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포말지고 와류지는곳, 조경지대라고 무조건 밑밥 던지던 행동중에 독이 있었군요... 와류지는곳에는 밑밥이 흘러서 들어가게 해야한다는것을 배우고 갑니다. 요즘 날씨도 춥고 바람도 강해서 출조하기가 힘든데, 김프로님이 강조하시고 알려주신거 잊어버리지 않고, 꼭 현장 갯바위가서 써먹어야할텐데.. 이거 노트필기라도 해놓아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ㅋ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항상 안낚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오늘은 와류공략법으로 흥미롭게보았습니다. 혹 질문을 드리자면 조경지대랑 많이 헷갈리네요~ 본류로인해 물이 감기는곳을 조경이라 생각했는데... 강한조류가 만나는 곳은 와류가 생기는건가요?? 그러면 찌가 빨려들어가는 현상이 생길거 같은데 낚시가 가능한지요?? 이제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도 챙기세요~
나하고는 반대시기에 갔네요. 나는 19일 13물에 갔다왔는데, 이곳은 들날물 가능한 곳인듯 합니다. 초들물에는 좌측 아래에 내려와서 등대안쪽에 와류가 지는 곳을 노리면 씨알 좋은 감성돔이 올라옵니다. 수심은 10~11m정도 되더군요. 그곳에서 대물 두방하고 두마리했는데 입질하면 우측 직벽밑으로 차고 들어가서 원줄이 터지는 사태가 생깁니다. 챔질후 초기 제압이 필요하고 낚시대를 눕혀서 줄의 쓸림을 줄여야 하는 포인트 같습니다.