠죠

한남5 들고 있는데 좋은 곳으로 입찰되었음 좋겠네요 반포도 추분 6억소리나는데 빨리 가는게 이득😢😢

무능한 문가 때 부동산 폭등하니 청와대 것들도 집 두채중 하나 팔라고 하니 오히려 자리를 물러났지. 그때가 좋았나?

여의도 시범 지지부진한거 검토도 안하고 예전 경험, 카더라 로 지금 도 약파는듯

종부세 안내보셨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 공사비가 큰 이슈인건 맞지만, 압구정 같은 곳은 중앙정부나 서울시에서 타겟팅하는 곳이라 각종 기부채납/임대비율 높이고 때려부수려는 기조가 강함. 왜? 전체 부동산가격을 견인할까봐 두려운게 팩트니까. 그러니 돈 넣고 신축이라는 타이틀 제외하고는 다운그레이드 되느니 서울시장,정부기조 바뀔때까지 안하고 만다는 분위기가 나오는거임. 부동산 시장 좀 훑어봤으면 1:1 재건축 시도해도 서울시가 거부한다는거 다 알텐데, 유독 신포도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음. 애초에 압구정이면 그 평수에 종부세 생각하면 유동화가능 자산이 최소 5억이 넘는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임. 인터넷상에서나 까내리려고 현금없다 뭐다하는데 직접 임장을 해보고 말하셈. 돈이 없어서 안할까? 각종 디메리트 조건들 제거시키려고 기다리는것뿐이지

참고로 임대 안넣고싶으면 1:1 하면 되지않냐 하는데, 실제로는 1:1 을 시도해도 인허가 협박으로 기부채납 뜯어오려하는게 서울시임. 그마저도 부동산 시장 걱정되니까 허가도 계속 안내줌. + 임대/공공기부채납부지 비율이 높아질 수록 그 신축단지에 모여사는 민도 / 집값견인요소가 추진력을 얻지못함. 당장 헬리오시티만 봐도 대충 알 수 있는 사실임.

@@wallstreettjournal 저도 종부세라는 제도가 생긴 이후로 단 한번도 거르지 못(?)하고 매년 납부 중 입니다. 종부세(*국세)도 장기보유시 큰 폭의 공제를 해줍니다. 저역시 여기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고령자 분들은 추가 공제가 가능합니다. 1가구1주택 장기보유+고령자분들은 체감 종부세가 크지 않을 거에요. (물론 제산세(*지방세)는 별도 사항) 그리고 재건축 현장에는 당연히 기부채납 임대비율(대략 15%)이 존재 해요. 압구정만 특별한 케이스는 아니에요. 결국은 조합원 동의율 아니겠나요? 10년 안에 삽 뜰 수 있나요?..저는 불가능하다에 의견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분??은 갑분..에테르노 청담 이야기는 왜 꺼내는지 모르겠네요. 커뮤니티 시설이 없는 에테르노??? 저분의 인사이트...ㄷㄷ....그져 웃고 갑니다.

@@KK-el8nk애초에 종부세가 이중과세 논란도 있는데다 장기보유 고령자 공제로 50% 한도로 공제받아도 압구정으로만 보면 금액 셉니다:; 강남3구 제외하고는 종부세 공제받으면 싼편이죠. 애초에 제가 보유한 두 곳도 임대가 강제로 반영됐기때문에 압구정에도 임대가 당연히 들어가야하는 감정적인 생각도 갖고있지만, 근본적으로 임대를 강제하는 정책 그 자체에 불만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서울 대표주자인 압구정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관심 가지게되는겁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신축 두 곳 모두 임대세대와의 소득격차로 인해 호갱노노 같은 곳엔 드러나지않아도 갈등이 산재해 있거든요. 그렇다고 정부나 서울시에서 원하는 주거취약층에 해당되지도 않는 애매한 세대들일뿐더러, 공급물량 찾겠다는 정부 기조랑은 전혀 반대방향의 행보기때문에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관련 논문 자료도 현재 실효성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구요. 물론 저 영상속 분의 에테르노나, 이전의 동탄 관련해서는 동의하지못하나 임대정책에 대해선 앞으로 계속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입니다. 엄연히 용적률 혜택을 주고있다라는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정작 용적률 혜택 거절하고 재건축 하겠다는 조합들 의견서도 검토 안하고 시간 끌거나 거부하는게 현실이니까요.

이건 무슨소리인가요 ㅋㅋ 80년대 후반부터 압구정현대는 비쌌어요 정확히 알고 말하세요 ㅋㅋ

@@르르라로 님 댓글 보고 제 기억이 잘못됐나 하고 90년대 말 당시 서울 아파트값 검색해 봤는데 제 말이 맞아요. 정확하지 않으면서 ㅋㅋ ㅇㅈㄹ 하면서 댓글 다는 거 존나 없어보이네요.

@@반하뉨 90년도에 30평대 기준 노원 1억대, 목동 2억대, 압현 3억대여..우길걸 우겨라 ㅋㅋ 그때 예금금리 10프로 넘을 때라 현금가치 지금하고 다른건 알지? 개포 잠실이면 몰라도 압현은 근본이야ㅋㅋ 어딜 노원따리를 압현에 비비냐 ㅋㅋ 모르면 배워라 등기 한번 못쳐봤을 것 같은 방구석 무주택자가 뭔 개똥철학 설파하고 다니는 거 ㅈㄴ 웃기네 ㅋㅋ 니가 먼저 'ㅇㅈㄹ' 운운해서 쎄게 말함 ㅋㅋ 반박 못하면 글삭하고 꺼져라

30평대 기준 상계주공이 압현보다 비쌌던 적이 없습니다. 'ㅇㅈㄹ' 운운하지 마시고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서 의견 쓰십시오.

@@르르라로 1996년 아파트 가격 압구정현대 35평 1.9억 대치 은마 33평 1.85억 노원중계 청구 33평 2.2억 용산서빙고신동아 31평 2.3억 내가 기사 찾아보고 댓글 다시 단다. 찾아보지도 않고 개지랄 졸라 떠네. 당시 아파트값 찾아보니 평수 대비 가장 비싼게 송파 올림픽 선수촌이었네. 뭔 압현이 3억이 넘어?? 대가리에 총맞으셨어요?? 대충 상상하지 말고 검색하세요 모르면 내가 알려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